□ 김황식 국무총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화) 16:30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병상에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 총리는 병원장 등으로부터 병원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하면서,

ㅇ 앞으로도 ‘정부는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후 김황식 총리는 독립유공 애국지사, 6.25참전 유공자 등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으로부터 환자들의 상황을 보고 받고 환자들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위로하였다.

ㅇ 또한, 의료진에게 환자들을 섬기는 자세로 치료와 예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