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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2. 6. 1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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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일반행정정책관실 과 장 서영석 서기관 강의곤 (Tel. 2100- 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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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화) 20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
“김황식 총리,『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음악회』참석” |
□ 김황식 국무총리는 6월 12일(화) 20:00 서울시 서초구 소재 “예술의 전당(오페라극장)”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음악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ㅇ 이번 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여 국민화합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 자리에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 관계자, 보훈단체장, 군인, 경찰관, 교육‧언론‧문화‧예술계 등 각계인사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호국보훈정신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과 기타리스트 장대건, 지휘자 금난새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하여 클래식과 국악 등 100여분간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참고자료 |
나라사랑 음악회 개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계층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의를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여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과 환희로 가득찬 국민화합의 계기 마련
❍ 출연진 : 금난세(지휘), 신영옥(소프라노, 장고춤), 장대건(기타협연)
인천시립오케스트라(연주)
❍ 공연 내용 : 클래식, 국악 등
- 베르디의 <운명의 힘>서곡,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 토스티 ‘세레나데’, 비목, 동심초, 광란의 아리아, 경복궁타령(장고춤)
-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 보훈단체 및 보훈공단 임직원, 정부부처 및 서울시 주요기관장
❍ 교육단체‧교육청‧학생 등, 여성단체 및 봉사단체 임직원
❍ 군인‧경찰 등 제복근무자, 학술‧언론‧문화‧예술계 등
출연자 등 소개
❍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
❍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 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
❍ 2006~2010년까지 경기필하모닉의 예술감독 역임
❍ 2010.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
❍ 주요수상
- 제6회 운경상 문화언론부문(2000년), 1995 대통령 문화훈장(‘95)
난파음악상(‘92),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90)
올가 쿠세비츠키 콩쿠르 등 우승(‘90) 등, 플로람 콩쿠르 우승(’89) 등
❍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오 왕립 음악원, 에스콜라 루티에르에서 공부
❍ 알리칸테 고등 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호세 토마스(Jose Tomas)를 사사하고 1997년에 졸업, 스위스 바젤 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에 입학
❍ 2000년 최고 연주자 학위인 솔리스텐 디플롬을 받음
❍ 1966.6.1 창단되어 대한민국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
❍ 2010. 10월 지휘자 금난새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 총 315회의 정기연주회와 2,500여회 기획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