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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2. 6. 2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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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일반행정정책관실 과 장 서영석 서기관 강의곤 (Tel. 2100- 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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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월) 10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
“6.25의 비극이 재발 않도록 튼튼한 안보의식과 국방력 갖춰야” - 김황식 총리, 제62주년 6‧25전쟁 기념식 참석 - |
□ 김황식 국무총리는 6월 25일(월) 10:00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제62주년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ㅇ 올해 기념식은 “값진 희생의 역사,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국민의 호국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로 거행되었다.
ㅇ 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 국‧내외 6‧25참전용사, 각계인사와 시민‧학생‧현역장병‧경찰 등 4,000여명이 참석하였다.
□ 김황식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유가족께 경의를 표했으며, “오직 안보만이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우리는 불과 60여 년 만에 6‧25의 잿더미와 폐허 속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6‧25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ㅇ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갖추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함을 역설하였다.
□ 한편 김황식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인『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하여 국‧내외 참전유공자께 감사를 표하고 참석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ㅇ 이날 위로연에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외교단 등 600여명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