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2. 7. 3(화)

작 성

교육문화정책관실

과  장 이정기

서기관 양철수

(Tel. 2100- 2251)

 

7. 3(화) 14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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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한국 사회‧경제의 미래는 여성인력 활용에 달려 있어

-  김황식 총리,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 참석 -


□ 김황식 국무총리는 7월 3일(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 참석하여 17돌을 맞은 여성주간을 축하하고 여성 지위 향상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여성주간 :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7. 1~7. 7.을 여성주간으로 지정(’96년부터 매년 주제를 달리한 기념행사 개최)


□ 김황식 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가 전체의 생산력 저하가 우려되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우수한 여성 인재는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대안”이라고 밝히면서


ㅇ “돌봄서비스 확충과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및 유연한 근로방식 시행을 통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일상생활 구석구석까지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 기념식은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라는 주제로 여성인력 활용 및 여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소통한다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ㅇ 한편, 이날 기념식 이외에도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에서는 여성주간(7.1~7.7)중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세미나, 토론회, 공연, 문화행사 등)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