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 저해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체제 구축방안”모색 

-  김 총리, 전문가와 오찬간담회 개최 -

□ 김황식 총리는 9월 26일(수) 총리 공관에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근 묻지마 범죄, 여성‧아동 성폭력 등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범죄의 근절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인면수심의 범죄들은 우리 사회가 갈수록 충동적이고 지속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며, 정부의 대응 못지않게 사회 문화를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국민과 지역사회 등의 적극적인 인식과 동참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ㅇ 아울러 묻지마 범죄의 경우, 양극화나 빈곤과 같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사회안전망을 통한 예방책도 연계하여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 또한, 김 총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ㅇ 참석자들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우리 사회의 안전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하였다. 

붙임 : 오찬간담회 참석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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