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2년 12월 10일(월) 11:00 공군20전투비행단 123 전투비행대대을 방문, 복잡한 작전환경과 악조건 속에서도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조종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ㅇ 20전투비행단 123전투비행대대는 서북지역 영공방위의 핵심전력부대로, 공대지 폭격 전담하며, 올해 10월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최우수 대대로 선정된 바 있다.

□ 김 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북한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로켓 발사, NLL무력화 등 끊임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ㅇ 20비행단 전 장병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느끼도록 항시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이어서, 김 총리는 조종사들과의 오찬을 통해 비행안전과 장병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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