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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2. 12. 12(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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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교육문화정책관실 과 장 이정기 사무관 조승희 (Tel. 044- 200-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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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수) 12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2100- 2106) |
김 총리, 한- 베 수교 20주년 기념 베트남 관계자 격려 오찬
□ 김황식 총리는 12월 12일(수) 총리 공관에서 “한국- 베트남 수교 20주년” 계기 베트남 관련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ㅇ “한국- 베트남 수교 20주년”을 축하하고 민간 부문에서 양국관계의 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날 행사에는 주한베트남 대사, 한- 베 친선협회 부회장, 한- 베 문화교류센터 이사장 그리고 베트남 교민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 베트남 양국은 2009년 10월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등, 지난 수교 20년간 제반분야에서 상호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성장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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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1년 한- 베트남 양국 교역규모는 185억 4천만 불로 베트남은 우리의 제8위 수출대상국이자, 우리 기업들이 239억 6천만 불을 투자한 우리의 제4위 투자 대상국이 되었음을 강조하였다.
* 한- 베 교역현황 : 185.4억 불(수출 134.6억 불, 수입 50.8억 불, 2011년)
- 2011년 기준 베트남은 한국의 8위 수출대상국, 15위 무역상대국 (ASEAN 국가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이어 제3위)
* 한- 베 투자현황 : 3,112개의 우리 기업이 239.6억 불 투자(2011년 말 베트남 측 누계기준)
ㅇ 양국 간 인적교류도 연간 약 60만 명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바, 이는 양국관계의 중장기적 발전과 양국민간 상호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 양국간 인적 교류(2011) : 베트남 방문 한국인 53.6만 명, 한국방문 베트남인 10.6만 명
* 양국 국민 체류 현황(2011)
- 체베 한국인 : 약 135,000명
- 체한 베트남인 : 약 115,000명(고용허가제 입국 근로자 6만 명, 결혼이주자 4.1만 명 등)
□ 또한, 김황식 총리는 양국의 정부와 정당 고위 인사급의 교류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들의 교류야말로 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하면서
ㅇ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 오찬간담회 참석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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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 임 >
오찬간담회 참석자 명단
성 명 |
현 직 |
비고 |
쩐 쫑 또안 (Tran Trong Toan) |
주한 베트남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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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티 미하 (Luu Thi My Ha) |
한국(재)베트남 교민회 부회장 (주)스마트- 키 해외마케팅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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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숙 |
국제대학교(평택) 관광경영학과 전임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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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홍 (Thien Tam Hong) |
한국예술종합학교 가야금 석사 과정 |
※ 베트남 전통악기 단챙 연주예정 |
레 황 바우 쩜 (Le Hoang Bao Tram) |
‘안녕! 비엣 남’ 베트남 원어민 교사 달랏대 한국학과 졸 (현) 인하대 교육심리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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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티 하마이 (Nguyen Thi Ha Mai) |
‘안녕! 비엣 남’ 베트남 원어민 교사 하노이대 한국어학과 졸 (현) 이대 방송영상 재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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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홍재 (Im, hong- jae) |
(사)한- 베 친선협회 부회장 청주대 초빙교수 (전) 주베트남 대사(2007~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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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근 (Lee, soon- keun) |
(사)한베문화교류센터 이사장 다애다문화학교 운영위원장/다애교회 담임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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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Kim, jong- ouk) |
청운대 베트남학과 교수 베트남 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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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림 (Choi, ho- rim) |
서강대 동남아연구소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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