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2. 12. 14(금)

작 성

기획총괄정책관실

과  장 한경필

사무관 조성래

T. 044- 200- 2058

 

12. 14(금) 08:0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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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2100- 2106)


공정한 사회 추진 2년의 성과평가와 향후 추진방향 모색

-  고졸취업 확대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실천과제들을 지속 발굴‧추진해야 -


□ 정부는 12월 14일(金)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공정사회 추진성과 평가회의개최하여, 그동안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공정한 사회’ 실천력에 대한 성과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날 회의는 관계부처에서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공정위), 능력사회를 향한위풍당당 고졸시대 정착(교과부), 대‧중소기업동반성장 추진성과(지경부) 등 공정한 사회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박길성 고려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추진 성과와 한계,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추진 등을 통해 “공정성이 우리의 행동규범과 가치 판단의기준으로 자리 잡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불공정 문제를 개선 나가는 중요한 계기 되었다”고 평가하고,

- 1 -

ㅇ “향후 민간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불공정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정한 사회라는 화두는 특정 정부 차원을 넘어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추진해야 될 과제”임을 강조하고,


ㅇ 앞으로도 공정사회 실천과제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과제 발굴과 추진에도 노력할 것” 임을 밝혔다.


< 참고 :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주요 추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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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주요 추진내용


 공정한 사회 추진현황


□ 정부, 학계, 국민,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정사회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


* 국민인식조사(’10.10월) 실시 및 국책 연구기관 합동 세미나(’10.12, ’11.3월), 국가브랜드위 국제 컨퍼런스(’10.12월), 관련 학회 학술세미나(’11.3월)


정부 부처, 연구기관, 시민사회 등 각계 의견 수렴, 총 422개 후보과제 발굴


□ 국민체감도와 파급효과 등을 고려 5대 추진방향*, 8대 중점과제, 80개 추진과제 선정(’11.2.17)


* 공정한 법‧제도 운영, 균등한 기회 보장, 특권 없는 사회, 건강한 시장경제, 약자 배려‧재기 지원


8대 중점과제는 대통령 주재 공정사회추진회의(납세‧전관예우‧학력차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집중 논의‧개선방안 마련


* 공정병역‧교육희망사다리‧근로자 권익보호‧공정한 공직인사‧동반성장


ㅇ 80개 실천과제도 각 부처 책임 하에 추진 중이며,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주요 과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조정


-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추가 발굴 및 부처간 이견조정, 확산 방안 논의를 위한 공정사회 TF 지속 운영(‘10.10월부터 총 8차례 회의 개최)


□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홍보 및 시민사회 실천운동 전개


학술행사, 각종 매체 광고,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국민공감대 확산 및 시민사회 실천운동 전개


* 총리실 주관 공정사회 국민토론회, 온라인 토론, 공정포털(fair.korea.kr) 구축 등


 공정한 사회 추진성과


□ ‘공정한 사회‘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실천 인프라 구축


ㅇ 사회 각계 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통해 ‘공정한 사회’ 핵심가치와 추진방향, 주체별 역할 등 정립


ㅇ '공정한 사회‘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정부‧공공기관 전담기구 설치, 시민사회와 연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지속적 추진기반 마련


□ 공정한 사회’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및 일부 성과 가시화


ㅇ 공정사회 이슈의 공론화로 국민들의 잠재되어 있던 공정성에 대한 열망을 분출시키는 단초를 제공


* 마이클 센델 “정의란 무엇인가?” 신드롬, 허각, 공정성의 아이콘 부상


ㅇ 전관예우, 일감 몰아주기 등 관행적 편법‧특권 등이 용납되지 못하고, 공직자 도덕성 기준도 매우 엄격


ㅇ 고교 졸업자 채용 확대‧오디션 열풍 등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증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확산 움직임 등 긍정적 사회 변화 움직임


□ 다만, 공직비리 등 정부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사례 발생, 국민의식‧문화 개선 노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단기간에 높아진국민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기에는 한계


ㅇ 우월적 지위남용, 유통단계 불공정 개선 등 국민생활 밀착 과제 추가 발굴‧추진을 통해 국민 체감도 개선에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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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과제 주요 추진실적

1

공정한 법‧제도 운영과 부패 없는 사회

구  분

주 요 내 용

복지‧의료체계 공정성 제고

○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부정수급 단속 강화

➡ 사회복지공무원 4,060명 확충(11년 1,060명, 12년 3,000명), 시군구별 복지대상자 정보와 전산시스템을 통합하여 전국단일DB로 구축

○ 과다의료 이용자‧장기입원자 관리 강화 및 동일성분의약품 중복투약 관리

➡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자 최종대상자 결정 및 관리를 엄격히용하여 사업 전 867명의 중복투약자를 사업 후 310명으로 감소

법질서 경시풍조 개선

○ 건전·합법 시위는 최대한 보장하고, 불법 파업은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 관철 등으로 불법 집회·시위 및 노사분규 감

* 도심권 집회시위를「원천금지⇒원칙적 허용, 예외적 제한」으로 방침 변경

    ※  신고된 집회 278,053건中 252,537건(90.9%)에 대해 MOU 체결(’11.2~’12.10)

 ※ 집회시위 금지통고율(’11.2~’12.10), 전3년 평균대비 57.8% 감소

➡ 합법촉진 불법필벌 시행 후(’11.1~’12.10) 前 3년 평균대비 전체집회 34.1%, 불법폭력시위 18.7%, 경찰부상자 65.9% 감소

공익침해행위신고자 보호방안 마련

○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정(3.29)‧시행(9.30)을 통한 공공‧민간의 공익침해행위 신고자 보호 기반 마련

* 신분비밀보장, 신변보호, 불이익 원상회복 등 보호장치 마련(법 위반 시 최대 3‧ 3천만원 부과), 국가‧지자체에 수입증대를 가져온 경우 보상(최대 10억), 피해 발생 시 구조금 지급

➡ 공익신고 접수(1,206건)‧처리(908건), 보호신청 15건 중 신분보장(3건)‧신변보호(1건) 등 보호조치, 보상금 총 712만원(6건) 지급(‘12.10월 현재)

집행‧심사‧보상 등의공정성 제

○ 국가유공자 심사의 공정성 제고대책 마련

*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요건심사와 상이판정을 일원화, 기록판독 실명제 마련 

○ 보험범죄 제재 강화 등 정직한 보험질서 확립 등 추진

* 보험범죄 전담검사제 확대 및 금융감독원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 개선, 교통사고 경상환자 입원기준 마련

 ‘12.1.1~9.30. 총 2,475건 6,832명 검거, 115명 구속 (범죄금액 879억 6,600만원)

- 5 -

2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구  분

주 요 내 용

열린 고용 환경 조성

○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로 ’선 취업 후 진학’ 체제 구축 

 재직자 특별전형 시행대학(’10학년도 3교 → ’13학년도 67교)

○ 취업중심의 고교 직업교육 선진화 정착 가시화

특성화고 취업률(’09년 16.7%→’12년 37.5%), ’13.2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취업희망율 59.0%(’12.2월 졸업자 대비 16.5% 상승),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취업지원 업무협약(38건, ’12.10 기준)

교육희망 사다리 구축

○ 유아교육기회 보장 및 온종일 돌봄‧교육서비스 강화

초등돌봄교실(‘08 2,962개교 3,334교실 → ’12 5,652개교 7,086교실)

○ 다문화·장애학생 지원 및 소외 계층 예술‧체육 영재 발굴

한국어 교육과정 마련('12.7), 이중언어강사 확대 배치('11년 125명 → '12 242명), 학생오케스트라 확대(’11년 65개교→’12년 300교)

○ 자율고 등 우수학교 정원의 일정비율(자율고 20%, 마이스터고 10%) 교육취약계층으로 선발

소외계층 마이스터고 입학자('12년 472명 →'13년 528명)

공직인사 공정성 제고

○ 지역인재 선발 확대(’05~’09) 매년 50명→('12)80명) 및 취약계층 공직 진출확대 지

장애인 구분모집((‘10) 298명 → (‘12) 542명), 저소득층 구분모집(’10년 73명 → ’12년 376명), 기능인재 선발(’10년 30명 → ’12년 100명)

○ 채용제도 투명성 제고 및 인사관리‧지자체 인사 공정성 확보

12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시행(66개 직무분야, 103명 선발), 부처 주관 5급외 채용시험 관리·감독 강화(‘12년 : 704건 2,605명 사전협의 및 사후점검)

성‧비정규직장애인 등 고용 차별 개

○ 여성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과 고위직으로의 진출 지원

여성고용률(%)(’08년 33.56→’12년 35.24), 여성관리자비율(%)( ’08년 12.51→’12년 16.62)

○ 사업장의 고용상 차별 등에 대한 자율적 개선 유도,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 개선 가이드라인」 제정(‘11.11.)

명예고용평등감독관(`09 3,843개소 4,250명 → `12 4,595개소 4,957명),기간제‧파견‧사내하도급‧용역 등 유형별로 총7,866개 사업장을 점검하여, 법위반 6,301개소(31천건) 적발, 6,018개소 시정완료


- 6 -

3

권리가 보장되고 특권없는 사회


구  분

주 요 내 용

공정과세 성실납세

○ 역외탈세 엄정 대처, 고액‧상습 체납자 추적 강화 및 특별관리

 ’11년~’12.10월까지 2조 1,193억원을 현금징수하고, 8,641억원을 채권확보(재산압류, 소 제기), 체납처분 면탈범에 대한 적극적인 고발조치(’10년 15건 → ’11년 50건 → ’12.10월 152건)

○ 과세인프라 등을 활용한 철저한 신고 검증, 성실신고확인제도 도입 등

자영업자・전문직 등에 대한 불성실신고 혐의자의 신고후 검증을 통해1조 3,301억원* 추징, 현금영수증 미발행 과태료 287억원 부과(‘11.2~’12.10)

전관예우 관행 개선

○ 업무·행위제한제도 도입 및 현행 취업심사제도 보완 개선

’11년도 저축은행 부실사태 논란 후 금감원 임직원 취업 대폭 감소(‘09. 26명, ’10. 25명, ‘11. 4명, ’12. 3명), 취업제한위반자 형사고발(2건) 및 임의취업자 과태료 부과(41건)

○ 민간인 참여 확대 등 공직자윤리위 심사기능 내실화 및 전관예우 방지 변호사법 실효성 확보

➡ 수임제한 위반 여부 등을 포함한 위법사실 확인을 위해 공직퇴임변호사 총 783명 수임내역 점검, 20곳 내외의 로펌으로부터 비변호사 고위퇴직공직자 명단, 활동내역 점검

우월적 지위 남용 사례 개선

○ 사회전반의 특혜요인 제거 및 예산・기금 사용 투명화를 통한 특혜시비 차단 

➡ 학력사유(중학교 졸업 미만)로 인한 병역면제 제도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병역의무 회피방지 제도개선」, 공공기관의 금고지정 관련 협력사업비가 기관장의 선심성 사업 용도로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제도개선(‘12.6월)

○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자 권익 보호 등

➡ 청소년 고용 사업장 4,625개소(‘11.2∼’12.10) 점검 하여 최저임금 위반 498건, 야간‧휴일근로제한 위반 663건, 근로시간 미준수 334건 등 적발하고 시정조치

건강보험료 부담의 공정성 제고

○ 건강보험료 부담 공정성 제고 등

 ‘11년 9억 초과 고액재산 보유자 18천명 피부양자 제외(월 평균 22만원, 8월), 상한선 상향조정으로 약 34백명 보험료 추가부담(월평균 30만원, 7월), ‘12년에는 고소득 직장가입자 약 35천명, 보험료 163억원 부과(‘12.9월)


- 7 -

4

건강한 시장경제로 활력있는 사회


구  분

주 요 내 용

국민불편 법령‧진입규제 정비

○ 원칙허용 인허가 제도의 도입 등 국민불편법령 발굴 및 신속한 정비

➡ 차상위계층에 대해 국립미술관‧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 면제, 스키장안전시설 세부기준 마련 등 신규과제 168건 발굴(11. 2. ~ 12. 11.), 신속한 법령정비를 위해 하위법령 특별정비 등을 추진하여 총 325건 국민불편법령 정비 완료(11. 2. ~ 12. 11.)

○ 국민생활 밀접분야 진입규제 개선 및 불공정 약관‧규제 정비

➡ 383개의 약관사건을 심사 및 처리하였고, 아이폰 A/S 약관, 온라인 주요 사이트 개인정보약관 등 276건을 사업자의 자진시정으로 종료

가맹사업‧대형유통업체불공정 행위 개선

○ 업태별 표준거래계약서 제정‧보급,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체계 구축 및 자율규범 확산

➡ 외식업분야 CEO간담회 등을 통해 제빵업종(’12.4월), 피자·치킨업종(’12.7월)의 모범거래기준(best practice) 마련·시행

○ 대형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두차례의 수수료인하를 통해 총 512억원에 달하는 수수료가 인하됨으로써 납품·입점업체의 부담 완화

중소기업인 자생력 제고 등 중소기업 지원

○ 대기업의 자율적인 사업이양과 진입자제 유도를 통한 중소기업의 사업영역 보

제조업 분야 82개 품목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11.12), 제과점업 등 서비스업 분야 43개 업종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중

○ 공정한 납품단가 조정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조합의 납품단가 조정신청권, Fast- Track 제도 도입, 기술자료 제공 요구시 사전 서면교부 의무, 기술자료 제공 요구‧유용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명문화(‘11.6.30 시행)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및 의약품 부정‧비리 신고센터 설치

< 리베이트 적발 현황(’11.6~’12.6월말) >

처분

의뢰

연도

제공자

수수자

제약

회사

의약품

도매상

의료기기

제조업자

기타

(마케팅 대행사 등)

의사

약사

전체

56

19

2

3

80

3,070

2,565

5,635

’11년

(6월~)

39

17

-

3

59

2,843

2,340

5,183

’12년

17

2

2

-

21

227

225

452


- 8 -

5

약자를 배려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회


구  분

주 요 내 용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복지 연계 강화를 위해 취업상담- 직업훈련‧직장적응력증진- 취업알선의 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집중 지원

취업성공패키지 기초생활수급자 참여(취업률, 탈수급률) : `09년 2,368명(38.9%, 57.5%)→ `10년 2,505명(38.6%, 54.7%) → `11년 7,869명(40.8%, 41.9%)→ `12.10월 9,261명(취업률 47.0%)

○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창출, 생활안전망 확충 등 정착 지원

고용률(’07년 36.9%→  ’11년 49.7%), 생계급여 수급률(’07년 63.5%→ ’11년 46.7%), 정규학교 중도탈락율(‘07년 10.8%→ ’11년 3.3%)

○ 법률보호 소외지대 해소로 소외지역 주민의 권익보호 및 편익 증

2011.7월 횡성 등 15개 지소 설립, 2012. 7월 예산 등 9개지소 설립, ’11년 법률상담 174,049건, 민사 법률구조 4,647건 지원, ’12년 9월 현재 법률상담 219,359건, 민사 법률구조 5,173건 지원

취약계층 권리보호 강화

○ 소액‧영세납세자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 ‘11.2월부터영세납세자를 위한 소액전담심판부 별도 설치‧운영

 평균처리기간(176일→127일), 소액 90일이내 처리비율(34.9%→47.9%)

임금체불 사업주 제재강화, 최저임금 준수 분위기 확산

 고의‧상습체불사업주 구속수사: (’09년 2건 → ’12.11월 17건), ‘최저임금 지킴이’ 활동을 통해 1,199개 사업장의 위반‧의심사례를 적발하고, 이 중 1,099개소를 점검하여 638개소 시정조치

○ 제‧의료지원, 상담, 심리치유, 법률조력, 수사기관‧법정동행, 범죄현장정리, 주거지원 등 범죄피해자 지원 내실화 등

2,395명의 피해자 지원(‘12.10 기준), 정신적 피해에 대해 최초로 ‘중상해’ 인정 구조금 지급, 국민임대주택을 통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주거지원’(16명 입주 완료)

기부‧나눔 문화 확산

○ 생활 속의 쉬운 나눔 실천 제고 및 교육‧재능기부 활성화

’12.11월까지 총 74개 주요기업, 공공기관, 단체‧협회 등과 교육기부 MOU 신규 체결, 저명 문화·예술인 100인의 명예교사 통한 155회 재능나눔 프로그램 운영

실패 후 재기 지원 확대

○ 재기 중소기업인‧금융채무불이행자 신용회복지원 확대

 실패한 중소기업인 ‘11.2월~’12.10월까지 총 155명 신청, 120명 신용회복 지원, 재창업지원위원회* 설립(‘12.4), 1호 승인(’12.6) 이후 ‘12.10월까지 총 27명 신청하여 6명 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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