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2012.12.18(화)

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2100- 2106)

 

즉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황식 총리, 19일 오전 8시 삼청동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
-  공정한 대선관리 및 12.24일 세종시 집무 시작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2월 19일 삼청동 투표소(삼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할 예정이다.


□ 김황식 총리는 그동안 엄정하고 중립적인 대선관리를 해왔으며, 24일 오전 서울에서 국무회의를마친 뒤, 오후에 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세종시 집무를 시작한다. 성탄절 공휴일도 세종시에서 보낸다.  * 공보실이전일정 : 12.21(금) ~23(일)


□ 아울러, 김황식 총리는 내년 2월,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까지 세종 청사에서 이전 부처와 공무원 등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지원하면서 임기 말 집무를 마무리할 것이다.


□ 한편, 국무총리실은 지난 9월부터 1단계 이전을 시작하여 11월 30일과12월 7일에 국무총리실장, 국무차장 및 각 정책관실이 모두 세종시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12월 10일 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참고 : 김총리가 대통령선거 투표권 행사를 서울에서 한 것은, 세종시 총리 공관의 준공검사가 12월 하순으로 김 총리의 세종시 주민등록 이전이 대선일(19일) 전에 불가능한 상황에서, 현행 공직선거법 준수를 위해서임 


* 공직선거법 제37조 1항에 따라 유권자의 투표장소는 대통령 선거일 28일전(올해 대선의 경우는 11월 2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에 의해 결정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