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불법사금융 척결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안









2012. 12. 17.




관계부처 합동




 

목   차


. 그동안의 추진경위 1 


Ⅱ.불법사금융 신고현황 및 추진성과 2 



Ⅲ. 평가 및 향후 추진방안 3 


1. 평가 3 


2. 향후 추진방안 4 

3. 대책관리·점검 9 

< 별 첨 > 세부과제별 추진계획10






그동안의 추진경위


◈ 불법고금리‧불법채권추심 등 불법사금융 피해로부터 서민생활보호를위해 범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구제 실시


□ ’12.4.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불법사금융 척결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일제신고 및 특별단속추진


* 법무부, 행안부, 문화부, 금융위, 경찰청, 국세청, 금감원 등 참여


ㅇ 불법사금융 피해자 구제를 위해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일제신고 및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신고기간 : ’12.4.18(수) ~ 5.31(목) 

▪신고대상 : 불법고금리⋅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접수 : 금감원(☎1332), 경찰청(☎112), 지자체(☎120) 등에 신고센터 설치‧운영


ㅇ 금감원에 ‘합동신고처리반’(금감원, 서민금융기관 등 100명)을 설치하고,신고처리를 위해 검‧경‧금감원‧지자체 등 약 11,500명 집중 투입


□ 일제신고기간 종료(’12.5.31일) 이후에도 특별신고 및 단속추진체계를 유지하는 등 불법사금융 척결 대책을 중단없이 추진


ㅇ 현장방문 등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불법사금융 척결 필요성과 범정부적인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내외에 전달


* 대통령 : 라디오연설(4.30)·금감원 신고센터 방문(5.2) 

* 국무총리 : 캠코(5.16), 강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6.18), 안양 중앙시장(8.29) 등 현장점검


ㅇ 총리실 주관 관계부처 합동 불법사금융 척결 추진 T/F를 운영하여,대책 추진상황을 총괄‧관리하고 개선사항 등 발굴 추진


* 불법사금융 척결추진T/F : '12. 4~11월까지 11회 개최


☞ 지난 8개월의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과 문제점 보완 등을 통해,앞으로도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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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신고현황 및 추진성과


□ 지난 8개월동안(4.18일~12.7일)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총 약 8.6만여건의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및 신고가 접수 


ㅇ 수사의뢰 또는 금융‧법률지원 요청의사를 표시한 피해신고(약1.5만명)△검‧경 △서민금융기관 △법률구조공단 등 관련기관에 통보


□ 검‧경, 국세청,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집중단속 및 수사 실시


ㅇ (검‧경) 자체 기획‧인지(8,960명 검거/252명 구속) 및 신고 이첩사건(1,742명 검거/38명 구속) 수사 등을 통해 총 10,702명 검거(구속 290명)


ㅇ (국세청) 탈세혐의 고리대부업자 352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탈루세금 2,866억원 추징


ㅇ (금감원‧지자체) 대부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점검‧지도 통해, 3,262건의등록취소‧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부과 


□ 불법사금융 단속으로 서민금융이 위축되지 않도록 서민금융을 최대한 지원


ㅇ (금융위) 서민금융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 공급규모 확대(3→4조원),지원요건 개선 등 기존 서민금융제도를 보완


ㅇ (서민금융기관) 서민금융상품별(바꿔드림론, 햇살론, 미소금융, 신용회복 등)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2,217건 중 667건 지원 (30.0%)


□ 피해자에게 법률상담 및 소송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국가가 일괄하여 수행하는 법률지원체계 구축‧운용(법률구조공단)


ㅇ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1,873명), 부당이득반환‧채무부존재확인 등 소송을 희망하는 피해자(550명, 857건)에게 소송대리 등 지원


◈ 불법사금융 척결의 구체적 추진성과는 금감원(피해신고 및 대응체계), 경찰청(수사‧단속), 자산관리공사(서민금융), 법률구조공단(법률지원) 등 각 기관별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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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향후 추진방안


1. 평가


◈ 설문조사(한국갤럽, 전화조사) 등을 통해 그동안의 불법사금융 척결 대책 추진에 대한 평가 실시


ㅇ 조사 기간 : 11월 3주 ~ 11월말

ㅇ 조사 대상 : 일반국민 (1,000명), 피해자 (500명)


전반적인 평가


□ 대다수 국민(71.8%)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불법사금융 척결 대책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평가


□ 불법사금융 금융 피해자에게 불법고금리‧채권추심 등의 폐해와대응방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


ㅇ (피해자중 58%)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한 이자부담은 “무효”이며 “갚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


ㅇ (피해자중 55%) 폭행‧협박 등 불법적인 빚 독촉행위에 대한 대응방법에 대해서도 이전보다 더 잘 알게 되었다고 인식 


ㅇ (피해자중 63%)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이용방식도 긍정적으로 인식


□ 다만, 일부 피해자로부터 신고접수 이후 처리상황과 지원대책이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으나,


ㅇ 국민 대다수(피해자 : 93.1%, 일반인 : 92.9%)는 앞으로 불법사금융 척결 대책을 보다 강화하여 추진해 주길 기대


중점보완 필요분야


□ 중점적인 보완이 필요한 분야로는 서민금융 지원 확대(40.8%) △악덕 사채업자 강력 처벌(28.4%) △피해자에 대한 일자리 및 복지지원 연계확대(11.4%) 등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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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후 추진방안


 기본방향


◈ 내년에도 빠른 경기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민의 어려움이 지속되며 불법사금융도 쉽게 줄어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와 함께 서민금융에대한 수요의 지속적인증가 예상 


☞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서민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정책의 지속적 추진 필요


1. 피해신고 대응체계 강화

󰊱 피해신고 및 대응체계 강화

 법률지원 관련 정보공유 강화

2.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고용복지제도 연계 강화

 시‧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고용‧복지제도 연계 시스템 확대 운영

3. 불법사금융에 대한 강력한 수사‧단속 지속

󰊱 검‧경의 수사‧단속 실시

 불법대부업자 세무조사 추진

 금감원‧지자체 합동 특별단속 실시

4. 서민금융 지원 확대

󰊱 서민금융 지원 최대한 확대

 유사 서민금융상품 감독 강화

5. 불법사금융 척결 인프라 보강

 지자체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및 사기제고

 불법사금융에 대한 실질적 처벌 강화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및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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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방안 


가. 피해신고 대응체계 강화


피해상담‧신고접수→수사‧단속, 금융‧법률지원」등 현행 대응체계의 근간을 유지·보완, 척결대책을 중단없이 추진 (금감원, 경찰청, 행안부)


ㅇ 금감원(☎1332), 경찰청(☎112), 지자체(☎120) 등의 현행 신고접수‧처리 시스템 유지


「금감원 피해신고센터 -  검‧경 -  서민금융기관- 법률구조공단」등유관기관간 피해지원 체계 강화


ㅇ 금감원 등 신고센터는 전문 상담인력 채용 등을 통해 상담역량 강화


* 금감원 신고센터(1332) : 현재 민간금융기관 인력 30여명 파견근무 → 10여명 신규채용


□ 피해자 법률지원 확대를 위해 검‧경과 법률구조공단 등 관련기관간 정보공유 강화 (검‧경, 법률구조공단)


ㅇ 검‧경은 수사‧단속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법률지원 절차 및 내용을 안내


ㅇ 소송 등 법률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의 경우, 법률구조공단에 명단 통보를 의무화


나.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고용복지제도와 연계 강화


□ 시‧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추진 (금융위‧행안부)


ㅇ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타지역 확산을 유도하고 지자체의 운영 책임성을 강화 (센터장 : 지자체 지역경제국장 임명)


* 경기지역센터의 경우 단체장의 높은 관심과 좋은 접근성(역사내 위치)으로 운영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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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현장 신청접수·심사시스템 구축하는 등 One- stop 서비스 기능 강화 


*센터 상주인력 현황(서울제외) : 금감원(11명), 캠코(9명), 지역신보(5명), 미소금융(4명)


ㅇ 분기별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운영실적에 따른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 시범적으로 실시한 고용‧복지제도와의 연계 시스템을 확대 운영 (고용부, 복지부, 금융위)


ㅇ 시‧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희망복지지원단 및 고용센터간 협조 강화로 피해자의 복지 및 고용과의 연계 활성화 추진 


ㅇ 금융지원으로 자활이 곤란한 무직자 등은 고용‧복지 지원을 통해 일정한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ㅇ 고용‧복지 제도를 통해 자활가능성이 높은 저소득자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자활이 가능하도록 서민금융 지원확대


< 서민금융- 고용- 복지 연계 프로세스 >


서민금융

상담자


불법사금융 

피해자

고용센터

(고용부)

적합한 서민금융안내

(미소, 햇살, 신용회복 등)

시‧군‧구 희망복지 지원단(복지부)

금융지원‧피해구제 가능시

고용지원 필요시

(무직자 등)

금융지원

필요시

금융지원 필요시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16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복지지원 필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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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법사금융에 대한 강력한 수사‧단속 지속


□ (검찰) 전국 53개 지검 및 지청별로 전담검사를 지정, 집중 단속 실시


* 현재 전국 5개 지검(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지검)에「불법사금융 지역합동수사부」 설치


□ (경찰)전국 16개 지방청에 불법사금융 등을 전담*하는 ‘금융범죄수사팀’을 구성·추진


* 현재 8개 지방청에 금융범죄수사팀 설치⋅운영 중


ㅇ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대출사기, 불법대부광고‧고금리‧채권추심행위 등 대상으로 특별단속 실시(상‧하반기)


ㅇ 대포통장‧대포폰‧대포차 근절대책 마련 추진(금융위경찰청 등)


□ (국세청)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불법 대부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


□ (금감원‧지자체)피해신고 빈발업체에 대한 금감원‧지자체 합동특별점검(상‧하반기) 등을 통하여 대부업법 위반행위 집중 단속


라. 서민금융 지원 확대 


□ 불법사금융 단속 등에 따라 서민금융 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서민금융 지원(’12년 : 4조원 수준)을 최대한 확대 (금융위)


ㅇ 저소득‧저신용층, 영세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바꿔드림론‧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


* 필요한 경우 지원요건 등 일부 제도개선사항 추가 발굴‧개선 검토 


ㅇ 다만, 서민금융의 취지 내에서 지원 대상자의 상환능력 제고,도덕적 해이 방지 등을 통해 서민금융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


□ 서민금융상품과 유사한 명칭으로 영업하는 대부업자 감독 강화 (금융위)


* 일부 대부업체는 햇살‧미소 등 造語 상호를 사용하여 서민들의 혼란을 야기


ㅇ 햇살론‧미소금융 등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의 명칭도용 금지 방안 마련


ㅇ 특히 인터넷상 만연되고 있는 유사대출상품의 정비 조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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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불법사금융 척결 인프라 보강


□ 지자체 대부업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및 사기 제고 (행안부)


ㅇ (전문직위제 운영) 업무의 계속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융분야를 전문직위제에 반영 및 운영


ㅇ (격무·기피부서 지정) 대부업 담당업무를 격무·기피부서로 지정, 각종 인센티브 적용


* 장기 근무자 승진심의시 우대, 전보시 희망부서 우선 배치, 정부포상시 우선 포함 등


ㅇ (경력평정 가산점 부여)전문직위 지정 임용자 또는 격무·기피부서 지정시 경력평정 가산점 부여


ㅇ (수당 및 성과상여금 지급) 전문관 임용자 수당지급 및 격무·기피부서 지정 후 성과상여금 지급시 가점 부여


□ 불법사금융에 대한 실질적 처벌 강화 (법무부)


ㅇ 범죄 유인의 근원적 억제를 위한 경제적 이익(법정금리 초과분)환수관련 법령개정 추진(범죄수익은닉‧처벌법, ‘12년 11월 개정안 국회 旣제출)


ㅇ 불법고금리‧채권추심 등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한 충실한 양형 자료 제출 등을 통해 법원의 중형 선고 유도


ㅇ 대부업 단속 공무원에 대한 특별사법 경찰권 부여 방안 추진


□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및 홍보 강화


전단지 등 인쇄물과 인터넷 게시판 등에 게재된 불법 대부광고전화번호 이용정지(대부업법 및 전기통신사업법, 국회 旣제출) 추진 (방통위, 금융위)


ㅇ 피해신고 및 법률지원 포스터, 신종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을 대학교‧재래시장 등 취약지역에 집중 배부 (금감원)


ㅇ 軍부대‧대학생‧중소기업‧다문화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맞춤형 상담 실시 (금감원)


ㅇ 대부업 사업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해 대부업등록요건 도입검토(예시 : 일정규모 영업활동구역 제한 등 고정사업장 의무화)(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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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책 관리점검


□ ‘불법사금융 척결 T/F'를 통해 지속적으로 불법사금융 척결대책의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 실시


ㅇ 신고접수와 수사결과 등을 토대로 제도개선⋅보완과제 등을 도출하여 추가적 제도개선 방안 마련 (국가정책조정회의 등에 보고)


< 별 첨 > 세부과제별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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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첨

세부과제별 추진계획


세  부   과  제  명

부 처

시행시기

1. 피해신고 대응체계 강화

‘피해상담‧신고접수→수사‧단속, 금융‧법률지원’ 등 현행 대응체계 유지 

금감원

법무부

경찰청

금융위

법률구조공단

연 중

 검‧경, 법률구조공단 피해정보 공유 강화

법무부

경찰청

법률구조공단

연 중

2.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고용복지제도와의 연계 강화

 시‧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행안부

금융위

연 중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고용‧복지 연계 강화

금융위

복지부

고용부

연 중

3. 불법사금융에 대한 강력한 수사단속 지속

 전담검사 지정‧집중 단속 실시

법무부

연 중

 전담수사팀 중심으로 특별단속 실시

경찰청

상‧하반기

 불법대부업자 세무조사 강화

국세청

연 중

 금감원‧지자체 합동 점검

행안부

경찰청

금감원

상‧하반기

4. 서민금융 지원 확대

 서민우대 금융지원 공급 최대한 확대

금융위

연 중

 유사 서민금융상품 감독 강화

금융위

상반기

5. 불법사금융 인프라 보강

 지자체 대부업 전문성 강화‧사기 제고

행안부

연 중

 불법사금융 경제적 이익 환수 추진

법무부

상반기

 불법사금융 범죄자 양형 강화 유도

법무부

연 중

 대부업 단속 공무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법무부

‘13년 내

 불법 대부광고 이용 전화번호 이용정지 추진

금융위

방통위

1/4분기

 대부업 사업에 대한 등록요건 강화

금융위

상반기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문화부

금감원

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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