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국무총리는 3월 4일(월) 오후 3시, 서울시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임마누엘의집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시설이용자들을 격려‧위로하였다.

□ 정 총리는 생활관과 재활작업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ㅇ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에서 생활지원 및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챙기면서, 이들을 위로하였다.

□ 한편, 정 총리는 장애인이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장애인등급제 개선, 발달장애인법 제정,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확대,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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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93. 8. 12. 설립)

*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정기간 거주·요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생활을 지원하는 시설

□ 운영주체 :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대표이사 김경식)

□ 위치 :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251- 40

□ 시설규모 

ㅇ 이용 장애인 : 현원 54명 (정원 51명)

-  지적장애 1급 40/2급 10/3급 3, 발달장애 1급 1

ㅇ 종사자 : 총 36인

-  원장 1, 사무국장 1, 생활‧사회재활 26, 촉탁의 등 3, 영양사 등 5

□ 주요사업

ㅇ 지적장애인 일상생활 및 여가생활 지원

* 시설 이용 지적장애인의 기초 생활 및 여가 지원, 의료 및 물리치료

ㅇ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 : 체험홈 운영

* 시설 외부(송파구내)에 체험홈(프리그룹홈) 2개소 설치 운영

ㅇ 지적장애인 학습생활 서비스 지원

* 강남대학교 특수교육학과(등대야학)의 도움으로 장애인의 학습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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