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고용 우수기업 ‘이엠코리아(주)’ 방문 -

□ 정홍원 총리는 15일(금) 오전, 경남 창원에 있는 중소기업 ｢이엠코리아｣를 방문,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청년 친화적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 최근 청년 고용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정 총리의 이날 방문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청년고용 확대의 선순환 구조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 청년층(15～29세) 고용통계(’13.2월):
▴고용률: 39%(전년 동월대비 1.5%p 감소), ▴실업률: 9.1%(전년 동월대비 0.8%p 상승)

□ ｢이엠코리아｣는 청년고용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12년 신규채용 64명 중 절반인 33명을 청년으로 채용^*하였고, 전체 상시 근로자(260명)중 25.4%(66명)가 청년이다.

* ’12년 청년층 신규채용자 중 9명은 고졸출신(전체 고졸출신 재직자 17명)

※ 300인 미만 사업체의 청년층(29세 이하)과 장년층(50세 이상)근로자 비중변화(고용부 자료활용)
▴(’05) 청년층 26% ↔ 장년층 16% → ▴(’11) 청년층 14% ↔ 장년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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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사업 분야를 수소가스 발생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산업용 로봇제조 분야 등으로 확장 중이고, 자녀학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물리치료실 운영 등 직원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 주요 인증현황: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우수기업(지경부‧총리실 등),▴클린사업장(고용부), ▴이노비즈기업(중기청), ▴한국형 히든챔피언(수출입은행)

□ 정 총리는 이날 새 정부는 창조경제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가 국정의 최우선 목표라고 말하면서,

ㅇ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기술혁신, 규제개혁, 기업환경 개선, 원활한 인력수급 등을 적극 지원하고

ㅇ 중소기업의 일자리 질을 높이고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한편, 정부는 모든 정책이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범정부 합동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국민 일자리 행복 로드맵｣을 조만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 참고: 1. 청년고용 우수기업 ｢이엠코리아(주)｣ 방문계획
2. 이엠코리아(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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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ㅇ 일 시: ’13. 3. 15(금) 10:40~11:20 

ㅇ 장 소: 이엠코리아(주)(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대표: 강삼수)

ㅇ 참석 대상

-  (기업 측) 강삼수 대표이사, 유한식 사장, 강수지‧이도협 사원

-  (정부 측) 국무총리, 경남도지사(홍준표), 창원시장(박완수), 부산고용노동청장(박화진), 경남지방중기청장(안병규), 총리실 사회통합실장 등

ㅇ 주요 내용

-  ｢이엠코리아(주)｣ 회사현황 브리핑

-  청년재직자 등과의 환담

□ 진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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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현황

□ 회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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