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제68회 식목일(4.5)을 맞아 세종시에 위치한 중앙 호수공원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ㅇ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국무총리비서실장 등 총리실 주요간부를 포함 7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10년산 이팝나무 100그루와 산철쭉 2,000그루를 식재 하였다.

-  이날 정 총리는 한그루 한그루 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으면서 “오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새롭게 조성되는 세종시가 친환경적인 명품도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ㅇ 또한, “매년 수행하고 있는 녹지사업도 중요하지만, 조그만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수십년 걸려 조성한 숲을 한순간에 날려 버린다”며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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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정총리는 식재에 앞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 유상수 세종시 부시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ㅇ 아울러 행사를 마치고 바쁜 업무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과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날 정 총리는 식목행사에 앞서, 김동연 국무총리실장과 함께 총리세종공관에서 세종시 이전 원년을 맞아 기념식수로 장생의 의미를 지닌 주목을 심고 식목일에 대한 의미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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