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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 5. 9(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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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 기획총괄과장 장상윤 사무관 이병호 (Tel. 044- 200-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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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목) 11시부터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
정홍원 총리, 총리실「영상 간부회의」직접 주재하며, 디지털 행정문화 확산 독려 |
□ 정홍원 총리는 5월9일(목) 11:00, 총리실 간부회의(실장급 이상 참석)를 영상회의로 직접 주재하였다.
ㅇ 이날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기간 중임에 따라 정 총리가 서울청사에서 집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영상회의로 열린 것이다.
□ 영상 간부회의는 간부 개개인의 집무실 업무용 PC에 설치된 웹캠(Web+Camera) 및 영상회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는데,
ㅇ 총리는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간부는 세종청사 집무실에서 회의에 참석하였다.
□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부처 분산에 따른 행정 비효율 극복을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회의를 공직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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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총리실이 솔선수범하며 각 부처에서 디지털 행정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날 회의는 보고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면회의에 익숙해온 참석자들 간에 의사소통 면에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큰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향후 서울·세종청사 간 국무총리실 영상간부회의는 정례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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