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5. 13(월)

작 성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교육정책과장 정시영

서기관 권지영

(Tel. 044- 20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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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정홍원 총리, 42년 만에 다시 교단에

-  “스승의 날” 앞두고 서울 덕산중에서 1일 교사 및 교사와의 대화 시간 가져 -


□ 정홍원 국무총리가 5월 13일(월) 제32회 스승의날을 앞두고 서울 은평구 소재 덕산중에서 “1일 교사”로 교단에 다시 섰다. 


ㅇ 정 총리는 이날 3학년 5반 학생들 앞에 1일교사로 등단, “스스로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방향을 설정한 후 노력을 기울이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인생의 성공비결은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ㅇ 또 “‘왕따현상’ 및 ‘학내폭력’과 관련해서는 친구 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친구끼리 의논하고 도와주는 일을 견지하면 고민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은 ‘또래상담’의 종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정 총리는 1일 교사 체험 이후 덕산중학교 교원 11명과 별도로 “교사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학교현장에서 맞닿는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고 개선책 마련을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1963년 진주사범을 졸업한 후 서울 인왕초등학교(당시 인왕국민학교)에서 1970년까지 초등교사로 근무였으며, 197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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