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5. 30(목)

작 성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담당심의관 이인호

사무관 류근정

(Tel. 044- 20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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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정홍원 국무총리, 제주포럼 참석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 등이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13’이5월 29일(수)부터 31(금)까지 3일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된다.


 제주포럼은 2001.7월 발족 이래 정례적으로 꾸준히 개최되어 왔으며,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역내 다자협력 논의의 장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금번 제주포럼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전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한승수 전 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전‧현직 고위관리와 학계 전문가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정홍원 국무총리는 5월 30일(목) 제주포럼 개회식 축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에 직면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우리 정부가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화롭고 번영하는 아시아 시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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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정 총리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 우리 정부의 동북아 평화‧안보를 위한 정책을설명하고 우리 개발 경험 공유 및 문화 교류 등을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 노력을 소개하였다. 


□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의 새로운 물결(New Waves in Asia)'이라는 주제하에 △외교‧안보 △경제‧경영 △환경 △문화 △여성지역개발 등 분야별로 총 50여개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며, 각 분야전문가들의 심도 있고 다채로운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별첨

1. 제주포럼 개요 및 연혁

2. 제주포럼 주요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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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제주포럼 개요 및 연혁



2001.7월 발족 이래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역내 다자협력 논의의 장으로 성장


질적‧양적 성장을 통해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발전 모색(다보스포럼‧보아오포럼)


ㅇ 2012년부터 포럼을 연례화하여 논의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참가자 및 예산모도 대폭 확대






 

“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 (제7회)

김황식 총리, 오무르벡 바바노프 키르기스스탄 총리, 폴 키팅 전 호주총리, 람베르토 자니에르 OSCE(유럽안보협력기구) 사무총장, 한승수 전 총리 등 36개국 3,100여명 참석



“새로운 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제6회)

글로리아 마파카발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김황식 국무 총리, 자오지청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주임 등 23 개국 1,880명 참석 



“상생과 공영의 동아시아 질서: 공동의 비전을 향하여” (제5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승수 총리, 존 하워드 전 호주총리 등 13개국 650명 참석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 유럽경험의 탐색”(제4회)

노무현 대통령, 가이후 도시키 전 일본총리 등 13개국 500명 참석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건설: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제3회)

이해찬 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총리 등 10개국 500명 참석



“동북아 평화공동체의 건설: 도전과 새로운 비전” (제2회)

노무현 대통령,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러시아총리 등 8개국 450명 참석




21세기 세계 평화의 재검토와 평화의 확산(세미 포럼)




“동북아시아 공동평화와 번영”(제1회)

김대중 대통령,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등 9개국 350명 참석



붙임 2

제주포럼 2013 주요 일정안 및 주요 참석인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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