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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 6.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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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문화체육정책과장 정향미 사무관 방진아 (Tel. 044- 200-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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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월) 배포 시부터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
정홍원 국무총리,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에게‘책임있는 역할’당부 |
□ 2013년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참석차 귀국한 35명*을 대상으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의 문화전달자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총 31개국 41명 중 30개국 35명 참석(순방준비 등으로 6명 불참)
□ 정 총리는 “한국 문화가 세계인의 마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문화원장, 문화홍보관들이 세계인들과 소통하며 세계 문화발전에 기여한다는 자세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또한, “한류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문화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차세대 한류를 열어갈 창조의 샘인 우리의 다채로운 ‘순수예술’과 ‘전통문화’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고생하고 있는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한사람, 한사람이 대한민국의 얼굴이고 대한민국의 문화융성을 책임지고 있다는 각오로 노력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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