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6. 15(토)

작 성

국무조정실 총무기획관실

담당과장 이희은

주무관 한동욱

(Tel. 044- 200- 2781)

6.15(토) 11:0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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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정홍원국무총리, 충주 재오개마을서 일손돕기 행사 참여 

- 직원들과 자매결연 마을 매실 수확하며 농촌현실 체험-



□ 정홍원 국무총리와 총리실 직원 130명은 6.15(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 재오개 마을을 방문, 매실수확, 사과나무에 봉지씌우기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ㅇ 정 총리는 “매실 수확기를 맞아 짧은 시간이나마 일손을 거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  “총리실 가족에게도 농촌현실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상부상조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ㅇ 임종권 재오개 마을 이장은 “국정운영의 바쁜 일정 가운데 이곳까지 찾아와 도움을 주신 총리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  “매번 농번기 때마다 총리실의 일손돕기가 있어 일손이 부족한재오개 마을로서는 천군만마를 만난 것처럼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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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오개 마을은 충주시내에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충북의 외딴 마을로


ㅇ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직원과 가족들은 2011년 자매결연이후 매년 3차례 이상 꾸준히 일손돕기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사과, 매실, 꿀 등의 농산물 구매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 참가자들은 일손돕기와 함께 마을의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 한편, 1사1촌 봉사활동은 ‘농어촌 소득증대’,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ㅇ 국무총리가 직접 참가하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 재오개 마을의 1사 1촌 교류는 ‘都・農 상생’ 실천의 모범으로 정부부처뿐 아니라 사회각계에도 긍정적으로 파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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