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첫 공식방문행사로 고용지원센터 격려

□ 한덕수 국무총리는 4.4(수) 국립현충원를 참배한 직후, 첫 공식 방문행사로 서울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고용지원서비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 Career Assistance Program)의 참여자, 구직자,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날 방문에는 이상수 노동부장관,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김성진 총리비서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  이 자리에서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07.4월중 노동부에 「한미 FTA 고용안정 대책단」(단장 : 노동부차관)을 구성, “무역조정근로자의 고용안정 종합대책(’07.6월까지)”을 수립하고

-  금년 하반기부터 피해 근로자 전직지원 및 고용안정을 위해서 고용지원센터에 ꡔFTA 신속지원팀ꡕ을 설치 ·운영하면서,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한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ㅇ 한 총리가 총리 취임 후 첫 방문 행사로 「고용지원센터」를찾은 것은 한‧미 FTA를 계기로 「고용지원센터」역할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하겠다. 

□ 한 총리는 “고용지원서비스를 담당하는 고용지원센터는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핵심 국가 인프라이며, 한‧미 FTA타결로 인한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처하기 위하여 고용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  고용지원센터를 찾는 한분 한분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노동부의 ｢FTA 신속지원팀｣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실업급여‧직업훈련‧취업지원서비스로 구축한 고용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할 것을 지시하였다.

※ ꡔFTA 신속지원팀ꡕ을 설치·운영

-  ‘07년 하반기에 고용지원센터에 설치

-  금년 고용보험기금 (운용규모10조원)을 활용하여 피해 

근로자 전직지원 및 고용안정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