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6일(화) 16:00부터 보도하여 주십시오. |
www.opm.go.kr |
보 도 자 료 |
2007. 11. 6(화) |
공보수석비서관실 농수산건설심의관실 |
한덕수 총리,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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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3(금) 정부 수석대표로 출국,
파리에서 마지막으로 여수 세계박람회 지지를 호소할 예정
ꏅ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하에 외교부, 해양부, 재경부 등 정부부처와 유치위원회 및 전남도, 여수시가 참석하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정부유치지원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ꏅ 이번 유치지원위원회는 개최지 결정 20일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서,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총회 준비상황과 최종적인 유치전략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동안 긴밀한 민관 협조 하에 총력을 기울여 박람회 유치에 반드시 성공할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하였다.
ꏅ 이 자리에는 특히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경제계가 범정부적인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ꏅ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11.23(금) 출국, 파리에서 열리는 제142차 BIE 총회(11.26~27)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대표연설과 총회에 참석하는 BIE 회원국 대표들과의 연쇄 접촉을 통해 마지막으로 여수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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ꏅ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우리시간 11.27(화) 03시경 회원국들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며, 1차 투표에서 2/3이상 득표국이 없을 경우 곧바로 실시되는 1, 2위국 대상 최종 결선투표에서 개최지가 결정된다. 현재 우리나라 여수시, 모로코의 탕헤르, 폴란드의 브로츠와프가 치열한 막판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어느 나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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