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한·우즈베키스탄 경제인 초청 오찬 참석

1.한승수 국무총리는 5.12(월) 양국 경제인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우즈베키스탄 기업인들과 양국간 교역 확대를 위한 민간 차원의 협력 강화를 당부하였다. 

2.한 총리는 이번 방문이 에너지‧자원 부국이자 인구 2,600만명의 신흥시장으로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다방면에 걸친 실질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임을 설명하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는 가교로서 활동하고 있는 양국 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3.또한 한승수 총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통상 관계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인의 역할이 핵심적임을 강조하며, 금번 한·우즈베키스탄 경제인 포럼 개최를 통해 양국 민간 기업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하였다.

4. 경제인들은 희망에 따라 아지모프 제1경제부총리, 가니예프 대외경제무역부 장관, 호자예프 경제부 장관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 인사를 개별 면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