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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08. 7. 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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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건국60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 과 장 유희종 사무관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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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11 16:00 이후 사용바랍니다. |
연락처 |
Tel. 2100- 8873 |
◈ 국무총리, ꡔ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ꡕ 고문과 오찬 - 건국60년 행사를 통해 국민통합과 국민화합 추진 - 건국60년에 대한 긍정적 역사인식의 중요성 강조 |
ꏚ 국무총리께서는 7.11(금) 12시 총리공관에서 ꡔ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ꡕ 고문과 오찬을 갖고, 그 동안 진행된 건국60년기념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았으며, 국정상황 및 건국60년 기념행사 관련하여 고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 국무총리, 건국60년 행사를 통해 국민통합과 국민화합 추진 >
ꏚ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국내외적으로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말씀하시며, 건국60년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통합과 국민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o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듦과 동시에 한민족 모두가 동참하는 축제를 준비하되
o 유가 및 물가인상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외양보다 내실에 비중을 두는 건국60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무총리, 건국60년에 대한 긍정적 역사인식의 중요성 강조 >
ꏚ 국무총리는 역사인식과 관련하여 지나온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르고 긍정적인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긍정적 역사의식 정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o 특히 김남조 공동위원장의 건의에 따라 과거 대한민국 모습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DVD 등 영상자료 제작을 검토하도록 문화부장관에게 지시하였다.
ꏚ 서영훈, 윤주영 고문 등은 젊은 세대들이 대한민국60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배울 수 있는 건국기념관 또는 현대사기념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o 이철승 고문은 건국에 참여했던 분들을 찾아 예우하고 포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별첨 : 오찬 참석자 명단 1부
오찬 참석자 명단
ꏚ 고문 11명
o 강영훈, 남덕우, 백선엽, 김국주, 이철승, 송월주, 정의채, 정진경, 서영훈, 윤주영, 채명신
ꏚ 민간 공동위원장 2명
o 현승종 위원장, 김남조 위원장
ꏚ 집행위원장
o 김진현 집행위원장
ꏚ 경축식 총감독
o 손진책 총감독
ꏚ 정부측 : 9명
o 국무총리실장, 국무차장, 사무차장, 추진단장
o 행안부장관, 문화부장관, 서울시 제2부시장
o 국정기획수석, 미래비전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