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opm.go.kr


보  도  자  료

2006. 5. 29(월)

공보비서관실

TEL. 02)2100- 2055~7

FAX.02)2100- 2080




「한명숙」국무총리 구주순방



1.  한명숙 국무총리는 취임후 첫 번째 해외순방 행사로 6.6- 15간 프랑스, 포르투갈, 불가리아 및 독일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2.  한 총리는 한- 불 수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프랑스를공식방문하여, 시락 대통령 예방, 빌팽 총리와의 총리회담 등의 일정을 갖고, 포괄적 동반자 관계 확대‧심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총리는 한- 불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 프랑스 경제인합회찬 간담회 참석, 파리 7대학 내 한국정원 건립 지원 등 프랑스와의전통적 우호협력 관계증진을 위한일정과 우리 독립 운동의 거점이었던 상해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건물도 방문할 예정이다.


3.  포르투갈 공식방문 기간 중 한 총리는 대통령 및 국회의장 예방, 총리 회담 등을 통해 양국간 실질 협력 확대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특히 IT 등 분야에서 대유럽 경제진출 확대를 위해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지향하는 포괄적 협력 강화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4.  1990년 국교수립 이래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최초로 불가리아를 방문하는한 총리는 불가리아 대통령 및 국회의장 예방, 양국 총리 회담, IT 비즈니스 포럼 참관 등을 갖고, 기존의 한- 불가리아간 양자협력 확대방안과 아울러, 2007년 EU 가입 이후 불가리아를 통한 주변 유럽지역 진출협력방안 등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위한 실질협력 증진 방안 협의할 예정이다. 


- 1 -

5.  한 총리는 또한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인 독일을 방문하여 메르켈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최초의 여성 총리인 두 총리께서는 한반도 문제 및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 총리는 한- 토고간 월드컵 경기 참관 후 우리선수단을하고 월드컵 계기 DMB 시연회 참석 등을 통해 한국의 IT 선도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 할 예정이다.


6.  금번 순방기회에 프랑스와는 범죄인인도협정을, 포르투갈과는 정책협의회의정서를, 불가리아와는투자보장협정을 각각 체결할 정이다. 이러한 협정 체결은 우리의대유럽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  한 총리는 우리나라에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도록 프랑스에서 저출산 문제 대책 관련 시설과 포르투갈의 고령화 대책 관련 시설을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독일 재생가능에너지산업연맹을 방문하여 화석연료와 원자력에 기초하고 있는 현재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독일의 정책노력을 청취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대책수립에 참고할 예정이다.





첨부 : 1. 주요일정(안)

 2. 순방의의 및 기대성과

 3. 순방 4개국 약황.     끝.





- 2 -


【 첨부 1 】

주요 일정



일  자

일    정

6.6(화)

‧서울 출발 / 프랑스(파리) 도착

6.7(수)

‧저출산대책 관련시설 방문

‧상해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건물 방문

‧시락 대통령 예방

‧Airbus사 방문‧시찰(뚤루즈)

‧동포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6.8(목)

‧프랑스 경제인연합회 주최 조찬 간담회

‧한‧프랑스 총리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빌팽 총리주최 오찬

‧한- 프랑스 IT 정책설명회 개막 축사

‧파리7대학 한국정원 후보지 방문

‧한- 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 참석(베르사이유 궁)

6.9(금)

‧포르투갈(리스본) 도착

‧실바 대통령 예방

‧한‧포르투갈 총리회담

‧정책협의회 의정서 서명 임석 및 공동기자회견

‧소크라테스 총리주최 오찬

‧가마 국회의장 예방

‧포‧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접견 및 국회시찰

‧고령화 대책 관련시설 시찰

‧동포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6.10(토)

‧한글학교 관계자 초청 조찬

6.11(일)

‧불가리아(소피아) 도착

‧재불 한국인과의 만찬 간담회

- 3 -


일  자

일    정

6.12(월)

‧공식환영식 및 무명용사 묘 헌화

‧한‧불가리아 총리 회담

‧투자보장협정 서명식 임석 및 공동기자회견

‧수행기자단 초청 오찬간담회

‧피린스키 국회의장 예방

‧파르바노프 대통령 예방

‧IT 비즈니스 포럼 참관

‧스타니쉐프 총리 주최 만찬

6.13(화)

‧프랑크푸르트 도착

‧EADS사 회장 접견

‧프랑크푸르트 DMB 시연회 참관

‧프랑크푸르트 시청 환영행사 및 로트 프랑크푸르트 

시장 주최 오찬

‧한- 토고 월드컵 경기 관전

‧코흐 헤센주 총리 주최 만찬

6.14(수)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면담 

‧폰 바이체커 전 대통령 면담

‧재생가능에너지산업연맹 방문

‧서울 향발



- 4 -

【 첨부 2 】



구주순방 의의 및 기대 성과



1.  전통적 우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호 호혜적 관계 발전

순방 4개국 고위인사와의 친분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제반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 논의 

-  한반도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 지지 및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의 협력 강화



2.  세일즈 외교를 통한 21C 국가경쟁력 확보 및 협력 다변화 기반 구축

프랑스 및 독일의 기초과학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방위산업, 생명공학, 정보통신 분야 등 협력기반 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및 협력선 다변화 추진

우리나라와의 IT 협력 희망국가들인 포르투갈, 불가리아 등과의 IT 협력 기반 확충

-  IT 협력위원회 및 IT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 IT 협력사업 추진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에서 한국의 IT 선도국가 이미지 제고

-  월드컵 계기 DMB 시연회 참관

ㅇ 방문국별 경제인‧기업인 간담회, 동포간담회 등 개최



- 5 -


3.  우리나라의 대EU 진출 등 영역확대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유럽통합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프랑스‧독일 등과의 협력 확대

전세계 포르투갈어 사용국가중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르투갈 및 2007년 EU 가입 예정인 불가리아 등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우리의 국제무대 진출영역 확대



4.  유럽중심국과의 문화협력 관계 강화

세계 문화사업을 선도하는 프랑스 및 독일과의 협력 확대, 한류등 문화 컨텐츠와의 접목을 통한 우리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  한- 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 성과 제고 차원에서 「Korea Fantasy」 공연(베르사이유궁 오페라하우스) 참관 및 한- 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

ㅇ 월드컵 계기 한국에 대한 인식 제고

-  - 토고전 월드컵 경기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격려 및 월드컵 계기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




5. 유럽국가의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제도 파악

우리의 사회복지정책과 에너지 개발 정책에 유용한 시사점 제공

-  프랑스의 산학 협동 유아원과 포르투갈의 플로레스 양로원 시찰

-  독일 재생가능에너지산업연맹을 방문하여 독일의 대안에너지 개발노력 청취


- 6 -



【 첨부 3 】

프랑스 약황


(일반 사항)

ㅇ국명 : 프랑스공화국

(La République Française)

ㅇ수도 : 파리(Paris)

ㅇ면적 : 551,602㎢(한반도의 2.5배)

ㅇ인구  :  6,170만명(2003)

ㅇ종교 : 카톨릭(82%)

ㅇ교육 : 의무교육 6- 16세, 문맹률 3.6% 


(정치 현황)

ㅇ국가형태 : 공화국

ㅇ정부형태 : 대통령제(5년 임기) 

ㅇ의회구성(2002.6.16 하원총선 실시, 

총 의석수 : 577석)

-  UMP(민중운동연합 : 370석)

-  UDF(프랑스민주연합 : 29석)

-  PS(사회당 : 154석)

-  PC(공산당 : 21석)

-  Verts(녹색당 : 3석)

ㅇ주요인사 성명 

-  대통령 : 자끄 시락(Jacques Chirac)

-  총  리 :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

-  외교장관 : 필립 두스트- 블라지

(Philippe Douste- Blazy)

ㅇ 최근정치정세

-   Chirac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및 총선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2004.3월 지방자치단체 선거 패배, 2005.5월 EU 헌법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 2006.4 노동 개혁 실패 등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음.

-   2006.4월 빌팽 총리는 자신이 추진해 온 노동시장 개혁 좌초와 정적인 사르코지 여당 당수(내무부장관)를 견제 과정에서 발생한 Clearstream 사건 여파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음.

-   야당인 사회당은 2005.5.29 국민투표의 부결과 노동개혁 반대에 대한 국민의 지지 등으로 유리한 국면을 맞고 있으나, Hollande 당수 등 기존 정치인보다는 Ségolène Royal 여 의원의 국민적 인기가 높음.


(경제 현황 2005)

ㅇGDP : 2조 1,110억불

ㅇ1인당 GDP : 30,000불

ㅇ무역규모 : 9,301억불 

-  수출 : 4,503억불

-  수입 : 4,798억불

ㅇ경제성장률 : 1.5%

ㅇ실  업  률 : 9.97%

ㅇ물가상승률 : 2.0% 

(한‧프랑스 관계)

ㅇ한·불우호통상조약 체결 : 1886.6.4

ㅇ상호 국가승인 : 1949.2.15

ㅇ수출입현황 및 주요품목

-  2005년 : 59.2억불

(수출: 31.7억, 수입: 27.5억)

-  수출품 : 무선전화기, 승용차, 선박, 그림

-  수입품 : 의약품, 화장품, 집적회로반도체, 펌프

ㅇ투자현황(2005년 누계)

-  대한 : 총 589건, 35.4억불

-  대불 : 총 93건, 6.4억불

ㅇ주요인사 상호방문 현황

-  85.4  Laurent Fabius 수상

-  86.4  전두환 대통령 

-  89.11 노태우 대통령

-  91.5  Michel Rocard 수상

-  93.1  이상옥 외무장관

-  93.6  한승주 외무장관

-  93.9  Mitterrand 대통령

-  95.3  김영삼 대통령

-  98.2  Pierre Mauroy 전수상

-  99.6  김종필 국무총리

-  2000.3 김대중 대통령

-  2000.10 Jacques Chirac 대통령

-  2001.7 한승수 외교장관

-  2002.11 전윤철 부총리

-  2003.1 de Villepin 외무장관

-  2003.5 Mekachera 보훈담당 국무장관

-  2003.11 윤영관 외교장관

-  2004.12 노무현 대통령

-  2006.2  반기문 외교장관

ㅇ재불한인 총수(2005) : 13,000명

-  교민 : 1,255명

-  장기체류자 : 9,645명(유학생이 전체

한인의 60%)


(북한과의 관계)

ㅇ 1968.9  파리 민간무역대표부 설치

ㅇ 1984.12 일반대표부로 격상

 (현 단장 김향산 외 14명 주재) 

ㅇ 1976.11 유네스코대표부 설치

(91.2이후 일반대표부에서 흡수)

ㅇ 불·북한교역(북한 기준, 2004)

-  수출 : 21,849천유로

-  수입 : 5,327천유로

- 7 -

포르투갈 약황


(일반 사항)

ㅇ수    도 : 리스본(183만명)

ㅇ인    구 : 1,051만명(2004 현재)

ㅇ면    적 : 92,141.5㎢ (한반도의 약 2/5)

ㅇ종    교 : 카톨릭 (90%이상)


(정치 현황)

ㅇ정부형태 : 대통령 중심제를 가미한 내각책임제

ㅇ내    각 : 사회당

의회구성(단원제, 총 230석, 2005.2 총선결과)

-  사회당(PS) : 121석

-  사회민주당(PSD) : 75석

-  공산당 : 14석

-  국민당(PP) : 12석

-  좌익블럭 : 8석

ㅇ주요인사 성명 및 소속정당

-  국가원수 : 조르주 삼빠이우 대통령

(Jorge Sampaio, 사회당)

-  총    리 : 조제 소크라테스

(José Sócrates Carvalho Pinto de Sousa, 사회당)

-  외무장관 : 플레이타스 두 아마랄

(Freitas do Amaral)

ㅇ대외정책 동향

-  EU국가와의 협력 증진

-  아시아 주요국가와의 관계 강화

-  포어 사용국가와의 Solidarity 강화


(경제현황 2005)

ㅇGDP : 1,775억불

ㅇ1인당 GDP : 16,909불

ㅇGDP 성장율 : 1.2%

ㅇ교역규모 : 926억불

-  수출 : 372억불

-  수입 : 554억불

ㅇ실 업 률 : 4.0%

ㅇ물가상승률 : 2.4%


(한‧포르투갈 관계)

ㅇ외교관계 수립 : 1961. 4 

-  주포르투갈 대사관 개설 : 75.6

-  주한포르투갈 대사관 개설 : 88.8

ㅇ수출입 현황 및 주요품목(2005 아국기준)

-  수출 : 4억3천만불

· 주요품목 : 통신장비, 자동차, 전자부품, 직물

-  수입 : 4천8백만불

· 주요품목 : 기계부품, 어류, 대리석

ㅇ투자현황(2005)

-  우리의 대포투자 : 총8건 2억2천만불

-  포루투갈의 대한투자 : 총10건 1억불

ㅇ주요인사 상호방문 현황

-  87. 1 노신영 국무총리 방문

-  90. 8 이일규 대법원장 방문

-  90. 5 Coelho 대법원장 방한

-  93.10 Soares 대통령 방한

-  96.1  유종하 외무장관 방문

-  99.6  김종필 국무총리 방문

-  2000.10 Guterres 총리 방한

-  2000.10 Gama 외무장관 방한

-  2001.11유삼남 해수부장관 방문

-  2002.6 최성홍 외무장관 방문

-  2002.6 da Cruz 외무장관 방한

-  2002.11 전윤철 부총리 방문

-  2002.11 Dos Santos 외교·협력차관 방한

-  2003.1  Narana Coissoro 국회부의장 방한

ㅇ교민현황 : 125명(2004 현재)


(북한과의 관계)

ㅇ75.2외교관계 수립

ㅇ78.6주포르투갈 대사관 개설

※ 포르투갈은 주한대사가 겸임

ㅇ95.3주포르투갈대사관 폐쇄

※ 주스웨덴대사가 겸임

ㅇ96.9북한, 주포르투갈대사관 재개 계획 통보, 포측 원칙적으로 이의없음을 회신

ㅇ2000.5북한, 공관재개설 의사 타진, 포측 문제없음을 회보

ㅇ통상관계 (2001, 포르투갈 기준) 

-  수출 : 9만 7천 유로

-  수입 : 3천 유로

- 8 -

불가리아 약황



(일반 사항)

ㅇ수    도 : 소피아

ㅇ인    구 : 776만명(2004)

ㅇ면    적 : 11만㎢(한반도의 약 1/2) 

ㅇ민족구성 : 불가리아인(85%), 터어키인(10%), 집시(5%)

ㅇ종    교 : 불가리아 정교(84%), 회교(12%)


(정치 사항)

ㅇ정부형태 : 이원집정부제(대통령제와  의원 내각제의 혼합형)

ㅇ의회구성(단원 : 240명, 임기4년, 05.6.25)

-  주요정당 : BSP(사회당, 82석), SNM (시메온2세 국민운동연합, 53석), MRF(자유와 권리 운동연합, 34석), Ataka Coalition(21석), UtdDF (민주세력연합, 20석)

ㅇ주요인사 성명 및 소속정당

-  대통령 : Georgi Parvanov 

(파르바노프, BSP)

-  총  리(Chairman of the Council of Ministers)  : Sergei Stanishev 

(스타니셰프, BSP) 

-  부총리 겸 외교장관 : Ivalio Kalfin (칼핀, BSP) 

ㅇ최근 정치정세

-  90년 시장경제체제로 전환 이후 경제 정책 실패로 구공산계 사회당이 97.4 총선에서 패배, 친서방·반공산주의 노선의 민주세력연합 (UDF)이 집권

-  2001.6.17 총선에서 전 국왕 시메온 2세가 이끄는 新黨 시메온 2세 국민 운동연합 (SNM)이 승리(집권 UDF의 부패와 경제상황 악화가 배경)

-  2002..1 Parvanov 사회당후보 대통령 당선, 취임

-  2003.10.26 지자체선거에서 집권 SNM당 단 1명의 시장도 당선시키지 못하고 참패, 제2야당인 사회당(BSP)이 1위로 급부상

· SNM당, 2001년 정부구성 후 집권 800일내  ‘획기적국민생활수준향상’ 이라는 선거공약 달성 실패, 신망 상실

-  2005.6.25 총선 후 BSP, SNM, MRF 3당이 연립정부를 구성하여 헌정 최초로 좌·우파 연합정부 탄생

(경제현황 2005)

ㅇGDP : 261억불(1인당 3,397불)

ㅇGDP 성장률 : 5.7%

ㅇ물가상승률 : 5.0%

ㅇ총 외 채 : 166.92억불

ㅇ경상수지 : - 39.28억불

ㅇ화폐단위 : 레바(1Euro : 1.95583)

ㅇ최근 경제현황

-  최근 수년간 안정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바, 재정적자 축소와 민영화 추진에 정책적 비중을 두고 있으며, 당분간 성장세 지속 전망 


(한‧불가리아관계)

ㅇ수교일자 : 1990.3.23 

ㅇ공관현황

-  정재식 대사(2004.3월 부임)외 3인

ㅇ수출입현황 및 주요품목(2005, 아국기준)

-  수출 : 1억9,334만불(자동차, 전자제품, 합성수지 등) 

-  수입 : 2,403만불(합금, 합성원료, 천연자원 등)

ㅇ대불가리아 투자 : 총 6건 8,169만불

-  현대중공업(변압기 공장) 등 진출

ㅇ주요인사 상호방문 현황

-  90. 3 최호중 외무장관 방불

-  94. 7Daskalov 외무장관 방한

-  95. 4Zhelev 대통령 방한

-  01. 8최성홍 외교차관 방불

-  02. 4Vassilev 부총리 방한

-  02. 8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 방불

-  02.11박관용 국회의장 방불

-  05.1   Gerdjikov 국회의장 방한

ㅇ교민현황 : 상사주재원, 선교사 등 140여명


(북한과의 관계)

ㅇ1948.11외교관계 수립

ㅇ1997.  4북한 불가리아대사관 폐쇄

ㅇ1998. 4불가리아 김만익 북한대사 부임

ㅇ2001. 6주중국 Tsanev 불가리아대사 북한대사 겸임

ㅇ2001.12 불가리아 김하동 북한대사 부임

ㅇ2005.4    주불가리아 조성주 북한대사 부임

※ 주불가리아 북한대사관은 발칸지역 거점 공관 (직원 15명 근무) 

ㅇ수출입현황 : 수출 408만달러

 수입 303만달러

2003년대비 교역 크게 증가

(2003년 : 수출 127만달러, 수입 255만달러)

- 9 -

독일 약황


(일반 사항)

ㅇ수도 : 베를린(약 350만명)

ㅇ인구  :  8,253만명(2004)

ㅇ면적 : 356,910㎢(한반도의 1.6배)

ㅇ인종 : 게르만족

ㅇ종교 : 신교(38%), 구교(34%),

 회교(1.7%), 기타(26.3%)


(정치 현황)

ㅇ정    체 : 연방공화제(16개주)

ㅇ정부형태 : 내각책임제

ㅇ내    각 : 사민당- 녹색당 연합

ㅇ의회구성(총 614석, 05.9.18 총선결과)

-  사민당(SPD) 222석

-  기민/기사연합(CDU/CSU) 226석

-  자민당(FDP) 61석

-  녹색당(Green) 51석

-  좌파연합 54석

ㅇ주요인사

-  대통령 : 호르스트 쾰러

(Horst Kőhler, 기민당)

-  총  리 :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女)

-  외교장관 :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Frank- Walter Steinmeier)

ㅇ최근정치정세

-   2002.9.22 총선에서 사민당- 녹색당

   연립정권 재집권

-  통일독일의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역할 수행 추진 및 유럽통합 주도

-  2005.9.18 총선에서 사민당과 기민/기사연합 모두 과반수 확보에 실패, 양당은 대연정을 구성하고 기민당 당수 메르켈을 총리로 추대


(경제현황 2005)

ㅇGDP : 2조 1,382억유로

ㅇ1인당 GDP : 27,276유로

ㅇ무역규모 : 1조 6,913억유로

-  수출 : 9,017억유로

-  수입 : 7,896억유로

* 세계 제1의 수출국(WTO 세계무역통계)


(한‧독일 관계)

ㅇ통상우호 항해조약 체결 : 1883.11.26

ㅇ상호 국가승인 : 1955.12

-  1958.8 공사관을 대사관으로 승격 

ㅇ공관장 : 이수혁 대사(05.8)

ㅇ수출입현황 및 주요품목(04)

-  수출 : 102억불(반도체, 자동차, 무선신기기, 석유화학제품, 컴퓨터 등) 

-  수입 : 98억불(자동차, 반도체, 계측제어분석기, 원동기, 기계요소 등)

ㅇ투자현황(05.8 누계)

-  대독투자 : 14억불

-  대한투자 : 67억불(전체 5위, EU중 2위)

ㅇ주요인사 상호방문 현황

-  93. 3  Kohl 총리 방한

-  93. 7  Kinkel 외무장관 방한

-  95. 3  김영삼 대통령 방독

-  97. 5  유종하 외무장관 방독

-  97.10  Kinkel 외무장관 방한

-  98. 9  Herzog 대통령 방한

-  00. 3  김대중 대통령 방독

-  00.10  Schroeder 총리 방한

-  00.11  Fischer 외무장관 방한

-  02. 6  Rau 대통령 방한

-  02.11  박관용 국회의장 방독

-  02.11  최성홍 외무장관 방독

-  03.11  윤영관 외무장관 방독

-  04.4   Vollmer 국회부의장

-  04.10  이해찬 총리 방독(비공식)

-  05.4   노무현 대통령 방독

-  05.10  이해찬 국무총리 방독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참석)

-  06.2   슈타인마이어 외교장관 방한

ㅇ교민현황 : 약 29,700명(04년) 


(북한과의 관계)

ㅇ90.10.3 통독으로 북한- 동독 외교관계 종료

ㅇ2001.3.1 외교관계 수립

-  박현보 북한대사(01.9.7)

-  Friedirich Ludwig Löhr 독일대사(05.9.13)

ㅇ통상관계(독일기준, ‘03)

-  수출 : 63.5백만유로(자동차, 기계)

-  수입 : 21.6백만유로(광물, 직물 등)

ㅇ대독일 부채 : 약 3.7억불

(정부 2.5억불, 민간 1.2억불)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