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10. 29(월)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		과장 윤현주, 사무관 이상원 (044- 200- 2211, 2222)

□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 29일(월) 18시 30분, ｢한국경총 회장단｣과 지방경총회장들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경총회장단 : 손경식(회장), 상근부회장(1), 비상근부회장(9), 감사(1)

• 상근부회장 : 김용근 (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 비상근부회장 : △박삼구(금호아시아나 회장), △윤여철(현대자동차 부회장), △조규옥(전방 회장), △권오갑(현대중공업 부회장), △황각규(롯데지주 부회장), △안병덕(코오롱 총괄부회장), △박진선(샘표식품 사장), △윤동한(한국콜마 회장), △최병오(패션그룹 형지 회장)

• 감      사 : 박복규(택시연합회 회장) 

▲지방경총회장 : 인천 등 지방경총회장(11)

• △인천(김학권, 재영솔루텍 회장), △광주(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 부회장), △대전충남(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 △울산양산(류기석, 성림제관 회장), △경기(조용이, 씨와이뮤텍 회장), △충북(윤태한, 청신운수 대표이사), △전북(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전남(이민수, 동양건설 회장), △경북(고병헌, 고려건설 회장), △경남(강태룡, 센트랄 회장), △경북동부(박승대, 대운회장)

▲부처 :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임서정 고용부 차관, 최병환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ㅇ 이날 만찬은 지난 2월 열린 경총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이총리가 제안한 ‘막걸리 회동’이 8개월 만에 성사된 것으로서, 

-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규제혁파와 신산업육성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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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는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중국과 미국의 무역 분쟁이 우리나라와 같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게 매우 문제라고 말하면서,

ㅇ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이 충분치 않고, 새 정부가 의욕을 갖고 추진한 정책이 시장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여러 진통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도 해가 가기 전에 심기일전하겠다고 했습니다.

※ (붙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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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목적) 사용자들에 대한 노동관계의 조정, 지원과 제휴를 통한 노사간의 이해증진 및 협조 체제의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나아가 건전한 노동운동을 조성케 함으로써 산업평화와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

(한국경영자총협회 정관 제2조)

□ (연혁) 1970.  ‘한국경영자협의회’ 창립

1981.  ‘한국경영자총협회’로 개칭

1981.~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조직 설립

* 경총은 민법 제32조(비영리법인 설립·허가)에 따라 고용노동부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

□ (회원) 한국경총 및 전국 15개 시도에 지방조직을 두고 전 산업 분야에서 기업 및 단체 등 4,280여개의 회원사가 활동

* 회원은 △일반회원(회장단사, 이사사, 일반사), △업종별 단체, 지방경영자총협회 등 단체회원, △특별회원으로 구성

□ (회장단 구성: 26인) 한국경총 회장 및 상임부회장, 회장단사(주요 그룹 · 기업) 대표

*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는 총회에서 선임. 다만, 지방경영자총협회장은 당연직이사임. 총회는 회원과반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

□ (주요사업) 노사간 이해 증진 및 협조, 노동정책에 관한 대정부 건의, 노동법규 및 제도 개선 조사연구, 노사분규의 조정 등

□ (예산) ’18년 132억원(회비 104억, 연수사업 9억, 회관 19억 등)

□ (조직/인원) 2원 9본부 2센터 4실 24팀 / 회장(손경식) 등 94명

□ (위상) 노사관계에 특화된 경제단체 

ㅇ 양대 노총의 요구에 대응해 경영계 의견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사용자 단체로, 전국적 조직망(15개 지방경총)을 갖춘 전국규모 경제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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