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11. 2(금)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 국무총리비서실

총무기획관실

과장 손진욱 , 사무관 김경인

(044- 200- 2797, 2798)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정운현 상지대 초빙교수 내정

-  중앙일보・서울신문 등 기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 사무처장 등 역임 -


□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 정운현 상지대 초빙교수가 내정됐습니다. 


□ 정 비서실장 내정자는 중앙일보를 시작으로 20여년간 기자로 재직하면서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거쳤으며,


ㅇ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 국민과 언론, 국회 등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이낙연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정 내정자는, 


ㅇ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에서 다져온 경험과 사회인식을 바탕으로 소통의 품격을 한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난 정 내정자는 대구고,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거쳐 고려대 언론대학원 신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붙임)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 내정자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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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 내정자 인적사항


성  명

출신지 / 학 력

주 요 경 력  및  저서

 


정 운 현

(1959.9)

‧경남 함양


‧고려대 언론대학원 신문학과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대구고

주요경력

‧(현) 상지대 초빙교수

‧SH공사 비상임이사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위원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1급 상당)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서울신문 문화부차장

중앙일보 조사부・통일문화연구소 기자


주요저서

<친일파는 살아있다> <실록 군인 박정희><풀어서 본 반민특위 재판기록> <묻혀있는 한국 현대사>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가 사람들> 등 2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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