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12. 4.(화)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		과장 윤현주, 사무관 강진혁 (044- 200- 2211, 2222)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4일(화) 18시 30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 : 강호갑(회장), 비상근부회장(13)

• 非상근부회장 : △조시영(대창 회장), △구자관(삼구아이앤씨 대표이사), △박정부(아성다이소 회장), △정구용(인지컨트롤스 회장), △진영환(삼익THK 회장), △우오현(SM그룹 회장), △이종태(퍼시스 부회장), △최승옥(기보스틸 회장), △최진식(SIMPAC 회장), △곽재선(KG그룹 회장),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회장), △김해련(송원그룹 회장), △정영균(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부처 : 정승일 산업부 차관, 최수규 중기부 차관, 임서정 고용부 차관, 최병환 국무1차장

ㅇ 이날 만찬은 지난 11월 19일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총리가 제안한 ‘막걸리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서, 

-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중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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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산업현장 일선에서 우리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최근 경영 현황에 대한 경험을 함께 나눴습니다.

□ 이 총리는 중견기업이 기술혁신‧경영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했다고 말하면서

ㅇ 앞으로도 중견기업이 앞장서서 어려움을 헤쳐나가 우리나라 산업의 희망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ㅇ 아울러, 이번 만찬에서 여러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 있으면 정책에 반영하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붙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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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근거 및 목적

ㅇ ｢민법｣ 제32조에 근거, 중견기업 지위 향상과 건강한 성장 도모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 (’98.04)

* 前身 : 한국경제인동우회 (’92.9월 설립, ’95.3월 산업부 사단법인 인가)

ㅇ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7조에 근거, 법정단체로 전환(‘14.07.22)

□ 조직 및 예산 

ㅇ 대 표 자 : 강 호 갑, ㈜신영 회장 (’13.2월 취임, ‘16.2월 연임)

ㅇ 회원현황 : 527개사(’18.11월 기준) 

ㅇ 임원현황 : 고문 5명, 부회장 36명, 이사 29명, 감사 1명

ㅇ 사 무 국 : 4본부(7팀), 1센터 (상근이 39명)

ㅇ ’18년 예산 : 96.1억원 (정부위탁 71.1, 회비 23.7, 자체사업수입 1.3)

* (산업부 : 6,184백만원) 중견기업 통계, 인재유입 인프라 구축, 산업혁신운동  등

* (중기부 : 830백만원) 가업승계‧명문장수기업 확인, 창업도약패키지 등

* (고용부 : 70백만원) 일학습병행제 전문지원기관 지원

* (과기부 : 30백만원) 수요발굴지원단

□ 주요 수행기능 및 수행사업

ㅇ (중견기업 성장기반 강화) 법ㆍ제도 개선 및 정책과제 발굴ㆍ건의,
통계 및 실태 조사, 명문장수기업 센터 운영 등

ㅇ (인식개선 및 인재양성) 범사회적 인식제고, 중견기업 바로 알리기, 핵심인재육성아카데미, 청년인턴제, 희망이음프로젝트 등

ㅇ (상생협력 및 기술혁신 촉진) 산업혁신운동3.0, 수요발굴지원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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