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12. 7(금)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팀장 박영철, 사무관 김세필

(044- 200- 2346, 2348)



주말 휴일 한파 등 대비 국무총리 지시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7일(금), 주말 휴일 동안(12.8~9) 강풍과 함께 한파 예상됨에 따라 관계부처에 다음과 같이 지시 했습니다.


ㅇ 행정안전부 장관은 한파‧대설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며, 특히 취약지역‧도서‧산간마을 등에서 인명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ㅇ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은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 예방을 위해비닐하우스‧축사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국지적 저수온 현상에 대비하여 특히 양식어류의 폐사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


ㅇ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도로‧철도 등 교통안전확보하고, 기상악화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 등에 대비하여 수급‧에너지‧통신 상황을 집중 점검할 것. 


ㅇ 보건복지부 장관은 독거노인‧쪽방촌주민‧노숙인 등 취약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서 주민피해와 생활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것.


ㅇ 소방청장‧산림청장은 시설물 화재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초기 대응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


ㅇ 기상청장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가정에서도 한파‧대설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

- 1 -


ㅇ 특히, 지방자치단체는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농‧축‧수산 시설물, 도로‧철도 등 교통시설, 기타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고


-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빙판길 낙상사고‧저체온증 등 건강에 유의하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람.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