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12. 17(월)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심의관 정홍근, 서기관 홍순복 (044- 200- 2132, 2135)

□ 이낙연 국무총리는 알제리 현지시간으로 12월 16일(일) 오후 알제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알제리에서 ｢우야히아｣ 총리, ｢메사헬｣ 외교부장관, ｢유스피｣ 산업광물부장관, ｢마그라만｣ 외교부 의전장 등이 공항에서 이 총리를 영접

□ 이 총리는 공항도착행사에 이어 첫 공식행사로 충혼탑에 헌화하고 독립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독립기념관내에서 불굴의 투지로 끝내 독립을 쟁취한 알제리 국민과 지도자들께 최대한의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으로 방명록에 서명했습니다.

* 알제리에서 ｢지투니｣ 보훈부 장관, ｢비탐｣ 독립기념관장 등이 영접 

□ 이어 이 총리는 알제리 거주 동포 및 지상사 대표 60여명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한·알제리간 2006년에 수립된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내실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정부가 주재국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함과 아울러 조국을 번영시킴으로써 재외동포 여러분이 조국을 당당하게 느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 알제리 거주 재외동포 : 약 1,000명 

* 알제리 진출 한국 기업 : 25개사 (대우건설, 경남기업, 현대건설 등 22개 기업, 한국환경산업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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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무총리로는 최초로 알제리를 방문한 이 총리는 2박 3일간 △한- 알제리 비즈니스포럼 참석 △｢우야히아｣총리와의 회담 및 오찬 △｢벤살라｣상원의장 면담 △수행기업인 초청 간담회 △대우건설 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방문 및 발전소 직원 격려 오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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