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배포) 2019. 3. 13(수) |
||
즉시 사용 |
||||
담당 |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 |
팀장 홍재승, 사무관 김성오 (044- 200- 2221, 2223) |
이낙연 국무총리, 신촌 박스퀘어 현장 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3월 13일(수) 오후, 신촌 박스퀘어 공공임대상가(서울 신촌역로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박스퀘어 상인대표 5명,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ㅇ 이번 방문은 거리가게 상인과 지역 주민, 임차상인들간의 갈등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여 도심 활성화 정책에 모범이 된 신촌 박스퀘어의 사례를 널리 알리고,
* ▲거리가게 상인들의 자영업자 전환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이화여대 인근 거리가게정비와 거리 개선
ㅇ 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신촌 박스퀘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1 -
ㅇ 이후 상가를 둘러보면서 박스퀘어 내 청년창업가*들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 신상훈(참맛있다), 박지혜(레인보올), 조항규(코스파파), 서기연(소르베플로리) 민성주(렛츠비건) 등
□ 이 총리는 청년창업가‧소상공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박스퀘어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이어 신촌 박스퀘어와 같은 지역상생 모범사례가 타 지자체에서도 널리 확산돼, 청년창업가·소상공인들이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붙임) 신촌 박스퀘어 현황
- 2 -
붙임 |
신촌 박스퀘어 현황 |
□ 조성목적
◦ 이화여대 앞 거리가게의 입점을 통한 소득증대와 안정적 영업환경 조성
◦ 청년과 거리가게 상인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도모
□ 시설개요
◦ 위 치 : 서대문구 신촌역로 22- 5(신촌기차역 앞)
◦ 규 모 : 지상 1 ~ 3층, 건물연면적 789.08㎡, 점포수 60개
◦ 사업기간 : 2017. 1. ~ 2018. 8.
◦ 사업예산 : 3,389백만원(시비 : 860백만원, 구비 : 2,529백만원)
◦ 영업개시일 : 2018. 9. 15.
◦ 운영형태 : 서대문구 직영
◦ 운영인력 : 7명(공공상가운영지원팀 4명, 기간제근로자 3명)
◦ 층별 사용용도
층 별 |
사 용 용 도 |
입 점 점 포 |
현 장 사 진 |
1층 |
점포 32개, 다목적홀(취식공간), 웰컴테라스, 구정홍보부스 |
거리가게 |
|
2층 |
점포 27개, 운영지원실 |
청년창업자 |
|
3층 |
점포 1개, 루프탑, 옥상조경 |
□ 주요성과
◦ 갈등에서 상생으로 도시정책 패러다임 변화
◦ 거리가게 상인 및 청년창업가 입점
- 42개 점포(거리가게 24, 청년창업가 18)
◦ 거리가게와 청년, 지역의 상생모델 완성
◦ 타기관 벤치마킹 및 외부기관 우수사례 확산
- 세종시, 의왕시, 관악구, 목민관클럽 등 현장방문 및 벤치마킹
-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프로젝트부문 수상(문화체육관광부)
- 2018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서울시)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