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9. 3. 6.(수)

3월 6일(수) 17:00 이후 사용

담당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

과장 정재훈, 사무관 정수미

(044- 200- 2850, 2852)


성공적인 정부 혁신과 국정 과제 추진에 시민의 힘을 모으다

-  국무총리비서실, 2019년도 제1차 시민사회단체 연찬회 개최 -


□ 국무총리비서실(비서실장 : 정운현)은 3월 6일(수) 오후 2시서울 시청(서울시 세종대로 소재)에서 ‘2019년도 제1차 시민사회단체 연찬회’ 개최했습니다.


* (참석) △시민사회단체 실무대표자 및 활동가 100여명

△정부(남평오 민정실장,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 등)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ㅇ 이번 연찬회의 주제는 “성공적인 정부 혁신과 국정 과제 추진에시민의 힘을 모으다”로 시민사회 제안 회의로 진행됐고, 국정과제 추진 2년, 정부혁신과제 추진 등 그 간의 성과를 중간평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연찬회에 앞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국정 과제 중 아쉬웠던 정책과 기억에 남은 정책, 앞으로 우선해야 할 정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습니다.


ㅇ 사전 조사 결과, 자영업 소상공인 정책 미흡, 무리한 소득주도 성장 등으로 언급된 경제 정책은 아쉬웠던 정책으로 선택됨과 동시에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선택됐습니다.


ㅇ 끈기 있는 남북교류 추진으로 언급된 대북 정책은 기억에 남는 정책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 토론회에서는 국민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1,000명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og) 방식*의 전국민 여론조사 결과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분야·지역별 등 이해관계자 그룹이 각 테이블에 고르게 분포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무작위로 선정된 전화번호를 여론조사에 활용하는 전화 여론조사 방식


ㅇ 1부는 그 간의 정부혁신과제와 국정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평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2부는 분야별로 향후 시민사회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어려움이 지속되는 국정과제에 대한 걱정을 말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 결과 우선되어야 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남평오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은 “정부혁신 과제와 국정과제의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사회와 함께 토론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붙임) 연찬회 개요 및 식순

붙임

연찬회 개요 및 식순


◈ 국정과제 추진 2년, 정부혁신 과제 추진 등 그 간의 성과를 중간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안하는 시민사회 실무대표자 100인의 원탁토론

□ 연찬회 개요

○ 일    시 : ’19. 3. 6.(수) 14:00 

○ 장    소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지하2F)

○ 참석인원 : 100여명(분야·지역별 단체, 지역공무원 등)

 주    제 : 『시민사회 제안 회의』

“성공적인 정부 혁신과 국정 과제 추진에 시민의 힘을 모으다”

○ 주요내용

▪ 주요 정부혁신 및 국정 과제 추진현황 공유, 성과의 평가와 진단

▪ 토론을 통한 국정과제 개선 및 협력방안에 대한 제안 등

□ 행사 계획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3:30~14:00

30‘

 등록

14:00~14:10

10‘

 개회

∙ 국민의례

∙ 개회사



남평오 민정실장

14:10~14:15

5‘

▫ 시민사회비서관실 업무소개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

14:15~14:30

15‘

 토론 안내

14:30~16:30

120‘

토론

∙ 1부 :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제언 

∙ 2부 : 한국 시민사회의 역할

∙ 발표

∙ 평가 (※설문지 작성)

16:30~16:40

10‘

 마무리 및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