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2019.4.30.(화)

08:00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권원직 심의관

(044- 200- 2132)



이낙연 국무총리, 쿠웨이트, 콜롬비아 및 에콰도르 

공식방문을 위해 출국


□ 이낙연 국무총리는 쿠웨이트, 콜롬비아 및 에콰도르 공식방문을 위해 4월 30일(화) 이른 오후 공군 1호기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 이번 순방에서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공식 수행원은 총 17명*입니다.

* 공식 수행원 중 주쿠웨이트대사, 주콜롬비아대사 및 주에콰도르대사는 현지 합류


ㅇ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서는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외교보좌관,지용호 정무실장, 김성재 공보실장, 윤순희 의전비서관 및 권원직 외교심의관 6명이 수행합니다.


ㅇ 외교부에서는 조현 제1차관, 배병수 의전기획관, 고경석 아중동국심의관(쿠웨이트 일정), 황경태 중남미국 심의관(콜롬비아 및 에콰도르 일정),


-  관계부처에서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쿠웨이트 일정),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쿠웨이트 일정),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 및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콜롬비아 및 에콰도르 일정)이 공식 수행원단으로 참여합니다.


□ 아울러, 쿠웨이트와콜롬비아 공식방문에는 각각 34개 및 37개의 민간기업, 공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들도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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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순방 동행기업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사와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경제단체 및 공기업으로는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코트라, 해외건설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쿠웨이트와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포럼과 1:1 수출상담회에 참석합니다. 


ㅇ 한편,에콰도르에서는 코트라 주관으로 기업간 1:1 상담회인 ‘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개최되며 7개 한국기업이 참가합니다.


□ 이 총리는 3개국 공식방문 계기에 포르투갈 리스본과 미국 휴스턴을 중간 경유할 예정이며,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5월 10일(금)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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