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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19. 6. 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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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사 배포예정

담당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장 노영호, 사무관 김학진 

(044- 200- 2231, 2233)



이낙연 국무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 3번째 방문
-  강원 철원 양돈농장 및 민통선지역 멧돼지 차단방역 점검 -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8일(토) 오전, 접경지역 중 가장 긴 DMZ를 보유한 강원 철원군 소재의 양돈농장과 민통선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관계부처: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김성일 육군 제6군단장

▴지 자 체: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농 축 협: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이중호 춘천철원축협조합장


ㅇ 이날 방문은 강원 접경지역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기관에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거듭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지난 6월 1일은 한강하구 접경지역인 강화도, 6월 5일에는 경기 양주·파주를 방문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강원도 농정국장과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로부터 강원도 방역추진상황과 축협 방역추진상황 대한 설명을 듣고,


ㅇ 양돈농장 외곽의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소독시설을 점검한 뒤, 차단방역 현장의 양돈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이어서 민통선지역에 위치한 역곡천 인근지역으로 이동하여 육군 제6군단장으로부터 국방부 방역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ㅇ 철책선 감시 등에 사용되는 장비 등 경계상황을 점검하고, 민통선지역의 멧돼지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