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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19. 6.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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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장 노영호, 사무관 김학진 

(044- 200- 2231, 2233)




이낙연 국무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 2번째 방문
-  경기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및 파주 거점소독시설 점검 -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5일(수) 오후, 접경지역 가축방역을 책임지고있는 경기 북부동물위생시험소(경기 양주시 고덕로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 농식품부 :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 지 자 체 :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남창우 파주시장,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ㅇ 이날 방문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양돈농가에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지난 6월 1일에도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이공식 확인(5.30)되자, 한강하구 접경지역인 강화도를 방문하여방역현장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경기도 서상교 축산산림국장으로부터 경기도의 차단방역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ㅇ 동물위생시험소 내 실험실을 방문하여 양돈농가와 야생멧돼지 대한 검사·모니터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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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는 이후 접경지역인 파주 임진강 유역의 거점소독시설(파주시 적성면)로 이동, 파주시 농축산과장으로부터 ‘거점소독시설 현황’에 대해보고를 받고,


ㅇ 가축·사료·분뇨 운반차량 등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 강조하는 한편, 방역현장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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