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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배포) 2019. 9. 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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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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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
이은정 사무관(044- 200- 2135) |
이낙연 국무총리,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접견 |
□ 이낙연 국무총리는 9.4(수) 오후 에릭 홀콤(Eric Holcomb)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국- 인디애나주 경제협력, △인디애나주의 경제·산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인디애나주 방한단(총 7명)
- 주정부(3) : 에릭 홀콤(Eric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 자넷 홀콤(Janet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 부인, 짐 쉘링거(Jim Schellinger) 상무장관
- 인디애나 경제개발협회(4) : 마크 닐(Mark Neal) 이사, 크리스틴 마쿠칠리(Kristin Marcuccilli) 이사, 프레드 메릿(Fred Merritt) 이사, 로저 리브스(Roger Reeves) 초청인사
□ 이 총리는 홀콤 주지사의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고, 최근 한국동포의 인디애나 진출 확대, 한국과 인디애나주간 교역액의 지속적 증가, 포스코 선재 가공 공장을 비롯한 한국기업들의 활발한 진출 등 한국- 인디애나주 경제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한국 진출기업들에 대한 인디애나 주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 최근 한- 인디애나주 간 교역액 추이 : 2011년 9억불 → 2015년 10.3억불 → 2016년 11.1억불 → 2017년 11.1억불 → 2018년 15.7억불
□ 홀콤 주지사는 이 총리의 따듯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기업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 등 인디애나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국기업의 인디애나주 진출 및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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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는 인디애나주가 농업,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목재가공 등을 기반으로 항공, 혁신기술 등 첨단산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데 주목하면서, 인디애나주가 튼튼한 산업 피라미드 구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o 홀콤 주지사는 인디애나주가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인구분포에 있어서도 미국의 중심지역이라고 하면서, 지난 20년간 인프라 분야에 680억불을 투자하였고, 앞으로도 철도, 인터넷 확대 등에 수억불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붙임 : 인디애나 주지사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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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홀콤」美 인디애나 주지사 약력
성 명 |
에릭 홀콤 (Eric J. Holco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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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위 |
제51대 인디애나 주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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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
1968.5.2. (5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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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생 지 |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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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정당 |
공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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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
Hanover College 학사(미국사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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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ㅇ 1990- 1996 미 해군 복무 ㅇ 1997- 2000 John Hostettler 전 연방 하원실 ㅇ 2003- 2011 Mitch Daniels 前주지사 고문 및 비서실장 ㅇ 2011 인디애나 주 공화당 의장 ㅇ 2013- 2016 Dan Coats 전 연방 상원의원 비서실장 ㅇ 2016.3- 2017.1 인디애나주 부지사 ㅇ 2017.1- 현재 인디애나주 51대 주지사 ※ 2021.1월 임기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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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ㅇ 2016년 당시 인디애나 주지사였던 Mike Pence 부통령이 주지사 연임 선거 유세 중 트럼프 행정부의 부통령직에 출마함에 따라, 부지사 후보였던 Holcomb이 주지사로 출마하여 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