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9. 9. 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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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장 노영호, 사무관 김학진  (044- 200- 2231, 2233)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9일(목)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농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이재욱 농식품부차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ㅇ 이번 방문은 9.16∼9.17일 파주와 연천에서 연달아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후속 방역조치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 현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ㅇ 상황실 내의 업무공간으로 이동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대응을 맡고 있는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했습니다.

□ 한편, 이 총리는 지난 9.16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즉시 관계부처에 긴급지시를 한 이후,

ㅇ 9.17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9.18 경기도 포천 밀집사육단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차단 방역 상황을 점검하면서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 (붙임) 1.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 / 2. 중앙사고수습본부 현황

1. 발생 현황(9.19. 16:00 기준) : 경기 파주 1건(9.16), 연천 1건(9.17)

2. 주요 방역 조치

□ (중점관리지역) 파주·연천·포천·동두천·철원·김포 6개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강력한 방역조치 시행

ㅇ 광역방제기, 축협차량 등을 활용한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3주간 돼지의 타지역 반출 금지 및 지정 도축장(4개소)을 통한 도축‧출하 실시

ㅇ 질병치료 목적을 제외하고는 돼지와 직접 접촉하는 인력의 축사 출입 제한(3주간), 양돈농가 입구에 공무원, 경찰, 인근주민 등을 활용한 통제초소 설치

□ (전화예찰) 방역지역, 차량·도축장 역학 농가 등 630호 대상 전화예찰

ㅇ 파주는 방역지역(44호), 차량역학(280호), 도축장역학(177호) 501호, 연천은 방역지역(66호), 차량역학(157호) 223호 대상 전화 예찰 중 (현재까지 이상없음)

□ (정밀검사) 파주의 역학관련 280농가 대상 정밀검사 실시 중 (7농가 음성) 

ㅇ 14개 특별관리지역(경기 7, 강원 5, 인천 2)으로 확대하여 검사 추진 예정

□ (반출제한) 경기·인천 소재 사육돼지 타시도 반출금지(9.17~9.24, 1주일간)

□ (Standstill^* 점검) 중앙합동 점검반 9개시도 86개 시군구 32개반 64명 동원, 지자체 및 축산시설 등 점검 (현지지도 6건)

*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일시적 이동중지 명령/ ’14.1월 AI 발생 시 첫 시행

□ (소독) 소독차량 1,383대^* 동원하여 양돈농가 6,300호 소독 실시

* ①공동방제단(540), ②농협 방제차량(138), ③지자체 방제차량(367), ④군 제독차량(29), ⑤농기계사업소 SS방제기 등(256), ⑥들녁경영체 광역방제기(53)

1. 운영 배경

□ ‘19.9.17일 경기 파주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9.17일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하여 운영 중

2. 구성 현황

□ 농식품부 장관을 본부장, 차관을 상황실장으로 6개반 구성‧운영

ㅇ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부처 파견을 받아 ‘현장지원반’ 운영 중

* 상황실 파견 관계부처(5개, 사무관급) : 행안부, 환경부, 국방부, 식약처, 경찰청

3. 상황실 근무 및 운영

□ 근무시간 :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유지

□ 일일점검회의‧상황회의 및 일일상황보고

ㅇ 일일점검회의 : 사고수습본부장(장관) 주재, 08:30(상황실, 460호)

ㅇ 상황회의 : 사고수습본부장(장관) 주재, 18:00(상황실, 4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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