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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19. 9. 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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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사 배포예정

담당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장 노영호, 사무관 김학진 

(044- 200- 2231, 2233)



이낙연 국무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 현장 방문
-  경기 포천 밀집사육단지 및 거점소독시설 점검 -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8일(수)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 포천시 소재의 밀집사육단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농식품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위성환 농림축산검역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지 자 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계삼 포천부시장

▴민간기관: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ㅇ 이날 방문은 9.16일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최초로 발생하고, 9.17일 연천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지역 차단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기관에 신속하고철저한방역 조치를 거듭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경기도 축산산림국장과 포천시 부시장으로부터 경기도 차단방역상황과 밀집사육단지 방역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ㅇ 농협 공동방제단*에 의한 밀집사육단지 소독현장을 점검한 뒤, 소규모농장과 같은 방역 취약농장에 대한빈틈없는 방역조치를 당부했습니다.


*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지원/전국 115개 축협에 540개 방제단 편성


□ 이어서 차단방역시설인 인근 거점소독시설로 이동하여 포천시 부시장으로부터 거점소독시설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ㅇ 소독시설·장비 작동상황을 점검하며, 차량뿐만 아니라 대인소독까지 철저히 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