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9. 9. 4(수)

즉시 사용

비고

*공동배포 :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과장 노혜원, 사무관 이승훈

(044- 200- 2293, 2295)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과장 홍정익, 연구관 한기완

(044- 202- 2860, 2862)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과장 박승범, 사무관 남태평

(044- 203- 2441, 2448)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국내도입 문제 관련 

민‧관 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

-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관련 전문가 초청 포럼 실시 -


□ 정부는 오늘(‘19.9.4) ’게임이용 장애(Gaming Disorder)‘ 질병코드 국내입 문제 관련 민‧관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민‧관 협의체*는 지난 5.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 장애에 코드를 부여하는 국제질병사인분류개정안(ICD- 11)을 채택함에 따라, 질병코드 국내도입 문제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7.2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 총 22명 : 민간위원 14명, 정부위원 8명(복지부, 문체부, 교육부, 과기부, 여가부, 통계청, 국조실)


이번 제2차 회의는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국내도입 문제를 본격적논의하기에 앞서 협의체 내 상호 이해를 높이기위해 마련됐으며,
관계 전문가들을 균형있게초청 게임 및 질병코드 관련 현황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ㅇ 첫 번째 세션 강경석 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이 ’게임산업의 이해‘를,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게임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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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두 번째 세션은 서경 연세대 의과대 명예교수가 ’국제질병사인분류(ICD)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의미와 개정절차‘를, 이상규 한림대 의과대 교수가 ’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결정 및 공중보건학적 의미‘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ㅇ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가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도입 문제를 둘러사실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논의를 할 준비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는 데공감했습니다. 


앞으로 민·관 협의체는 질병코드 국내도입 문제 관련하여, 찬반을 포함해 각계의 다양한목소리 듣기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고 적인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제2차 회의(전문가 포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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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제2차 회의(전문가 포럼) 개요



1. 일시 : ’19. 9. 4 (수) 14:00 ~ 16:40


2.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화상회의실


3. 진행순서

시간

순서

제1세션 : 게임에 대한 이해

14:00~14:20(‘20)

▪게임산업의 이해

󰋯강경석(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

14:20~14:40(‘20)

▪ 게임의 가치와 미래

󰋯위정현(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한국게임학회장)

14:40~15:10(‘30)

질의응답

15:15~15:30(‘15)

휴식

제2세션 : 질병코드와 질병사인분류체계에 대한 이해

15:30~15:50(‘20)

국제질병사인분류(ICD)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의미와 개정절차

󰋯서경(연세대 의과대 명예교수, KCD 자문위원장)

15:50~16:10(‘20)

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결정 및 공중보건학적 의미

󰋯이상규(한림대 의과대 교수,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16:10~16:40(‘30)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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