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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배포) 2019. 11.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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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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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미세먼지개선기획단 |
과장 강석원, 사무관 이 철 (044- 200- 2662, 2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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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접견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4(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리간지에(Li Ganjie)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중 대기오염 대응 노력, △동북아 및 국제사회에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국제협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이 총리는 중국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하고, 대기오염 물질의 월경적 특성을 고려할 때 한중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언급하면서,
ㅇ 오늘 한중간에 체결된 『맑은 하늘계획 MOU』가 양국간 대기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토대가 되길 바라며, 동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또한 이 총리는 이달 중 발표예정인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요약보고서’ 발간 등 한중이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해 왔음을 상기하며,
ㅇ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양국간 공동연구와 기술공유 그리고 결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하면서 특히,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지난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우리 대통령께서 제안한 ‘세계푸른 하늘의 날’ 기념일 지정(11.15)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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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간지에 장관은 이 총리의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중국도 국내외적인 경기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중국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한국정부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ㅇ 양국 과학기술 교류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환경기술과 장비가 우수함을 알고 있으며, 오염 및 생태환경 개선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한 중국 정부도 기꺼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ㅇ 또한 올해 6월5일 항저우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행사 주제가 ‘푸른 하늘지키기 – 나는 행동자’였음을 상기하면서 푸른 하늘의 날 기념일이 지정될 수 있도록 진지하게 검토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붙임)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인적사항
중국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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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간지에」中 생태환경부장관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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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리 간지에 (李干杰, Lǐ Gānji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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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64년생(55세), 호남성(湖南省) 출신, 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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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
o 칭화대학(清华大学) 공학석사('89) - 고급공정사(高級工程士) ※우리나라의 기술사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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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o 1984.12공산당 가입 o 1989~1993국가 핵안전국 북경핵안전센터 엔지니어 o 1991~1992프랑스 핵안전‧방사능 방호연구원 연수 o 1993~1998국가핵안전국 원자로처 o 1998~1999호남(湖南)성 평강(平江)현 위원회 부서기 o 1999~2000중국 주 프랑스 대사관 과기처 일등서기관 o 2000~2002국가환경보호총국 핵안전방사선환경관리처 o 2002~2005국가환경보호총국 핵안전사사장, o 2005~2006국가환경보호총국 핵안전사 사장 o 2006~2008국가환경보호총국 부국장, 당조직위원, 국가핵안전국 국장 o 2008~2016환경보호부 부부장, 당조직위원, o 2016~2017하북성 성위원회 부서기, 성 당위원회 당교총장 o 2017~2018환경보호부 부장 및 당조직위 서기 o 2018~현재생태환경부 부장 및 당조직위 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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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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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사항 > ㅇ 국 명:中華人民共和國 ㅇ 건국일:1949.10.1(국경일) ㅇ 수 도:베이징(北京) ㅇ 면 적:약 960만㎢(한반도의 약 44배) ㅇ 인 구:약 13억 9,538만명(대만, 홍콩, 마카오 제외) ㅇ 민 족: 한족(漢族, 91.5%) 및 55개 소수민족(8.5%) - 조선족: 183만명(소수민족의 1.6%) ㅇ 표준어: 보통화(북경어에 기초) < 정 치 > ㅇ 정 체:노농연맹에 기초한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 국가 ㅇ 행정구역:22개성, 4개직할시, 5개자치구, 2개 ㅇ 유엔가입:’71.10월(안보리 상임이사국) < 국 방 > (’18년) ㅇ 총병력: 약204만명(무경 약66만명 별도, Military Balance 2019) - 육군 97.5만명, 해군 25만명, 공군 39.5만명, 로켓군 12만명, 전략지원부대 14.5만명, 기타 15만명 ㅇ 국방예산: 약 1조1,898.76억위안(2019년) 7.5%증액 < 경제현황 > (’18년) ㅇ 화폐단위: 元(1$ = 약 6.756元, ’19.1.14기준, 인민은행) ㅇ 외환보유액: 3조 727억불 (‘18.12. 국가외환관리국) ㅇ 교역규모: 4조 6,230억불 (해관총서) - 수 출: 2조 4,874억불 - 수 입: 2조 1,356억불 - 수 지: 3,518억불 흑자 ㅇ GDP: 134,573억불(‘18년 IMF) ㅇ 1인당 GDP: 9,633불 (‘18년 IMF) ㅇ GDP 성장률: 6.6% (국가통계국) ㅇ 산업비중: 1차 7.2%, 2차 40.7%, 3차 52.2% (국가통계국) < 최근 국내정세 > ㅇ 2014. 3월 제12기 2차 전인대 개최 ㅇ 2014.10월 제18기 4중전회 개최 ㅇ 2015. 3월 제12기 3차 전인대 개최 ㅇ 2015.10월 제18기 5중전회 개최 ㅇ 2016. 3월 제12기 4차 전인대 개최 ㅇ 2016.10월 제18기 6중전회 개최 ㅇ 2017. 3월 제12기 5차 전인대 개최 ㅇ 2017.10월 제18기 7중전회 개최 ㅇ 2017.10월 제19차 당대회 및 제19기 1중전회 개최 - 시진핑 당 총서기 및 중앙군사위주석 연임 ㅇ 2018. 1월 제19기 2중전회 개최 ㅇ 2018. 2월 제19기 3중전회 개최 ㅇ 2018. 3월 제13기 1차 전인대 개최 ㅇ 2019. 3월 제13기 2차 전인대 개최 < 우리나라와의 관계 > ㅇ 주중대사관 연혁 - 1992.8.24 수교 / 8.27 한국대사관 개설 ㅇ 최근의 고위급 인사교류 - 2009. 6월 한승수 국무총리 방중 (IIF 참석) - 2009.10월 이명박 대통령 방중(한·중·일 정상회의) - 2009.12월 習近平 국가부주석 방한 - 2010. 4월 이명박 대통령 방중(상하이 엑스포 개막식) - 2010. 5월 溫家寶 총리 방한 - 2010.11월 胡錦濤 국가주석 방한(G20 정상회의) - 2011. 4월 김황식 국무총리 방중(보아오포럼) |
- 2011.10월 李克强 상무부총리 방한 - 2012. 1월 이명박 대통령 국빈방중 - 2012. 3월 胡錦濤 국가주석 방한(핵안보정상회의) - 2012. 5월 이명박 대통령 방중(한·일·중 정상회의) - 2013. 6월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중 - 2014. 4월 정홍원 국무총리 방중(보아오포럼) - 2014. 7월 習近平 국가주석 국빈방한 - 2014.11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APEC 정상회의) - 2015. 9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중국 전승70주년 기념행사) - 2015.10월 李克强 총리 방한(한·일·중 정상회의) - 2016. 6월 황교안 국무총리 방중(하계 다보스포럼) - 2016. 9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G20 정상회의) - 2017.12월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중 - 2018. 2월 韓正 상무위원 방한(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 2019. 3월 이낙연 국무총리 방중(보아오포럼) ㅇ 대중국교역(’18년, 한국무역협회) - 교 역: 2,686.1억불(무역수지 556.4억불 흑자) - 수 출: 1,621.3억불(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 수 입: 1,064.9억불(반도체, 컴퓨터) ※ ’19년 1월 기준, 중국은 우리의 최대 수출, 수입, 교역대상국 ’19년 1월 기준, 한국은 중국의 수입 1위, 수출 3위, 교역대상국 3위(홍콩 제외) ㅇ 대중국투자(’18년, 신고액기준) : 56.6억불 (한국수출입은행) - ’68～’18년까지 누계 : 848.4억불 ㅇ 인적교류: 총803.3만명(’17년 한국관광공사, 중국통계연감) (방중 386.4만명 , 방한 416.9만명) - 유학생(’18.4.1 기준, 교육부): 한국내 중국유학생 68,537명 중국내 한국유학생 63,827명 ㅇ 체류자수 - 한국체류 중국인 약107만명 (중국동포 약73만명 포함)(’18.12월 기준, 법무부) - 중국체류 한국인 약35만명(’16년말 재외공관 조사 기준) ㅇ 항공편수: 여객 주1,023회(우리측 67개 노선 주511회, 중국측 55개 노선 주512회) (’18년말, 한국공항공사) < 중·북한 관계 > ㅇ 주요 관계 - 1949년 수교 - 1950년 한국전쟁시 중국인민지원군 파견 - 1961년「중북한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ㅇ 최근 중- 북한간 고위인사 교류 실적 - 2012. 4월 김영일 노동당 국제부장 방중 - 2012. 7월 이명수 노동당 중앙정치국위원 겸 인민보안부장 방중 - 2012. 7월 王家瑞 당대외연락부장 방북 - 2012. 8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방중 - 2012.11월 李建國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방북 - 2013. 5월 최룡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방중 - 2013. 7월 李源潮 국가부주석 방북 - 2015. 9월 최룡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방중 - 2015.10월 劉雲山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방북 - 2016. 5월 이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방중 - 2017.11월 宋濤 시진핑 총서기 특사 방북 - 2018. 3월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중 - 2018. 4월 宋濤 당대외연락부장 방북 - 2018. 5월 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방북 - 2018. 5월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중 - 2018. 5월 박태성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방중 - 2018.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중 - 2018. 9월 栗戰書 정치국 상무위원 방북 - 2018.12월 리용호 외무상 방중 - 2019.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중 - 2019. 6월 시진핑 국가주석 방북 - 2019. 9월 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방북 ㅇ 교역액: 약 24.31억불(’18년, 해관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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