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 안전강화 및 고용안정 당정 TF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권고 이행을 위한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






2019. 12. 12.










관계부처 합동

 

순    서


  Ⅰ.  그간의 경과 1

  Ⅱ.  이행계획의 내용 2

 1.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강화 2

󰊱  개정 산안법 등 법·제도를 산업현장에 철저히 적용 2

󰊲  안전 중심의 원·하청 시스템 구축 3

󰊳  산재 예방 및 은폐 방지를 위한 평가방식 개선 4

 2.  근로조건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 6

󰊱  노동자의 고용·임금 등 근로조건 개선 6

󰊲  작업환경 시설·설비 및 관리체계 확충 8

󰊳  노동자 건강 보건관리체계 마련 10

3.  안전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강화 11

󰊱  노동자의 참여와 권리 확대 11

󰊲  사업주의 책임 명확화 12

󰊳  정부의 산업안전 관리·감독 확대 13

  Ⅲ.  향후 계획 14

【붙임】권고별 검토

 Ⅰ. 그간의 경과

□  ’18.12.10.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故 김용균) 사망사고 이후
’19.2.5. 당정협의문*발표, 3.19.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 수립

* ▴특별조사위 구성 ▴2인1조 등 긴급안전조치, 재발 시 기관장 엄중 책임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 정규직화, 경상정비 분야 고용 안정성 개선 등
▴당정TF를 구성‧운영하여 당정 합의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지원

  4.1. 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출범, 8.19. 권고안 발표

분야

주요내용

구조

고용

인권

1.  노동안전을 위한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 노동자 직접고용 정규직화

2. 노무비 착복 금지와 입찰제도 개선

3. 노동안전을 위한 필요인력 충원

4. 안전보건 관련 집단적 노사관계 개선

5. 노동자의 안전에 관한 실질적인 권리 강화

6. 산업재해 징벌적 감점지표 개선 

7. 노동안전과 국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민영화·외주화 철회 

8. 노동자 안전 강화와 국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전력산업 재편

안전

보건

기술

9. 사업주의 분명한 책임을 부여하는 안전관리체계 구축

10. 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과 의료체계 확립

11. 안전보건 조직체계 강화와 운영방법 개선

12.  효과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지원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중앙 안전보건센터의 설립

13. 노동자 안전보건 활동을 위한 참여권 보장

14. 석탄 취급 관련 설비의 운영 및 관리방법 개선

15. 발암물질 등 고독성 유해화학물질의 관리방안 개선

16. 사고조사 및 위험성 평가방법 개선

17. 안전문화 증진 시스템 구축 

관리

감독 법제도

개선 

18.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 및 실효성 확보

19.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

20.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21.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마련 

22.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

□  관계부처 합동 「발전산업 안전강화 TF*를 구성(9.11), 권고 이행방안 검토

* (TF) 국무2차장, 산업부‧고용부‧기재부 차관 + (산하) 국장급 이행협의체

** 11.22 특조위원장 설명, 12.5 특조위원‧유족‧현장노동자 등 간담회

□  12.12. 당정TF,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 발표

*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강화, 근로조건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 노사정 역할 강화 등 

- 1 -

 Ⅱ. 이행계획의 내용

1.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강화

◈  개정 산업안전보건법(’20.1.16 시행),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19.3.19)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원·하청 구조에서 원청의안전보건 책임 강화

󰊱 개정 산안법 등 법·제도를 산업현장에 철저히 적용

  개정 산안법은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확대,  대표이사의 의무 신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재 강화 등의 내용으로 시행(’20.1.16) 예정

① 원청의 안전‧보건조치 책임범위 확대(원청 내 22개 위험장소→ 원청 내 모든 장소 + 지배관리권 있는 22개 장소), 급성독성 등 유해물질 작업 도급시 장관 승인 의무화(하도급 금지)

② 대표이사에게 매년 안전‧보건계획 수립, 이사회에 보고‧승인 의무 부과(‘21.1. 시행)

③ 사망사고 시 사업주·도급인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재범시 가중) 및 수강명령 병과, 법인벌금형 한도 상향(1→ 10억원), 도급금지 등 위반시 과징금 부과

ㅇ  개정 내용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발전소 등 공공부문과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에 집중 지도‧감독(고용부)

* 장‧차관 현장방문, 업종‧대상‧권역별 설명회, 중점사업장 점검 등

ㅇ  사업주 처벌강화 등 특조위 권고*는 개정된 산안법 시행상황을 평가하여 다양한 제재수단에 대해 추가 검토(’20년 연구용역, 고용부)

* 산안법상 처벌‧과징금 강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관계부처 합동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19.3.19)」 이행

√ (기관경영) 기관장 책임 강화(중대재해, 귀책사유 시 해임건의 추진), 안전관리계획 수립

√ (작업현장) 2인1조 도입, 컨베이어벨트 방호 장치 등 핵심시설 개선

√ (협력구조) 원‧하청 산재 통합관리 확대, 공공입찰에 안전관리 평가 확대

√ (인 프 라) 공공기관 작업장 산업안전감독 확대, 안전관리규정 제정 등 

ㅇ  발전사를 포함한 全 공공기관에 ‘안전 우선’의 원칙이 정착되도록 
분기별 점검‧평가 및 보완 등 차질없이 추진(기재부, 국조실)

- 2 -

󰊲 안전 중심의 원·하청 시스템 구축

□  발전 원‧하청이 함께 산업재해 예방‧대응

ㅇ  (원‧하청 산재통합관리)  원‧하청 산재통계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이를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산재통합관리 대상 업종*에 발전업을 추가(’20.1.16, 고용부)

* ’19년 적용 업종: 원‧하청 노동자 총 500인 이상 제조업‧철도운송업‧도시철도운송업

-   산재율이 높은 경우 대외 공표하고, 산업안전 지도‧감독 실시(고용부)

ㅇ  (통합협의체 구성)  발전소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발전사와 협력사가 공동 대처하도록 발전사·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조직 간 통합협의체 구성

-   현장순회 점검, 작업환경 관리 및 개선조치 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발전사‧협력사의 공통안전보건매뉴얼 작성(’19.12, 산업부)

ㅇ  (DB구축)  발전5사 전체가 산재통계 및 유해위험정보를 공유‧관리수 있도록 통합DB 구축·운영(’20.4분기 시행, 산업부, 고용부·안전공단 지원)

* 공공기관 산재 통계 구축 추진(‘20, 고용부)

-   노동자가 위험상황을 신고하면, 안전보건공단이 기관에 알려 개선토록조치한 후 그 결과를 신고자에 회신하는 위험상황 신고시스템 마련(’20.上, 고용부)

ㅇ  (위험성 평가*)  발전사의 위험성 평가에 발전사‧협력사 노동자의 참여 보장하고, 평가결과를 협력사와 공유(’19.12, 산업부)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의 확보를 위하여 모든 유해‧위험요인을 제거 또는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전 안전활동으로 사업주의 의무사항(산안법)

-   현장 위험원에 대해서는 시급성‧중대성 등에 따라 개선대책의 우선순위 정립(’20.3, 산업부‧고용부)

고용부: 공공기관 위험성 평가 매뉴얼(’19.9), 이행점검·기술지도(’19.11), 위험성 평가지침(’20.1)

- 3 -

□  발전사 원‧하청 간 안전보건 관련 협의체계 구축

ㅇ  당해 사업장의 노·사로 구성하는 산업안전보건委에 협력사가 참여하도록 하는 산안법 개정 검토(’20년 연구용역, 고용부)

* 특조위 권고(기업단위 및 하청참여 산보위 설치)는 유해‧위험요인이 기업단위가 아닌 사업장별로 각각 다른 점, 다수의 다양한 수급인이 있는 경우 노사 동수로 구성토록 하는 위원회 구성방식 등 쟁점에 관한 노·사, 전문가 의견수렴 필요

ㅇ  협력사(노동자)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한 발전사 안전근로협의체*협의결과 산업안전보건委에서 의결해 이행력을 강화(’19.12, 산업부)

원·하청 노·사(30∼40인), 하청업체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분기1회)

ㅇ  안전경영위원회*에 발전사 사장이 참여하도록 조치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최고경영책임자의 역할을 강화(’19.12, 산업부), 

원·하청 노·사·전문가(15∼20인),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련규정 제·개정 등 논의(반기1회)

-   발전사 주관 각종 안전보건 관련 회의체에 협력사 노조 등 다양한 노동자참여가 보장되도록 추진(’19.12, 발전사- 대표노조 협의)

󰊳 산재 예방 및 은폐 방지를 위한 평가방식 개선

□  발전 원‧하청 간 불합리한 내부평가 제도 개선

ㅇ  서부‧중부발전사와 각 협력사의 노동자별로 산재 발생 시 차별적으로 감점하던 내부 평가지표의 차등조치를 폐지(’19.9, 산업부)

(종전 사망사고 시 감점계수) 중부발전: 직원/일반인 12.0, 수급인 4.0 / 서부발전: 직원 1.5, 수급인 1.0, 건설사업장 수급인 0.2

ㅇ  산재 발생 시 협력사에 부과하던 남부‧동서발전의 안전계약특수조건상위약벌* 규정 폐지(’19.11, 산업부)

(종전) 도급계약 체결 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해당 협력사와 노동자의 과실이 명백하고 계약목적 이행에 지장 초래 시 벌과금 징수(예: 계약금액 5억원 이하, 사망사고 1명당 500만원 등)

- 4 -

ㅇ  과도한 감점으로 인한 산재은폐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산재발생 시 발전사 자체 감점지표를 기존 대비 50% 이내로 축소 추진(’20.1, 산업부)

* 특조위는 경영평가의 산재 감점지표는 도급계약, 근로계약서에서 안전에 대한 벌과금이나 안전수칙 강화로 이어지고, 암묵적인 산재은폐를 초래한다고 지적

□  안전강화 노력 반영 및 산재은폐 예방을 위해 경영평가 제도 개선

ㅇ  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19년 편람, 기재부)

* 산업재해 등 근로자(간접고용, 하청업체 노동자 포함) 피해 방지 및 사업장(발주현장 포함) 안전관리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

-   산재‧아차사고 조사, 개선 노력을 경영평가에 반영

-   발전사‧협력사 노동자 제안제도 운영성과를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하여 노동자의 작업현장 개선요청에 대한 발전사의 수용을 촉진
(’19.12, ’20년 편람 개정)

ㅇ  산재은폐 등중대한 사회적 기본책무 위반 시, 공공기관운영委의 심의‧의결을 거쳐 평가등급 하향조정(기재부)

-   산재은폐 업체에 대하여는 공공입찰 낙찰자 선정 시 감점제도를 적극 적용(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요령,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

-   관계부처 공동으로 산재은폐 감점제도 운영실태를 점검하여(’20.上), 감점제도 개선 등 실효성 강화방안 마련(기재부)

ㅇ  ’19년부터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를 위해 경영평가에 도입된 산재발생 시 감점제도*는 산재은폐 등 부작용 여부를 평가해 개정 검토(기재부)

▵경영관리 분야의 안전지표 배점 상향(최대 2점 → 최대 6점), ▵중대재해이면서 산안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시 재난 및 안전관리 지표 평점을 0점으로 처리

- 5 -

2. 근로조건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 

◈  노동자 고용안정성 제고 및 적정임금 보장, 위험작업 2인1조 근무, 유해화학물질 관리, 보건관리체계 마련 등 안전보건 인프라 확충

󰊱 노동자의 고용·임금 등 근로조건 개선

  발전 협력사 노동자 고용안정성 개선 

ㅇ  2.5. 당정협의 발표* 바탕으로, 발전 협력사 노동자 고용개선(산업부)

(연료‧환경 설비운전) 공공기관으로의 정규직 전환을 조속히 매듭,  전환방식·임금산정·근로조건 등 구체적 사항은 통합협의체를 통해 논의,  5개 발전사 전환대상 업무를 통합한 하나의 공공기관을 만들고 직접고용

(경상정비) 통합 노·사·전 협의체를 즉시 구성, 위험을 최소화면서 전문성 강화, 근로자 처우 및 정규직화 여부 등 고용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마련

-   연료·환경 설비운전(용역)및 경상정비(민간위탁) 분야 각각의 노동자·사용자·전문가 통합협의체*에서 세부방안 논의·마련

(운전) ’19.5월부터 社측 13명, 勞측 13명, 전문가 2명 구성, 협의체 4회 개최(실무회의 9회)
(정비) ’19.5월부터 社측 11명, 勞측 11명, 전문가 2명 구성, 협의체 4회 개최(실무회의 6회)

-   정부는 협의체가 조속히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적극 독려

ㅇ  연료·환경 설비운전 분야는 협의체 합의 결과에 따라 하나의 공공기관을만들어정규직 전환 신속 추진(’20~, 산업부)

ㅇ  경상정비 분야는 협의체 합의 결과의 이행과 함께 위험 최소화, 전문성 강화 및 고용안정성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산업부)

-   적격심사제에서 안전·기술 중심의 종합심사 낙찰제낙찰방식 변경

-   고용안정성 제고를 위해 발전사- 민간업체간 계약기간 연장(현행 3년)

-   발전정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전KPS·발전사와 세부방안 마련

- 6 -

  발전 협력사 노동자에 대한 적정임금 보장

< 시범사업 실시방안 >

ㅇ  ’20.1.1.부터 2년간 발전산업 “적정노무비 지급 시범사업” 추진
(산업부, ’19.12 발전사 -  운전·경상정비 민간협력사 간 협약 체결)

  낙찰前 발전사가 설계한 가격에 계상된 노무비에 낙찰률을 적용한금액 수준 이상1)+2)을 반영하여 민간협력사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

1)  발전사는 현행 경상정비 공사금액의 5%*만큼 노무비로 추가 지급되도록 낙찰률을 상향 조정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 중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추가인상분(국토연구원 산출) 참고

2)  낙찰후 계약서의 산출내역서 재작성 시 노무비가 삭감되고 그만큼이윤으로 집행되는 불합리함을 방지하도록 노무비 지급·관리방식 개선

* (종전) 낙찰 이후 산출내역서를 작성할 때, 노무비는 낙찰 전 설계금액대로 두고 이윤은 축소 조정 후, 실제 사업비 집행 시 노무비는 줄이고 이윤을 늘리는 관행 →  (개선) 노무비를 제외한 산출내역서의 모든 비목을 종전 낙찰률에 따라 조정

-   발전사는 협력사 노동자의 노무비를 별도의 전용계좌로 지급하고, 협력사가 노무비 등 잔여금을 정산하도록 관리·감독

* 공공부문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19.12.6, 고용부) 준수

-   노·사·전 통합협의체에서 시범사업 이행상황 확인‧점검

ㅇ  낙찰 후 산출내역서 조정 시 실제 집행비용과 연계성이 강화되도록 계약제도 개선(’20, 기재부)

발전정비 등 투입물량 변동성이 낮은 계약의 경우 원칙적으로 산출내역서 대로 집행 노력의무를 부여하되, 합리적인 변경요인 발생 시 발주자와 협의해 변경하는 방안 등

< 적정임금 제도화 방안 >

ㅇ  발전산업 적정노무비 시범사업 결과(’20·’21)를 토대로, 발전산업 적정임금제 도입 추진(’22~, 건설산업 일자리개선대책(’17.12) 참고) 

*  발전산업 세부 업종·경력·자격별 적정노무비 단가기준 마련(산업부),
적정임금 지급의무 부과 법적 근거 마련(고용부·산업부),
적정임금 기준 예가 작성, 낙찰후 충분한 노무비 반영, 단가준수 확인절차 등 개선(기재부)

- 7 -

ㅇ  적정 수준의 노무비가 계약금액에 계상되도록, 낙찰하한율 상향 조정* 또는 노무비에 낙찰률 미적용 등 방안 검토·마련(’20, 기재부‧산업부)

* 구체적 상향 수준 관련 연구용역(산업부)→ 공공기관 적격심사 기준 협의(기재부)

□  노동자 안전 보장을 위한 필요인력 확충

ㅇ  사고 발생 이후 컨베이어 운전업무 등에 총 196명 긴급 투입

* ’19.3월까지 166명, 이후 30명 추가 투입(인력소요를 반영해 투입시기 조정)

ㅇ  적정 인력기준 산정 연구용역(’19.3~12)을 토대로 발전사의 인력충원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도·감독(산업부)

* 연구용역 시 발전사통합자문협의체를 통해 현장노동자 요구 반영(’19.6~)

-   2인1조 관련 위험작업에 관한 기준을 확정하고, 교대조 추가 편성을 통한 대체근무제 개선, 장시간노동 단축 등 합리적 운영방안 도출

-   발전사는 노사합의(단체협약 사항) 통해 개선방안 마련, 인력충원(’20.3)

󰊲 작업환경 시설·설비 및 관리체계 확충 

□  석탄 취급과 관련된 설비의 운영 및 관리방법 개선

ㅇ  발전사의 안전펜스 및 위험구역 출입경보장치 마련, 조도 개선, 수세설비 설치 등 안전 관련 설비 개선(’19.1~, 산업부)

긴급 안전조치 이후, 낙탄처리 개선(흡인차 4대, 분진박스), 수세설비(58개소), 안전펜스(43.87km), 방호울타리(471개소), 점검창 개선(1,304개소), 위험구역 출입경보장치(1,101개), 비상제어장치 정비(6,409개), CCTV(1,605개), 안전표지판(4,729개), 조명등 교체(886개) 등

-   추가 필요한 안전장치 지속 발굴·조치(발전사- 협력사 협의체 운영)

ㅇ  가동 중인 컨베이어·이송물질 접촉금지 권고사항을 발전사의 석탄취급설비 점검방법 및 낙탄처리 지침 등 작업매뉴얼에 반영(’19.6, 산업부)

ㅇ  컨베이어 시스템 개선방안 마련(’20.3, 종합정밀 안전진단 연구용역, 산업부)

- 8 -

□  고독성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관리 체계화

ㅇ  발전사가 저탄장 등 작업장에서의 각종 측정장비를 마련토록 하고, 전문진단기관과 함께 중금속 노출평가 실시*(’19.12, 산업부)

* 분진(광물성, 석탄, 산화규소), 금속류 등의 유해인자에 대한 측정은 실시 중

ㅇ  화학물질 구매 前 발전사에 대해 위험성 평가 실시 강화(’19.12, 산업부)

-   석탄 구매계약 시 유해화학물질 함량정보보건관리자 및 해당 작업자에 의무적으로 공유

ㅇ  발전사의 고농도 유해물질 작업환경별 맞춤형 관리방안* 수립(산업부)

작업환경 측정 및 개선 시 협력사와 통합하여 시행(’20.3), CO가스 개인모니터링 기준 마련, 옥내저탄장 출입통제시스템 구축(’20.5) 등

-   옥내저탄장 출입 시 유해가스  여부에 따라 특수마스크 착용 의무화(’19.10)

* ▵(평상시) 휴대용 복합가스 측정기 및 방진마스크 착용 후 출입 
▵(CO 30ppm 초과 시) 산소‧송기마스크 등 특수마스크 착용 후 출입토록 조치

ㅇ  결정형 유리규산 취급작업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강화(산업부·고용부)

-   개정 산안법상 원청의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결정형 유리규산 노출작업도 포함되므로 발전사를 대상으로 이행실태지도·감독

관련 취급작업을 도급 금지‧승인 대상 업무에 포함하는 것은 개정 산안법 규정상 어려우나, 향후 호흡기질환 발생·정도를 지속 확인하면서 검토(고용부)
(※ 급성독성, 피부 부식성 등이 있는 물질(황산, 불산, 질산, 염산 등)의 취급 등)

-   결정형 유리규산 관련 발전사의 작업환경 개선(반기) 및 분진 저감 등 추가 안전조치 실시 및 점검(’19.12, 산업부·고용부)

-   ‘고독성 유해화학물질의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토대로 발전사‧협력사 공동으로작업장 환경개선 추진및 점검(’20.4분기, 산업부·고용부)

-   노동자가 건강관리수첩 교부기준* 충족 시 즉시 교부토록 안내 강화, 유해성 연구용역(’20)을 통해 교부기준 등 정비 추진(’21, 고용부)

* ①옥내 혼합‧분쇄‧연마 등 장소 ②3년 이상 종사 ③흉부×- 선상 규폐증 인정 시

-   호흡용 보호구의 등급 상향(2급, 1급 → 1급, 특급) 추진(’19.12, 고용부)

- 9 -

□  안전보건관리비 사용상의 문제점 점검

* 특조위는 안전보건관리비 중 안전관리자 인건비를 제외하고 시설투자 확충 권고

ㅇ  발전사가 안전설비 확충‧개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19.11~12)을 거쳐 시정지시 등 필요조치 실시(고용부)

ㅇ  안전보건관리비가 사용상 부족한지 여부에 대해 조사(~’19.12.)하고, 부족 시 항목 간 합리적 조정 등 대안 마련(’20, 고용부)

󰊳 노동자 건강 보건관리체계 마련

□  모든 발전소에 산업보건의 위촉 등 산업안전보건의료체계 확립

ㅇ  발전소별로 협력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외부 산업보건의*위촉 및 환자 신속구호대응 시스템** 구축(’19.12, 산업부)

* 산업보건의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기업의 자율 고용에 해당(산안법상 50인 이상 사업장에 산업보건의 선임 의무)

** 발전소 인근병원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구호조치 및 신속 후송

ㅇ  발전소 산업안전보건의료체계의 전반적 개선을 위한연구용역(~’20.6)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 마련(’20.下, 산업부)

발전소 특성별 산재예방 전략 및 안전관리 지침 개발, 산재위험요인 감시체계 구축, 원·하청 간 업무상 질병 추적조사, 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마련

□  보건관리자 충원 등을 통해 현장의 보건관리 강화

ㅇ  발전소 보건관리자현장 설비·공정에 이해도가 높은 산업위생사, 대기관리사 등으로 신규 채용*하여 현장 안전관리 업무 강화(산업부)

* 발전5사 보건관리자(’19.10.): 간호사(33), 산업위생기사(8), 대기환경기사(1) 
→  산업위생사 또는 대기관리사 중심으로 ’20년까지 38명 채용 예정

ㅇ  향후 보건관리자 채용 시, 일반직/전일근무제* 직원으로 채용(산업부)

그간 보건관리자는 주로 간호사로(응급의료 등 의무실 중심), 촉탁직/단시간 근로로 채용

** 상시근무자 300명당 보건관리자 1명 증원 문제는 예산확보 추진

- 10 -

3. 안전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강화

◈  노동자의 안전에 관한 참여 확대, 사업주의 안전보건조치의무 이행 책임 명확화 및 산업안전 관리·감독 강화

󰊱 노동자의 참여와 권리 확대

□  발전사의 사고대응 매뉴얼 및 관행 개선

ㅇ  발전노동자의 안전에 관한 실질적 권리*를 강화(’19.12, 산업부)

시설‧설비 개선 / 유해위험요인 자료수집·개선 / 안전조치 개선 / 노동강도·작업방식 개선

-   Safety call 제도 운영결과를 분기별로 분석‧평가, 이행력 담보

-   산업안전보건委 심의‧의결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 관련 요구권 추가 반영

ㅇ  산재사고 조사에 노동자(대표)와 이해당사자(작업동료)가 참여 가능하도록 발전사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19.12, 산업부)

ㅇ  발전사‧협력사 노동자 전체에 대해 트라우마 상담 프로그램 지원*

* ’18년 남동‧중부발전 시행 →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全 발전사로 확대(’19.12)

□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ㅇ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작업중지 대상범위* 및 작업중지명령 해제시 사업주 의무** 명확화( ’20.1.16 산안법 시행/’19.5 지침 시달, 고용부)

* 중대재해 발생 작업뿐만 아니라, 급박한 위험 시 동일유형 작업도 작업중지 가능

**  작업중지명령 해제신청 시, 사업주가 유해위험 개선‧완료 후 신청토록 절차 등 명확화

□  사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실태 파악, 선임토록 지도(’19.12, 고용부)

* 당해 사업장 소속 노동자로서, 사업장 자체점검 및 감독관의 감독 시 참여, 법령위반 사항발견 시 사업주에 대한 개선요청 및 감독기관에 신고 등 역할 수행(’19.9. 기준 2,729명)

- 11 -

󰊲 사업주의 책임 명확화

□  안전에 관한 책임이 명확히 드러나도록 조직‧직제 개편

ㅇ  발전사의 現 기술본부장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변경하고, 안전전담부서를 사장 직속으로 설치·운영*(’19.12, 산업부)

* 남동·남부발전은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직제 변경 완료 / 남부·서부·중부발전은 사장 직속 안전전담부서 설치 완료

이사 추가 선임은 업무량 증가 정도, 인력·조직 운영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 필요

ㅇ  처(실)장 등 관리감독자 책임‧권한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문화(’19.12, 산업부)

□  산재 예방을 위한 질적 평가지표 구축

ㅇ  발전사 경영진 개개인에 대한 안전보건활동 평가지수를 개발하여 내부평가 편람에 반영(’20.3, 산업부)

ㅇ  발전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평가에 유해위험 개선 노력 등 질적 지표* 추가 개발‧반영(’20.6, 산업부)

현재 발전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평가 시 세부기준·목표는 주로 건수위주 양적지표

□  안전사고 은폐에 대한 처벌 강화

ㅇ  안전사고 은폐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자를 엄정 처벌하도록 발전사의 관련 안전보건관리규정 등 개정(’19.12, 산업부)

* 사고발생 시 처벌이 아닌 재발방지 목적을 명시하는 등 사고조사 목적·방법 개선

□  발전사 내 수직적 문화를 탈피, 안전보건문화 확산 필요

* 정보공유문화, 신고문화, 유연문화, 공정문화, 배움문화, 리더십 증진, 소통 활성화

ㅇ  발전사 내 7대 안전문화 실천방안 수립(’19.12), 지속 개선

ㅇ  안전 관련 기업문화 진단(’19.12), 결과에 따라 컨설팅, 교육 등 추가 실시

ㅇ  안전문화 구축 등을 위해 발전 원‧하청 공동워크숍(’19.12) 개최(연 1회)

ㅇ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 보급 및 기술지도(’20.上, 고용부·안전공단)

ㅇ  발전사- 협력업체 간 통합 산재DB 구축을 통해 재해이력을 연계 활용, 이를 바탕으로 노·사 대상 통합 안전교육 실시

- 12 -

󰊳 정부의 산업안전 관리·감독 확대

□  산업안전 관리·감독 인력의 전문성 향상 및 조직위상 강화

* 산업안전감독관은 총 552명으로, 이 중 기술직은 276명(50%)

* 감독관 1인당 사업장 수(개소): 韓 4,367(’19년), 美 3,636(’16년), 英 2,461(’16년), 
獨 1,719(’15년), 日 1,084(’14년)

ㅇ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확대·개편, 기술직 산업안전감독관 확충(50→60%대, ’20.4분기, 고용부)

ㅇ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내 산업안전감독 전담 부서 및 지방관서 전담 부서 확충* 추진(고용부)

본부 중대재해예방정책관(가칭) 신설, 6개청 및 경기지청에 대형사고 전담조직 신설 추진(’22)

ㅇ  독립조직 신설 필요성에 대해서는 경사노委 논의(’19.1~) 등을 참고,중장기적으로 검토(고용부)

* 고용부의 외청 조직 해외사례 : 영국 보건안전청(HSE),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

□  사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활동 지원

당해 사업장 소속이 아닌 외부 노사단체 등이 추천한 자로, 법령 및 산재예방 정책개선 건의, 홍보‧계몽 등 산재예방과 관련된 참여 및 지원 등의 역할 수행(’19.9. 기준 317명)

ㅇ  중대재해 발생 등합리적 이유로 지방노동관서장에게 발전소 출입을요청하는 경우 승인토록 협조(고용부)

□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

* 국정과제에 旣 반영, 지속적으로 추진

ㅇ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촉진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 수립(’20.초, 산업부)

*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등을 통해 우수모델에 대한 사례집 작성·기업 등에 제공, 
관련 교육 지속·강화(’20.초~), 우수기업에 대해 정부 포상 등 실시(’19.12~)

-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인증제도가 공신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점검‧보완

ㅇ  안전점검의 날(매달 4일), 산업안전 강조주간(7월) 전후로 안전권리 인식 확산, 국민 참여 확대 등 범정부 캠페인 진행(고용부)

- 13 -

 Ⅲ. 향후 계획

□  소관 과제에 대해 부처별, 기관별로 점검(월별) 및 관리

ㅇ  (산업부‧고용부)  발전사의 과제 이행 여부 점검, 실효성 등 평가,
부처 담당과제 추진상황 점검

* 산업부는 발전5사와의 협의체 운영, 고용부는 발전사의 산업안전 부문 지도‧감독

* 안전공단은 발전사 대상 기술지원,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매년)

* 발전5사는 주기적인 원‧하청 통합점검, 이행상황 홍보 등을 통해 점검 지원

-   관계부처·기관(산업부·고용부, 안전공단) 합동 발전소 불시점검 실시

ㅇ  (기재부)  경영평가‧계약제도 관련 과제 추진상황 점검,
발전사 인력‧예산 부문 협조

□  국조실 주관 「발전산업 안전강화TF」에서 이행상황 총괄 점검(분기)

* 정부 이행계획 점검 시 특조위 추천위원 참여


과제별 주관부처 및 추진일정

추진 과제

주관

부처

일정

특조위 권고

Ⅰ.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강화

  1. 개정 산안법 등 법·제도를 산업현장에 철저히 적용

 1- 1. 개정 산안법 시행 및 제재수단 검토

개정 산안법 현장 안착

고용부

‘20.1.16 시행

19- ③ 

20

21

다양한 제재수단 검토

고용부

‘20년 연구용역

 1- 2.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 추진

국조실 기재부

분기별 모니터링

반기별 종합점검

-

2. 안전 중심의 원·하청 시스템 구축

 2- 1. 발전 원·하청이 함께 산업재해 예방·대응

원·하청 산업재해 통합관리제도 적용

고용부

‘20.1.16 전기업 적용

9- ③

9- ⑥ 
16- ① 

16- ⑤ 

16- ⑥ 

통합협의체 구성, 업무프로세스 재설계

산업부

‘19.12 
안전보건규정 개정

통합 DB 구축

산업부

고용부

‘20.1~10 연구용역

‘20.4분기 시행

위험성 평가 노동자 참여 보장, 원‧하청 공유, 현장우선순위 정립

산업부

고용부

‘19.12 시스템 구축

‘20.3 이행점검체계 마련

 2- 2. 발전 원·하청 간 안전보건 관련 협의체계 구축

산업안전보건위 제도개선 검토 추진

고용부

‘20년 연구용역

4 

11- ① 

11- ② 

13- ① 

안전근로협의체 논의결과 이행력 강화

안전경영위원회에 발전사 사장 참여 조치

다양한 노동자의 각종 회의체 참여 보장


산업부

‘19.12 사규개정

‘19.12 공문지도

‘19.12 발전사-  대표노조 협의

 3. 산재 예방 및 은폐 방지를 위한 평가방식 개선

 3- 1. 발전 원·하청 간 불합리한 내부평가 개선

노동자 소속별 감점지표 차등 사례 개선

산업부

‘19.9 내부지표 개정

6- ③ 

6- ④ 

위약벌 조항 삭제

산업부

‘19.11 계약조건 개정

감점지표 기존 비중 대비 50% 이내 축소

산업부

‘20.1 내부지표 개정

3- 2. 안전강화 노력 반영 및 산재은폐 예방을 위해 경영평가 개선

노동자 제안제도 운영성과 반영

기재부

‘19.12 ’20년 편람 개정

6- ① 

6- ② 

6- ⑤ 

산재은폐 감점제도 운영실태 점검, 

실효성 강화방안 마련

기재부

‘20.上 운영실태 점검
→ 개선사항 검토

Ⅱ. 근로조건 및 관리체계 개선

  1. 노동자의 고용·임금 등 근로조건 개선

 1- 1. 발전 협력사 노동자 고용안정성 개선

산업부

‘19.5~, 노사전통합협의체 논의 → 합의사항 이행

1

7

 1- 2. 발전 협력사 노동자에 대한 적정임금 보장

발전사- 민간정비업체 간 적정노무비 지급사업

산업부

‘20.1 시범사업 시행

2

낙찰 후 산출내역서 조정과 실제 집행비용 간 연계성 강화방안 제도개선

기재부

‘20~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 마련

산업부

고용부

기재부

‘22~ 제도화 추진

 1- 3. 노동자 안전 보장을 위한 필요인력 확충

적정인력 기준 산정 연구용역, 인력충원

산업부

‘19.12 연구용역

‘20.3 노사합의 및 충원

3

대체근로제도 개선 등 합리적 운영방안 도출

산업부

발전사 통합 자문협의체 운영

산업부

‘19.6~ 자문협의체 운영

  2. 작업환경 시설·설비 및 관리체계 확충

 2- 1. 석탄 취급과 관련된 설비의 운영 및 관리방법 개선

안전 관련 설비 지속 개선

산업부

旣개선→ 추가개선 

14

가동중인 컨베이어 및 이송물질 접촉금지

산업부

’19.6 작업매뉴얼 반영

종합정밀안전진단, 컨베이어 시스템 개선방안 도출

산업부

‘19.12~‘20.3 연구용역

 2- 2. 고독성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관리 체계화

중금속 노출평가 실시

산업부

‘19.12 노출평가 실시

15

19- ① 

화학물질 위험성 평가 및 유해화학물질 함량정보 공유 의무화 실시

산업부

‘19.12 평가, 의무화

작업환경별 맞춤형 관리방안 수립

산업부

’19.10 특수마스크 의무화

‘20.3, 5 관리방안 수립

결정형 유리규산 안전보건 지도·감독

고용부

‘19.12 지도·감독

작업환경 개선 및 안전조치 실시

원하청 공동으로 작업장 환경 개선

건강관리수첩 교부기준 정비


호흡용 보호구 등급 상향 검토

호흡기질환 발생·정도의 심각성 등 확인

산업부

산업부

고용부


고용부

고용부

‘19.12 분진저감 조치

20.4분기 연구용역, 개선

‘20년 연구용역→

‘21년 교부기준 정비

‘19.12 전문가 검토

’19.12~ 전문가 검토

 2- 3. 안전보건관리비 사용상 문제점 개선

이행여부 실태점검, 대안 마련

고용부

‘19.12 점검, 
’20 대안 마련

11- ⑥

  3. 노동자 건강 보건관리체계 마련

 3- 1.  모든 발전소에 산업보건의 위촉 등 산업안전보건의료체계 확립

외부 산업보건의 위촉 및 응급환자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산업부

‘19.12 산업보건의 위촉 및 시스템 구축

10

12

발전소 의료체계 전반의 합리적 방안 마련

산업부

‘20.上 연구용역

‘20.下 방안 마련

 3- 2.  보건관리자 충원 등을 통해 현장의 보건관리 강화

산업위생사, 대기관리사 신규채용

산업부

‘19.12~ 채용

11- ③ 

11- ④ 

11- ⑤ 

일반직/전일제로 채용

신규채용 시 적용

Ⅲ. 안전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강화

  1. 노동자의 참여와 권리 강화

 1- 1. 발전사 사고대응 매뉴얼 및 관행 개선

노동자의 안전에 관한 요구권 보장

산업부

‘19.12 사규‧지침 개정

5 

16- ③ 

노동자대표 및 이해당사자 조사 참여 보장

산업부

‘19.12 규정 개정

트라우마 상담 프로그램 지원 대상 확대

산업부

‘19.12 협력사 직원 포함

1- 2.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고용부

‘19.5 지침 시달,

’20.1.16 산안법 시행

19- ② 

1- 3. 발전사의 사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 
실태 파악, 선임 추진

고용부

산업부

‘19.12 실태조사, 

선임 추진

13- ② 

  2. 사업주의 책임 명확화

 2- 1.  명확한 책임이 드러나도록 조직·직제 개편

기술본부장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변경

산업부

‘19.12 직제 변경

9- ① 

9- ② 

관리감독자의 책임·권한 범위 명문화

산업부

‘19.12 사규 개정

 2- 2.  산재 예방을 위한 질적 평가지표 구축

질적 지표 개발·반영

산업부

‘20.6 내부지표 개정

9- ④ 

9- ⑤ 

경영진에 대한 안전보건 평가 개발·반영

산업부

‘20.3 평가편람 개정

 2- 3.  안전사고 은폐에 대한 처벌 강화

산업부

’19.12 사규 개정

16- ② 

16- ④ 

 2- 4.   발전사 내 수직적 문화를 탈피, 안전보건문화 확산

발전사 내 7대 안전문화 실천방안 수립

산업부

‘19.12 실천방안 수립

17 

안전관련 기업문화 진단 및 교육 등 실시

산업부

‘19.12 기업문화 진단

원·하청 공동 워크숍 주기적 개최

산업부

‘19.12 워크숍 개최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 보급

고용부

20.上 보급, 기술지도

원·하청 통합 산재 DB 구축 및 원하청 노사 통합 안전교육 실시

산업부

고용부

‘20.1~10 연구용역

‘20.4분기 시행

  3. 정부의 산업안전 관리·감독 확대

 3- 1.  산업안전 관리·감독 인력의 전문성 향상 및 조직위상 강화 

교육과정 확대·개편

고용부

‘20.下

18

기술직 산업안전감독관 확충

‘20.下

전담 부서 확충

고용부

‘22~, 관계기관 협의

독립조직 신설 중장기 검토

고용부

‘19.1~ 경사노위 논의

 3- 2.  사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활동 지원

고용부

‘20

13- ② 

 3- 3.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 수립

산업부

기재부

고용부

‘20.上

22

범정부 캠페인 진행 등

지속


- 14 -

붙임

권고별 검토

권고 1. 노동안전을 위한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 노동자 직접고용 
정규직화

①  연료환경설비 운전업무는 각 발전사로 통합운영하고, 해당 노동자(간접인력 포함)를 직접고용한다.

②  경상정비업무는 한전KPS로 재공영화하고, 이에 따라 민간정비회사 소속 노동자를 한전KPS가 직접고용한다.

③  연료환경설비 운전업무를 각 발전사로 통합운영하는 것과 경상정비업무를 한전KPS로 재공영화하는 것에는 2차 하청 업무(상시지속적 업무)까지 포함한다. 따라서 2차 하청 노동자까지 포함해서 직접고용한다.

④  1, 2차 하청 노동자를 발전사 및 한전KPS로 직접고용할 경우 노동자 간의 불합리한 위계와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직제로 편입시킨다.

ㅇ  특조위 권고는 민간업체의 파산과 민사소송 등 분쟁과 갈등 초래, 그간의 발전산업경쟁체제 축소로 기술경쟁력‧경영효율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등이 우려

ㅇ  지난 2월 시민대책위원회와의 협의를 기초로 정부는 2.5일 여당과의 협의를 통해 기본방향을 발표

-   연료‧환경설비 운전분야는 5개 발전사 전환대상 업무를 통합한 하나의 공공기관을만들고 직접고용

-   경상정비 분야는 고용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

2.5일 당정협의 발표요지

(연료‧환경설비 운전) 공공기관으로의 정규직 전환을 조속히 매듭, 전환방식·임금산정·근로조건 등 구체적 사항은 통합협의체를 통해 논의, 하나의 공공기관을 만들고 직접고용

▸(경상정비) 통합 노·사·전 협의체를 즉시 구성, 위험을 최소화면서 전문성 강화, 근로자 처우 및 정규직화 여부 등 고용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마련

ㅇ  이에 따라 지난 5월 분야별 노사전통합협의체를 구성, 세부방안 마련 예정

(운전) ’19.5월부터 社측 13명, 勞측 13명, 전문가 2명 구성, 협의체 4회 개최(실무회의 9회)
(정비) ’19.5월부터 社측 11명, 勞측 11명, 전문가 2명 구성, 협의체 4회 개최(실무회의 6회)

-   정부는 노사전통합협의체가 조속히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후속조치 추진(산업부)


- 15 -

권고 2. 노무비 착복 금지와 입찰제도 개선

①  도급으로 사업을 운영할 경우 하청노동자의 적정임금이 보장될 수 있도록 입찰계약시 직접노무비에는 낙찰률을 적용하지 않아야 한다.

②  도급계약서 상 직접노무비가 노동자에게 중간착복 없이 전액 지급될 수 있도록 관리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  직접노무비에 낙찰률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특조위 권고)에 대한 검토

ㅇ  이는 경쟁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계약제도 전반에 대한 검토 필요

-   또한, 세부실행 단계에서는 적정노무비 수준 결정 선행이 필요

적정노무비 수준이 사전에 정해지지 않으면 직접노무비에 낙찰률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직접노무비 전체를 줄이고 그만큼 이윤 등 다른 비목을 늘릴 가능성 큼

ㅇ  아래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 마련과 연계하여 적정 수준의 노무비가 계약금액에 충분히 계상되도록 추진

-   발전산업의 낙찰하한율 상향조정 또는 직접노무비에 낙찰률 미적용 방안 검토‧마련(’20, 기재부, 산업부)

* 구체적 상향 수준 관련 연구용역(산업부), 공공기관 적격심사 기준 협의(기재부)

□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 마련 추진

ㅇ  적정노무비 수준 결정 관련, ’17.12월 건설일자리 개선대책 수립, 시범사업 중
(20개 공사현장, ’18~’19)

-   시범사업 평가 거쳐 건설노동자에 대한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 마련 계획

적정임금 지급 보장을 위해서는 적정임금 지급 의무화, 적정임금 수준 결정, 정해진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는지 확인가능 필요 → 법적 근거 마련 필요

사전단계로서 건설노동자를 자격‧경력‧숙련도 등을 기반으로 4단계(초,중,고,특급) 등급화하는 건설기능인등급제 도입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19.10 건설근로자법 개정, ’21.5 시행)

ㅇ  위 제도화 방안을 참고하여 발전산업에 대한 적정임금제 도입 추진(’22)

* 발전산업 세부 업종·경력·자격별 적정노무비 단가기준 마련(산업부),
발전정비업체에 대한 적정임금 지급의무 부과 법적 근거 마련(산업부 또는 고용부),
적정임금 기준 예가 작성, 낙찰후 충분한 노무비 반영, 단가준수 확인절차 등 개선(기재부)

□  시범사업 추진방안

ㅇ  위 방안 마련까지는 법 개정, 시범사업, 연구‧조사 등 시간이 소요

-   그간 불합리한 계약관행을 개선하여 노무비를 삭감없이 지급하는 시범사업 추진

- 16 -

ㅇ  ’20.1.1.부터 2년간 발전산업 노동자에 대한 “적정노무비 지급 시범사업” 추진(’19.12, 산업부, 발전사 -  민간협력업체 간 협약 체결)

-  낙찰前 발전사가 설계한 가격에 계상된 노무비에 낙찰률을 적용한 금액 수준 이상1)+2)을 반영하여 민간협력사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

1)  발전사는 현행 경상정비 공사금액의 5%*만큼 노무비로 추가 지급되도록 낙찰률을 상향 조정

*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 중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추가인상분(국토연구원 산출) 참고

2)  낙찰후 계약서의 산출내역서 재작성 시 노무비가 삭감되고 그만큼 이윤으로 집행되는 불합리함을 방지하도록 노무비 지급·관리방식 개선

*  (종전) 낙찰 이후 산출내역서를 작성할 때, 노무비는 낙찰 전 설계금액대로 두고 이윤은 축소 조정 후, 실제 사업비 집행 시 노무비는 줄이고 이윤을 늘리는 관행 →  (개선) 노무비를 제외한 산출내역서의 모든 비목을 종전 낙찰률에 따라 조정

-   발전사는 하청 노동자의 노무비를 별도 전용계좌로 지급하고, 민간협력업체가 노무비 등 잔여금을 정산하도록 관리‧감독

* 공공부문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19.12.6, 고용부) 준수

-   노사전 통합협의체에게 시범사업 이행상황 확인‧점검

ㅇ  낙찰 후 산출내역서 조정 시 실제 집행비용과 연계성이 강화되도록 계약제도 개선(’20, 기재부)

*  발전정비 등 투입물량 변동성이 낮은 계약의 경우 원칙적으로 산출내역서 대로 집행 노력의무를 부여하되, 합리적인 변경요인 발생 시 발주자와 협의해 변경하는 방안 등


- 17 -

권고 3. 노동안전을 위한 필요인력 충원

①  위험작업에 대한 2인 1조 작업이 실질적으로 가능해야 한다.

②  주 52시간 규제 준수만이 아니라 주 40시간이 실현될 수 있어야 하며, 월 7회 이상의 야간노동을 금지해야 한다.

③  대근제도를 개선해서 연차휴가 사용권이 온전히 보장되어야 한다.

④  안전이 담보된 인력계획이 산출될 수 있도록 현장노동자의 의견을 반영하여야 한다.

⑤  장시간 노동 및 야간노동을 줄이기 위한 교대제 개선이 필요하다.

ㅇ  사고 직후인 ’18.12월 이후 발전소 컨베이어 운전업무 등 2인1조 작업을 위해 긴급 안전인력 투입(총 196명)

ㅇ  지난 3월부터 추가 인력 충원을 위해 2인 1조 대상인 위험작업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적정 인력기준 산정 연구용역’을 실시

-   8월, 특조위 권고에 따라 주40시간제 실현, 월 7회 이상의 야간노동 금지, 연차휴가 사용권 보장을 위한 대근제도 개선, 장시간‧야간노동을 줄이기 위한 교대제 개선을 위한 과제를 추가로 연구용역 과업에 포함

-   12월말 연구용역 종료 후 관련 후속조치를 신속히 진행

‧ 2인 1조 관련 위험작업 기준 확정 및 노사합의(단체협약 사항)를 통해 충원 및 인력재배치(‘20.3)

‧ 대체근로제도, 장시간 노동 단축 등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및 노사합의(‘20.3)

ㅇ  특조위 권고에 따라, 적정 현장 운영인력 산정을 위해 “발전사 통합 자문협의체” 운영 과정에서 협력사 노동자의 의견 반영(’19.6~)

* 노사전 자문회의체(6인) 운영(3회), 노동자 인터뷰(11회), 경영진 면담(5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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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4. 안전보건 관련 집단적 노사관계 개선

①  작업장 위험시설 개선과 위험발생시 작업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원하청 공동교섭을 의무화한다.

②  원하청 공동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한다.

ㅇ  노사교섭은 노사 자율로 결정할 사안

ㅇ  작업장 위험시설 개선과 위험발생 시 작업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안전보건 관련 발전 원‧하청 간 협의체계를 구축

-   ’19.3.19.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대책에 따라 발전소별로 원‧하청 노·사로 구성된 ‘안전근로협의체*’를 설치해 운영 중

‧  안전근로협의체 협의결과를 산업안전보건委에서 의결해 이행력을 강화(‘19.12)

* 원·하청 노·사(30∼40인), 하청업체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분기1회)

-   발전사별로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에 발전사 사장이 참여하도록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최고경영책임자의 역할을 강화(’19.12, 산업부→ 발전사 협조요청)

* 원·하청 노·사·전문가(15∼20인),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련규정 제·개정 등 논의(반기1회)

ㅇ  현행 산안법상 산업안전보건委는 당해 사업장의 노사 각 9명 이내로 구성하여 해당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등에 대해 논의해 심의‧의결

-   특조위 권고대로 산업안전보건委에 하청이 참여하려면 산안법 개정이 필요
→ ’20년 연구용역을 실시해 방안 검토(고용부)

* 특조위 권고(기업단위 및 하청참여 산보위 설치)는 유해‧위험요인이 기업단위가 아닌 사업장별로 각각 다른 점, 다수의 다양한 수급인이 있는 경우 노사 동수로 구성토록 하는 위원회 구성방식 등 쟁점에 관한 노·사, 전문가 의견수렴 필요

-   ’20년 연구용역을 통해 현행 산안법상 산업안전보건委에 대한 원‧하청 참여방안 등에 대한 검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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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5. 노동자의 안전에 관한 실질적인 권리 강화

①  사고의 원인으로 노동자 개인과실 조항 삭제

②  사고조사 과정에 노동자(대표)의 동등한 참여와 조사권 보장

③  시설 및 설비개선 요구권,  ④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자료수집 및 개선 요구권

⑤  안전조치에 대한 개선 요구권,  ⑥  노동강도와 작업방식 개선 요구권

⑦  산재사고로 인한 재해자 및 재해자 동료 트라우마 치료 체계화 및 의무화

ㅇ  현재 발전사 규정이나 산업재해조사표에 노동자의 개인 과실 여부를 기록하는 조항 없음

-   산재사고 발생 시 그 근본원인을 찾고, 처벌이 아닌 재발 방지에 중점

*  발전사의 사고조사 목적·방법 개선(’19.12)

ㅇ  사고원인, 재발방지 대책 관련 현장 노동자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동자(대표)와 이해당사자(작업동료)가 함께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발전5사별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19.12)

ㅇ  노동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시설 및 설비개선 요구권,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자료수집 및 개선 요구권, 안전조치에 대한 개선 요구권, 노동강도와 작업방식 개선 요구권을 실질적 권리로서 행사할 수 있도록 발전사별 사규‧지침에 근거마련(’19.12)

-   추가적으로 안전근로협의체 등에서 발굴된 안전관련 요구권도 지속 반영

ㅇ  노동자가 위험상황을 신고하면, 안전보건공단이 기관에 알려 개선토록 조치한 후 그 결과를 신고자에 회신하는 위험상황 신고시스템 마련(’20.上, 고용부)

ㅇ  산재사고로 인한 재해자 및 재해자 동료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를 발전사‧협력사 노동자전체로 확대

* 현재는 ’18년부터 남동‧중부발전만 치료서비스 제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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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6. 산업재해 징벌적 감점지표 개선

①  정부경영평가 항목에서 안전지표에 노동자 직접 평가 지표 삽입

②  정부 경영평가에서 산재발생시 과도한 감점지표 개선 및 산재 및 아차사고 조사 및 개선에 대한 승점 지표 적용

③  발전5사 내부평가 지표에서 산재발생 관련 감점지표 삭제

④  도급계약시 산재관련 벌과금 규정 삭제

⑤  정부경영평가 및 협력사 도급계약서에 산재 은폐 적발 시 감점 및 퇴출조항 삽입

ㅇ  협력사 노동자 제안제도 운영성과를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하여 노동자의 작업현장 개선요청에 대한 발전사의 수용을 촉진(’19.12, ’20년 편람 개정)

-   산재, 아차사고의 조사 및 개선 노력 등은 기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에 적극 반영(기재부)

현재 재난 및 안전관리 지표 세부평가 중 “산업재해 등 근로자(간접고용, 하청 근로자 포함) 피해 방지 및 사업장(발주현장 포함) 안전관리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포함

ㅇ  과도한 감점으로 인한 산재은폐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산재발생 시 발전사 자체 감점지표를 기존 대비 50% 이내로 축소(’20.1, 산업부)

 ’19년부터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를 위해 경영평가에 도입된 산재발생 시 감점제도*는 산재은폐 등 부작용 여부를 평가해 개정 검토(기재부)

▵경영관리 분야의 안전지표 배점 상향(최대 2점 → 최대 6점), ▵중대재해이면서 산안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시 재난 및 안전관리 지표 평점을 0점으로 처리

ㅇ  서부‧중부발전사와 각 협력사의 노동자별로 산재 발생 시 차별적으로 감점하던 내부 평가지표의 차등조치를 폐지(’19.9, 산업부)

* (종전 사망사고 시 감점계수) 중부발전: 직원/일반인 12.0, 수급인 4.0 / 
서부발전: 직원 1.5, 수급인 1.0, 건설사업장 수급인 0.2

ㅇ  산재 발생 시 협력사에 부과하던 남부‧동서발전의 안전계약특수조건상 위약벌* 규정 폐지(’19.11, 산업부)

* (종전) 도급계약 체결 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해당 협력사와 노동자의 과실이 명백하고 계약목적 이행에 지장 초래 시 벌과금 징수(예: 계약금액 5억원 이하, 사망사고 1명당 500만원 등

ㅇ  산재은폐 등 중대한 사회적 기본책무 위반 시, 공공기관운영委 심의‧의결을 거쳐 평가등급을 하향 조정(사회적 기본책무 위반에 대한 조치 규정),

-   산재은폐 업체에 대하여는 공공입찰 낙찰자 선정 시 감점제도를 적극 적용(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요령,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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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부처 공동으로 산재은폐 감점제도 운영실태를 점검하여(’20.上), 감점제도 개선 등 실효성 강화방안 마련(기재부)

다만 특조위 권고(영구 퇴출)는 일정기간 모든 공공입찰에 참여를 배제하는 강력한 제재수단으로서입찰·계약의 공정성·적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제재가 불가피한 위반행위 유형에 대해 제한적 적용. 입찰·계약의 이행과 직접적 관련성이 부족한 행정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까지 제재 범위 확대 곤란

권고 7. 노동안전과 국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민영화·외주화 철회

ㅇ  특조위 권고는 그간의 발전산업경쟁체제 축소로 기술경쟁력‧경영효율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민간업체의 파산과 민사소송 등 분쟁과 갈등 초래 등이 우려

-   이에 지난 2월 시민대책위원회와의 협의를 기초로 정부는 2.5일 여당과의 협의를 통해 기본방향을 발표

ㅇ  정부는 2.5 당정협의 발표를 바탕으로 발전 협력사 노동자의 고용을 개선하면서 원‧하청 구조 하에서 노동자를 위한 안전보건 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 지도‧감독 등 추진할 계획

권고 8. 노동자 안전 강화와 국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전력산업 재편

①  전력산업의 수직 통합(이전 한국전력공사 체계와 같은)을 적극 검토하고 우선적으로 발전분야에 대한 통합을 권고

②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 하에 노동조합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가칭)‘미래 전력산업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 논의를 시작하는 것을 권고함.

ㅇ  전력산업 구조개편 논의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다양한 찬반의견이 있는 사안으로, 사회적 갈등 초래 소지가 상당한 바, 신중한 접근이 필요

* 과거 여러 차례 구조개편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찬반 대립으로 현행 전력산업구조 유지 결정

ㅇ  따라서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 전력시장에 대비하고 소비자와 시장 수요를 반영하여 전력산업 및 시장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으로 검토(산업부)

*  현재 정산조정계수, 용량요금 등 전력시장 효율성 관련 이슈에 대한 제도 개선 관련하여 연구용역 진행 중(’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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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9. 사업주의 분명한 책임을 부여하는 안전관리체계 구축

①  발전회사 안전보건담당 이사의 선임 추진

②  발전소 처(실)장에 대한 관리감독자의 책임 규정화 시행

③  5개 발전회사의 사건·사고 DB 및 종합위험관리 시스템의 구축 실행

④  처(실)장 및 부(팀)장에 대한 라인조직의 개인별 안전보건활동 평가지수의 추가시행

⑤  양적 성과지표와 더불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질적 선행지표 개발

⑥ 현장 위험원에 대한 개선대책의 우선순위 정립

ㅇ  발전사의 現 기술본부장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변경하여 안전관리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안전전담부서를 사장 직속으로 설치·운영(’19.12)

남동·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직제 변경 완료 / 남부·서부·중부발전, 사장 직속 안전전담부서 설치 완료

-   별도 안전분야를 전담하는 이사를 추가로 선임하는 문제는 향후 업무량 증가 정도, 인력·조직 운영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 고려

ㅇ  발전사의 상부 직위에 있는 처(실)장 등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하여 상부 직위자의 책임소재를 명확화(’19.12)

-   경영진에 대한 안전보건활동 평가지수를 개발하여 내부평가 편람에 반영하고, 주기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경영진의 안전보건 책임 의식과 역할 제고(’20.3)

ㅇ  원‧하청 산재통계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이를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산재통합관리 대상 업종*에 발전업을 추가(’20.1.16, 고용부)

* ’19년 적용 업종: 원‧하청 노동자 총 500인 이상 제조업‧철도운송업‧도시철도운송업

-   발전5사 전체가 산재통계 및 유해위험정보를 공유‧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DB 구축·운영(’20.4분기 시행, 산업부, 고용부·안전공단 지원)

-   산재율이 높은 경우 대외 공표하고, 산업안전 지도‧감독 실시(고용부)

ㅇ  유해위험 개선 노력 등 질적 지표를 개발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평가시 반영(’20.6)

ㅇ  발전사의 위험성 평가에 발전사‧협력사 노동자의 참여를 의무화하고, 평가결과를 협력사와 공유(’19.12, 산업부)

-   발굴된 위험원인에 대해 우선순위 정립 및 이행 점검체계* 마련(’20.3)

* 공공기관 위험성 평가 매뉴얼 마련·보급(’19.9, 고용부), 이행점검 및 기술지도(’19.11, 고용부·안전공단), 위험성 평가 지침 개정(’20.1, 고용부)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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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0. 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과 의료체계 확립

①  모든 발전소에 산업보건의를 선임하고 실질적 권한 부여

②  상주노동자 1000명 이상의 발전소에 부속의원 설치

③  상주 노동자 1000명 미만의 발전소는 외부 산업보건의 위촉

④  발전소마다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 시스템 확립함

ㅇ  발전소 작업현장 근무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20.6), 이를 토대로 보건관리 강화방안 마련(’20.下)

-   부속의원 설치, 모든 발전소에 산업보건의 선임 등 권고에 대해 재해발생률, 소요예산 규모, 사례연구 등 종합 검토

-   연구용역 시, 권고12(효과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지원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중앙 안전보건센터의설립)와 연계하여 발전소 특성별 산재예방 전략 및 안전관리 지침 개발, 산재위험요인 감시체계 구축, 원·하청 간 업무상 질병 추적조사, 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마련도 검토

ㅇ  산안법상 산업보건의는 50인 이상 사업장에는 산업보건의를 선임해야 하나, 현재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기업의 자율 고용대상에 해당

-   특조위 권고에 따라 노동자의 건강관리와 보건관리자의 업무 지도를 위해 모든 발전소에 협력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외부 산업보건의를 신규 위촉(‘19.12)

ㅇ  발전소 인근병원과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구호조치 및 신속 후송을 할 수 있도록 응급환자 신속대응시스템을 금년 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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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1. 안전보건 조직체계 강화와 운영방법 개선

①  발전5사 (협력사 포함) 안전보건 운영체계 공동 구성

②  발전소 협력사 간 안전보건관리 조직 통합체계 구축

③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

④  보건관리자 직급(촉탁직→일반직)과 고용체계(비전임근무제→전임근무제) 개선

⑤  보건관리자 인력충원(협력사를 포함한 통상근무 인력 300명당 1명) 

⑥ 안전보건관리 계상비 항목 개정

ㅇ  작업장 위험시설 개선과 위험발생 시 작업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안전보건 관련 발전 원‧하청 간 협의체계를 구축

-   ’19.3.19.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대책에 따라 발전소별로 원‧하청 노·사로 구성된 ‘안전근로협의체*’를 설치해 운영 중

‧  안전근로협의체 협의결과를 산업안전보건委에서 의결해 이행력을 강화(‘19.12)

* 원·하청 노·사(30∼40인), 하청업체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분기1회)

-   발전사별로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에 발전사 사장이 참여하도록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최고경영책임자의 역할을 강화(’19.12, 산업부→ 발전사 협조요청)

* 원·하청 노·사·전문가(15∼20인),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련규정 제·개정 등 논의(반기1회)

ㅇ  발전소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발전사와 협력사가 공동 대처하도록 발전사·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조직 간 통합협의체 구성(’19.12, 산업부)

*  현장순회 점검, 작업환경 관리 및 개선조치 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발전사‧협력사의 공통안전보건매뉴얼 작성

ㅇ  작업환경 관리, 유해화학물질관리, 환기장치 설비점검 등 현장 관리업무 강화, 업무 연속성 보장 방향으로 발전사의 안전보건관리 규정을 개정(’19.12)

-   향후 보건관리자 채용 시, 일반직/전일근무제 직원으로 채용해 근로조건 개선이 발전사의 안전보건 관리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조치

* 현재 보건관리자는 주로 간호사로(응급의료 등 의무실 중심), 촉탁직/단시간 근로로 채용

-   현장 보건관리 업무 강화를 위해 보건관리자를 현장설비·공정에 이해도가 높은 산업위생사, 대기관리사 등으로 ’20년말까지 38명을 신규 채용

* 발전5사 보건관리자(’19.10.): 간호사(33), 산업위생기사(8), 대기환경기사(1) 

** 상시근무자 300명당 보건관리자 1명 증원 문제는 예산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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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비가 사용상 부족한지 여부를 실태조사(’19.11~12)하고, 실제 안전보건관리비가 부족할 경우 항목간 조정 등 대안 마련(~’20., 고용부)

-   발전사가 안전설비 확충‧개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19.11~12)을 거쳐 시정지시 등 필요조치 실시(고용부)

권고 12. 효과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지원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중앙 안전보건센터의 설립

①  한전의 자회사인 한일병원에 화력발전소 중앙 안전보건지원 센터 설립

②  발전소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전략개발과 보급 

③  발전사 및 협력사 산재 및 산재위험요인 감시체계 구축과 운영

④  발전사 및 협력사 노동자 코호트의 구축을 통한 업무상 질병 발생에 대한 추적조사 연구

⑤  발전사 및 협력사의 안전보건인력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ㅇ  권고10(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과 의료체계 확립)과 연계하여, 산업안전보건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용역(’20.6)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보건관리 강화방안을 마련(’20.下)

-   안전보건센터의 역할, 발전소 재해발생률, 소요예산, 사례연구 등을 종합 검토

-   연구용역 시 발전소 특성별 산재예방 전략 및 안전관리 지침 개발, 산재위험요인 감시체계 구축, 원·하청 간 업무상 질병 추적조사, 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마련도 함께 검토

ㅇ  권고16- 1(원하청 간 재해이력 연계, 사고 DB 시스템의 구축)에 따라, 현재 발전사별로 공유‧관리하던 산재통계 및 유해위험정보를 발전5사 전체가 공유‧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DB 구축(연구용역 ’20.1~10 → 시행 ’20.4분기~)

-   이를 바탕으로 발전 원·하청 노사 대상 통합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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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3. 노동자 안전보건 활동을 위한 참여권 보장

①  안전보건의 집단적 노사관계(사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원하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원하청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근로협의체) 내실화

-   사장·대표이사 참여의무, 노동자의견 수렴을 위한 복수노조 참여 보장 등

②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선임 및 활동보장

ㅇ  권고11- 1(발전5사(협력사 포함) 안전보건 운영체계 공동 구성)과 연계하여, 안전보건 관련 발전 원‧하청 간 협의체계를 구축

-   ’19.3.19.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대책에 따라 발전소별로 원‧하청 노·사로 구성된 ‘안전근로협의체*’를 설치해 운영 중

‧  안전근로협의체 협의결과를 산업안전보건委에서 의결해 이행력을 강화(‘19.12)

* 원·하청 노·사(30∼40인), 하청업체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분기1회)

-   발전사별로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에 발전사 사장이 참여하도록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최고경영책임자의 역할을 강화(’19.12, 산업부→ 발전사 협조요청)

* 원·하청 노·사·전문가(15∼20인),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련규정 제·개정 등 논의(반기1회)

-   각종 회의체에 협력사 노조 등 다양한 노동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사와 대표노조 간에 협의해 추진(’19.12)

ㅇ  현행 산안법상 산업안전보건委는 당해 사업장의 노사 각 9명 이내로 구성하여 해당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등에 대해 논의해 심의‧의결

-   특조위 권고대로 산업안전보건委에 하청이 참여하려면 산안법 개정이 필요
→ ’20년 연구용역을 실시해 방안 검토(고용부)

* 특조위 권고(기업단위 및 하청참여 산보위 설치)는 유해‧위험요인이 기업단위가 아닌 사업장별로 각각 다른 점, 다수의 다양한 수급인이 있는 경우 노사 동수로 구성토록 하는 위원회 구성방식 등 쟁점에 관한 노·사, 전문가 의견수렴 필요

ㅇ  당해 사업장 소속 노동자로 위촉되는 사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12월까지 발전사에서의 위촉실태를 파악해, 위촉되지 않은 경우 선임하도록 지도(고용부)

-   외부 노사단체 등에서 추천한 자로 위촉되는 사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사업주의시설관리권 보장과의 균형 확보를 위해, 중대재해 발생 등 합리적 이유로 지방노동관서장에게 발전소 출입을 요청하는 경우 승인토록 협조(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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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4. 석탄 취급 관련 설비의 운영 및 관리방법 개선

①  벨트 컨베이어를 밀폐형 운송설비로 개선(공기부양 벨트컨베이어(ABC), Tripper Room의 Car를 Scraper Type으로 개선)

②  벨트컨베이어 낙탄처리 방법 개선(흡입차 이용 및 수세설비 설치)

③  구동풀리 및 벨트컨베이어 주변에 안전펜스 설치

④  벨트컨베이어 풀코드(Pull Cord)의 주기적 점검 및 안전 Bar 설치

⑤  모든 비상제어 및 안전장치의 설치 방법 개선

⑥  석탄취급설비 점검방법 및 낙탄처리지침 개선

⑦  설계기준탄 사용 원칙 마련(운영기준 제정 및 정부 경영평가 지표 반영)

⑧  모든 작업 동선의 조도 개선

ㅇ  종합 정밀 안전진단 연구용역 실시, 이를 토대로 컨베이어 시스템 개선방안 도출·추진(’20.3)

현재 석탄 이송설비(52호기)는 아이들러 방식 벨트 컨베이어(34호기)와 Car Type 분배기(30호기) 운영 중(신규설비중 공기부양컨베이어 18기, Scraper Type 22기 운영중)

ㅇ  사고 발생 이후, 석탄 취급 관련 안전설비 설치*

* 낙탄처리 개선(흡입차 4대, 분진박스 설치 등), 수세설비 설치(58개소), 안전펜스(43.87km), 방호울타리(471개소), 점검창 개선(1,304개소), 위험구역 출입경보장치(1,101개), 비상제어장치 점검·정비(6,409개), CCTV 설치(1,605개), 안전표지판 설치(4,729개) 노후 조명등 교체(886개)

-   향후 설비개선 관련 원‧하청 노동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강화

ㅇ  고용부의 공공기관 사업장 안전점검 결과(12.1) 발전소의 방호울타리 미설치 등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향후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발전사의 현장 이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19.12, 산업부) 

-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조명등 미설치, 안전펜스 부족 등 현장 노동자들의 문제제기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기관 합동 불시점검 계획

ㅇ  가동중인 컨베이어 및 이송물질 접촉금지 권고사항은 석탄취급설비 점검방법 및 낙탄처리 지침 등은 지난 6월 작업매뉴얼에 반영

ㅇ  발전사별 연간 연료 사용계획(혼탄계획)은 시행중으로, 주기적 점검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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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5. 발암물질 등 고독성 유해화학물질의 관리방안 개선

①  탄 및 회분진이 주로 문제되는 작업에 대해 결정형유리규산과 비소, 납 등의 중금속 노출 평가 실시

②  정비작업 대상 특화된 작업환경 관리방안 수립 (이동형 환기장치 설치, 작업환경 수시 평가, 작업자 이력관리 등)

③  옥내 저탄장의 특화된 작업환경 관리방안 수립(CO 가스 개인모니터링 기준 마련, 벤젠 측정, 출입 통제기준 강화 등)

④  화학물질 구매시스템에 위험성 평가과정 도입과 보건관리자 참여

⑤  입탄성적서에 명시된 유해물질 함량 정보 공유

⑥  발전소 및 협력사 간 통합적인 작업환경 관리 체계 구축 

⑦  결정형 유리규산 고노출자 건강관리수첩 교부대상자 포함 

ㅇ  금년 말까지 발전사가 전문진단기관과 협의하여 중금속 노출이 예상되는 저탄장 등 작업장에서 각종 측정 장비 마련 및 중금속 노출평가 실시

* 분진(광물성, 석탄, 산화규소), 금속류 등의 유해인자에 대한 측정은 旣실시중

-   발전5사는 노출기준을 초과하는 작업공정에 대해 해당 시설·설비의 개선 또는 작업자에 대한 건강진단 실시 등 조치결과를 지방노동관서에 제출 중

-   추가로 고위험 작업환경별로 환경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관리 강화(‘20.3)

ㅇ  CO가스 개인모니터링 기준 마련, 벤젠 측정,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등 옥내저탄장 관리방안 마련(‘20.3)

-   10월, 옥내저탄장 출입 시 유해가스  여부에 따라 특수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행 여부 지도‧점검

* ▵(평상시) 휴대용 복합가스 측정기 및 방진마스크 착용 후 출입 
▵(CO 30ppm 초과시) 산소‧송기마스크 등 특수 마스크 착용 후 출입토록 조치

ㅇ  보건관리자가 화학물질 구매 前 위험성 평가를 실시토록 금년 말까지 개선, 
석탄 구매계약 시 금년 9월부터 보건관리자·작업자에 유해물질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유

ㅇ  작업안전모, 휴대용 측정기 등 안전장구 및 작업도구 등에 대해서는 발전사‧협력사 공동으로 통합적인 작업환경 관리체계 구축

ㅇ  발전사의 결정형 유리규산 취급 종사자에 대한 안내를 강화, 건강관리수첩 교부

⇒  결정형 유리규산(업무수행자 약 30만명)의 유해성에 관한 연구용역(’20)을 통해 현행 건강관리수첩 교부기준* 등 정비 추진(’21, 고용부)

* ①옥내 혼합‧분쇄‧연마 등 장소 ②3년 이상 종사 ③흉부×- 선상 규폐증 인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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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결정형 유리규산 취급작업이 개정 산안법에 따라 원청의 안전보건 조치를 취해야할 사항에 포함되므로, 우선 발전사가 관련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19.12, 고용부)

-   발전사의 결정형 유리규산 관리 강화를 위해 작업환경 개선(반기), 
분진 저감 등 추가 안전조치를 실시‧점검(’19.12, 산업부·고용부)

권고 16. 사고조사 및 위험성 평가방법 개선

①  산업재해 통계 조사 및 관리방법 개선(원하청 간 재해이력 연계, 사고 DB 시스템의 구축)

②  근본 원인 조사 원칙을 포함한 사고조사 목적 및 방법 개선(처벌이 아닌 재발방지 목적 명시 등)

③  사고조사 시 노동자 대표 참여권 보장 

④  사고 은폐자 처벌 규정 강화 

⑤  위험성 평가방법 개선(평가대상 누락 방지, 평가결과 원하청 간 공유 시스템 구축, 노동자 참여권 보장, 점검표 활용 등)

⑥  위험성 평가 결과의 이행점검 체계 마련

ㅇ  발전5사 전체가 산재통계 및 유해위험정보를 공유‧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DB 구축·운영(’20.4분기 시행, 산업부, 고용부·안전공단 지원)

ㅇ  전체 공공기관 산재 사망통계 현황을 분기별 공개(’20.上, 고용부)

ㅇ  노동자가 위험상황을 신고하면, 안전보건공단이 기관에 알려 개선토록 조치한 후 그 결과를 신고자에 회신하는 위험상황 신고시스템 마련(’20.上, 고용부)

ㅇ  사고발생 시 처벌이 아닌 재발방지 목적을 명시하는 등 발전사의 사고조사 목적·방법 개선(’19.12)

ㅇ  산재사고 발생 시 사고원인,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위해 현장 노동자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동자(대표)와 이해당사자(작업동료)의 조사참여 근거 마련

*  발전5사별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19.12)

ㅇ  안전사고 은폐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자를 엄정처벌하도록 관련 발전사의 안전보건관리규정 등 개정(’19.12)

ㅇ  발전사의 위험성 평가에 발전사‧협력사 노동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평가결과를 협력사와 공유(’19.12, 산업부)

-   현장 위험원에 대해서는 시급성‧중대성 등에 따라 개선대책의 우선순위 정립(’20.3)

* 공공기관 위험성 평가 매뉴얼 마련·보급(’19.9, 고용부), 이행점검 및 기술지도(’19.11, 고용부·안전공단), 위험성 평가 지침 개정(’20.1, 고용부)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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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7. 안전문화 증진 시스템 구축

①  정보공유문화 구축  ②  신고문화 증진  ③  유연문화 만들기  ④  공정문화 증진  ⑤  배움문화 증진

⑥  경영자, 관리자, 안전보건 관계자, 협력사 경영자에 대한 리더쉽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⑦  안전보건 소통의 활성화수단 마련

ㅇ  발전사의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정보공유문화, 신고문화, 유연문화, 공정문화, 배움문화, 리더십 증진, 소통 활성화를 포함한 발전사 내 7대 안전문화 실천방안을 금년 내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

ㅇ  발전사별로 안전 관련 기업문화를 진단(’19.12)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컨설팅‧ 교육 등 실시

ㅇ  안전문화 구축 등을 위한 발전사‧협력사 공동워크숍을 12월 중 개최하고, 
연 1회 
주기적으로 개최

ㅇ  안전공단의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을 발전사에 보급(20.上)

ㅇ  발전사‧협력사 통합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산재 DB를 체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하청 노사 대상 통합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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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8.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 및 실효성 확보

①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강화

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조직 운영 방안 마련

③  산재예방보상정책국의 조직 강화(조직개편 등)

④  산업안전보건 행정 조직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ㅇ  산업안전감독관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확대·개편(’20.4분기, 고용부)

-   현재 50%대인 기술직 산업안전감독관을 60%대까지 확충(’20.4분기, 고용부)

ㅇ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내 산업안전감독 전담 부서(가칭 중대재해예방정책관) 신설, 6개청 및 경기지청에 대형사고 전담부서 신설 추진(’22, 고용부)

ㅇ  독립조직 신설은 정부조직 전체적인 차원에서 검토가 필요, 필요성에 대해 경사노委 논의(’19.1.~) 등을 참고해 중장기 검토

권고 19.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

①  도급금지 및 도급승인 대상 업무에 대한 재검토

②  작업중지명령 해제 시 사업주의 의무 및 작업중지 대상 업무 범위 명확화

③  처벌 규정 및 과징금 규정에 대한 재검토

ㅇ  결정형 유리규산 취급작업이 개정 산안법에 따라 원청의 안전보건 조치를 취해야할 사항에 포함되므로, 우선 발전사가 관련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
(고용부)

-   결정형 유리규산 취급업무(전체 업무수행자 약 30만명)를 도급금지 또는 도급승인 대상업무*에 포함하는 것은 당장 어려움→ 향후 호흡기질환 발생‧정도의 심각성 등을 지속 확인‧점검하면서 검토(고용부)

안전 및 보건에 유해하거나 위험한 작업 중 급성독성, 피부 부식성 등이 있는 물질(황산, 불산, 질산, 염산 등)의 취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작업

ㅇ  작업중지명령 해제 시 사업주의 의무 및 작업중지 대상 업무범위는 산안법 개정(’20.1.16. 시행)으로 旣 명확화, 관련 지침**도 5월에 시달(’19.5.20, 고용부)

* 중대재해 발생 작업뿐만 아니라, 급박한 위험 시 동일유형 작업도 작업중지 가능

** 작업중지명령 해제신청 시, 사업주가 유해위험 개선‧완료 후 신청토록 절차 등 명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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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19.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  ③  처벌 규정 및 과징금 규정에 대한 재검토

권고 20.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권고 21.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마련

ㅇ  특조위는 산재 사망시 주의의무를 위반한 사업주에 대한 징역형에 하한(예: 3년 以上 징역)을 두고, 기업 규모나 영업이익에 따라 과징금을 달리 부과하는 방향으로 산안법 개정을 재검토할 것을 권고

-   양벌규정 없이도 기업자체가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고, 기업의 영업이익을기준으로 벌금을 부과하며 인허가 제한·범죄사실공표 등 실질적으로 기업 운영과 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적 장치로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권고

-   피해자가 입은 실제 손해액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징벌로써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마련(산안법 개정 또는 별도법 제정)을 권고

→  특조위 권고는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재해에 관한 기업 및 정부책임자 처벌에 관한 특별법(’17.4)’에 근거

ㅇ  우리 형벌체계는 법인의 독자적 범죄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예외적으로 개인 행위자의 범죄를 전제로 양벌규정이 있는 경우에 한해 법인을 처벌

-   위 특별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제재 수준의 과잉금지원칙 위배 여부 등 종합적 고려 필요

ㅇ  30년만에 전부 개정된 산안법에서 사업주 처벌을 대폭 강화한 만큼, 시행상황을 평가하면서, 특조위가 권고한 사업주‧법인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재수단의 내용 등에 대해 검토(‘20년 연구용역, 고용부)

<개정 산안법 주요 내용>

①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책임범위 확대(원청 내 22개 위험장소→ 원청 내 모든 장소 + 지배관리권 있는 22개 장소), 급성독성 등 유해물질 작업 도급시 장관 승인 의무화(하도급 금지)

② 대표이사에게 매년 안전‧보건계획 수립, 이사회에 보고‧승인 의무 부과(‘21.1. 시행)

③ 사망사고 시 사업주·도급인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재범시 가중) 및 수강명령 병과, 법인벌금형 한도 상향(1→ 10억원), 도급금지 등 위반시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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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22.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

①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 이슈를 범정부 차원의 핵심 정책의제로 설정, 사회적 인식의 제고를 위한 캠페인⋅교육⋅정보제공 활동 등 추진

②  산업안전보건 문제를 포함한 사회책임경영의 적절한 가이드라인이나 모델을 제시하고, 기업ㆍ노동⋅시민사회의 공동 참여를 모색함

③  공인 인증⋅평가하는 제도를 실효적으로 시행함

④  일정 범위 기업에 대해 사회책임경영보고서의 작성 및 공시의무를 부담하도록 하는 법⋅제도를 마련하여 사회적 검증을 받게 함

⑤  사회책임 경영 우수 공인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 수단을 검토함

ㅇ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관계부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

ㅇ  내년 초 사회적 책임 경영 촉진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 수립(산업부)

-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등을 통해 우수모델에 대한 사례집 작성·기업 등에 제공,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 대한 정부 포상 등 실시(’19.12.~), 관련 교육 강화(’20초~) 등 

-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인증제도가 공신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보완
(산업부‧고용부)

ㅇ  안전점검의 날(매달 4일), 산업안전 강조주간(7월) 전후로 안전권리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 참여 확대 등 범정부 캠페인 진행(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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