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9. 12. 10(화)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과장 노혜원, 사무관 김신호 

(044- 200- 2293, 2294)



이낙연 국무총리,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참여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10일(화),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회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참석)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회장, 오양섭 사무총장, 장승준 본부장


ㅇ 오늘 증정식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 총리는 우리나라에서 결핵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 해1천6백여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하면서, 결핵 없는 세상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해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조기발견과 치료사업을 추진하는 협회의 노력을 격려하고, 정부의 결핵관리 책을 추진함에 있어 협회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문재인 정부는 임기내 결핵발생률을 절반 수준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하에 ‘결핵관리종합계획’을 마련(‘18.7월)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종합계획을완‧강화한 ‘결핵예방관리강화대책’을 추가로 총리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해 추진중입니다.


ㅇ 아울러, 이 총리는 많은 국민들께서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셔서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행사가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1 -


□ 대한결핵협회가 이 총리에게 전달한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와 해녀문화’를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ㅇ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열쇠고리를 비롯해 머그컵, 엽서, 자석 등 다양한크리스마스 씰 모금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 우체국 등을 통해 구매가능


ㅇ 대한결핵협회의 올해 모금 운동은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까지 전개됩니다. 




※ (붙임) 대한결핵협회 현황 및 2019년 크리스마스 씰 도안

- 2 -

붙 임

대한결핵협회 현황 및 2019년 크리스마스 씰 도안


 대한결핵협회 현황


◦ 설립일자 및 근거 : 1953.11.6., 결핵예방법 제32조


◦ 조직 및 인원 : 본부, 결핵연구원, 12개 시‧도지부 등 374명


◦ 주요 사업 : △결핵 예방‧퇴치 홍보‧교육 △결핵환자 조기발견‧치료 △결핵 예방‧퇴치 조사‧연구개발 △결핵‧호흡기질환 학술연구 등


□ 2019년 크리스마스 씰 도안 :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와 해녀문화』

 
 


□ 주제 선정 배경


◦ 제주도의 자연환경 및 해녀문화 등 문화유산 보존 필요성 홍보


-  해녀* 문화는 우리나라의 전통 해양문화・여성 어로문화를 대표


*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제주도 푸른 바다를 누비며 수백 년을 이어온 해녀의 삶을 2019년 크리스마스 씰에 담아, 자연과 인간의 공존,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대한 삶의 지혜를 간직한 제주도 해녀의 모습에서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우리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자 함


※ 크리스마스 씰 외에 열쇠고리‧머그컵‧엽서‧자석 등 다양한 모금상품을 준비하여 기부자에게 다양한 선택지 제공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