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0. 1. 28(화)

즉시 사용

담당

국정운영실 국정상황과

과장 이병호, 주무관 김태진

(044- 200- 2068, 2066)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첫‘총리- 부총리 협의회’개최

-  총리- 부총리 협의회 중심으로 ‘내각이 원팀’으로 일해 나가기로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 등 국정 주요 현안 점검·논의 -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취임 후 첫총리- 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올 한해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총리 및 양 부총리가 중심이 되어 내각원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ㅇ 향후 ‘총리- 부총리 협의회’를 통해 국정 주요 현안을 수시로 협의·조율하면서 내각 팀워크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ㅇ 특히, 양 부총리는 경제활력 회복국민통합공직 혁신 등 정세균총리가 제시한 ‘3大 국정운영방향’ 실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범정부 대응상황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고, 방역 등에 필요한예산 및 인력을 충분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ㅇ 또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추진상황 유치원 3법 후속조치네팔 우리 국민 수색·구조 상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