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0. 2. 4(화)

즉시 사용

담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무총리실 종합상황실

과장 송민섭, 서기관 김병준

(044- 200- 2287, 2288)



정 총리, 교민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에 격려 전화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4일(화) 오후,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산·진천의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대상) △박성식 아산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장(행안부 수습지원과장) 
△전상률 진천 임시생활시설 정부합동지원단장(행안부 복구지원과장)


□ 정 총리는 박성식(아산)·전상률(진천) 정부합동지원단장과의 통화에서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과 함께 14일간 격리되어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ㅇ 교민 가족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여가 어떻게 보내는지,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 정 총리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정부합동지원단 근무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하고,


ㅇ 남은 기간동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면서 교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붙임) 통화대상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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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통화대상자 약력


사 진

성 명

경력

 

박 성 식

(57세)

·정부합동지원단장(아산 임시생활시설)

·행안부 수습지원과장

·행안부 복구지원과장

 

전 상 률

(59세)

·정부합동지원단장(진천 임시생활시설)

·행안부 복구지원과장

·행안부 사회재난대응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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