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0.2.7(금)

즉시 사용

담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국무총리실 상황실

과장 송민섭, 서기관 김병준

(044- 200- 2287, 2288)



정 총리, 보건의약단체장과 간담회

- 정부 방역에 의약계 적극 동참 당부-

- 방역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간의료기관 피해는 정부가 지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7일(금) 14시,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보건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ㅇ 정 총리는 지난 2.4일(화)에도 감염병 전문가*와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으며,


* 김남중 서울대병원 교수,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김종헌 성균관대 의대 교수


ㅇ 오늘 간담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과 의약계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정 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환자 진료에 애쓰는 의료인들의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ㅇ 오늘부터 긴급 진단시약이 약 50여개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됨에 따라 조기진단을 통해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ㅇ 방역에 참여하는 많은 의료기관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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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정 총리는 그동안 지자체, 의료기관 등의 협조 덕분에 더 큰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ㅇ 잠복기를 감안할 때 지금부터가 분수령인만큼 의약계 종사자들이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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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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