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0.3.2(월)

즉시 사용

담당

코로나19 대응 국무총리실 상황실

과장 오재준, 사무관 안혜리

(044- 200- 2379, 2380)



정세균 총리,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 현장점검

-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 당부 -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2일(월) 오후,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 ‘피앤티디’(경북 문경시 가은읍 가은공단길 34)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박종한 피앤티디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백혜진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등


ㅇ 이번 방문은 마스크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생산량 증대 및 공적 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대책의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2.26~) : 마스크 생산업자에게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에 출고하도록 의무화,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 제한


ㅇ 국민들이 마스크를 빨리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습니다.


□ 정 총리는 마스크 때문에 국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상황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특히 “최근 급증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스크 공급을 늘릴방안을 찾아보고,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 끝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