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20.4.11.(토)

즉시 사용

담당

코로나19 대응 국무총리실 상황실

과장 박용우, 사무관 이형재

(044- 200- 2346)



정세균 총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방문


-  코로나19 대응현황 점검 및 대구시 의료진 격려 -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1일(토) 오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대구시 중구 달성로56)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대구시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 (참석)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이성구 대구시 의사회장, 최석진 대구시 간호사회 회장, 서영성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장, 민복기 대구시 코로나19대책본부장, 최복수 행안부 재난협력실장,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대구시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장으로부터 대구동산병원의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의료진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ㅇ 정 총리는 ”대구시가 큰 고비를 넘기는 데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하루 수백명씩 환자가 발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료진들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그러나, 해외입국자가 증가하고 있고, 집단시설에서의 감염 위험 여전하여 정부로서는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다“라고 하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의료계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