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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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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온라인, 지면) 2024. 12. 30.(월) 09:00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 개최 |
- 정부, 희생자 신원 확인,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에 최선의 노력 - 통합지원센터 및 정기 브리핑 등을 통한 정부 지원 및 수습 사항 상세 안내 |
□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12월 30일(월) 08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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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경찰청, 소방청, 전라남도, 한국공항공사, 17개 시도 등 참석
□ 이번 회의는 신속한 희생자 신원 확인, 사망자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에 대해 부처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 우선, 국토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국토부 제2차관)를 5개반**으로 구성‧설치(12.29.)해 피해자 수습‧장례지원 및 유가족 심리지원을 일원화했으며,
* 행안부, 복지부, 경찰청, 소방청, 전남도, 무안군, 공항공사, 항공사 등
** 총괄상황반, 유가족지원반, 사고수습반, 법률‧보험지원반, 지역언론대응반
○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정기브리핑(브리퍼: 지방항공청장) 등을 통해 사고 수습에 대한 궁금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 행안부는 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위해 국가애도기간(’24.12.29.~’25.1.4.) 중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자치단체별 최소 1개소 이상)를 설치 운영한다.
* 시군구는 자율 설치 운영
○ 또한, 경찰청과 소방청은 희생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과 임시영안소 운영 등을 통해 희생자들이 조속히 유족들 품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한편, 전라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담당공무원을 전담 배치해 장례지원, 심리지원 등을 통해 유가족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사고원인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실시해 사고 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가족들에게 신속히 알려줄 것”을 지시했으며,
○ “향후 항공기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항공기 운항체계 전반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항공안전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국무조정실 |
책임자 |
과 장 |
김명신 |
(044- 200-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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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
담당자 |
사무관 |
임지영 |
(044- 200- 2240) |
담당 부서 |
행정안전부 |
책임자 |
과 장 |
김유순 |
(044- 205- 6330) |
<공동> |
국토산업재난대응과 |
담당자 |
서기관 |
정광석 |
(044- 205- 6331) |
담당 부서 |
국토교통부 |
책임자 |
과 장 |
곽영필 |
(044- 201- 4294) |
<공동> |
항공안전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조종관 |
(044- 201- 4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