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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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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국민안전 위한 치안활동 만전 기해달라”

-  경찰청 치안상황실 방문, “경찰이 현장에서 사명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

-  “법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국민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따뜻한 법치’돼야”

-  신촌지구대에 근무하는 최일선 경찰관들과 곰탕 먹으며 격려


□ 황교안 국무총리는 7.23(목),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방문하여 경찰의휴가철 치안활동 대책을 점검하였다. 


ㅇ 황 총리는, 휴가철 범죄예방 및 민생치안 확립대책을 보고 받으며 “국민이 마음 놓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ㅇ 특히,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율이 크게 감소한 것은 “경찰이 현장을 철저하게 지키며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며 현장에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였다.


□ 또한, 보이스피싱이나 교통법규 위반 등 기초질서 위반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ㅇ “사소한 범죄 하나하나를 철저히 챙겨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러한 기초질서가 바로 잡혀야 비로소 큰 국가질서도 바로 서게 되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비록 어려운 일이긴 하나 법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국민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것을 ‘따뜻한 법치’라 부를 수 있다”고 강조한 뒤, 공직자로서 인내하며 바르고 따뜻하게 직무수행에 매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 이후 인근 신촌 지구대를 방문,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경찰관들과 곰탕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ㅇ “지구대가 바로 치안 및 질서 유지의 최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며 이곳이 잘 방어되어야 국가와 사회의 안전이 보장되고 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며


ㅇ “특별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데 대해 큰 사명감과자부심을 갖고, 계속해서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황 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먼저 경찰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ㅇ 경찰관들도 정상적인 휴가를 실시해 재충전함으로써 든든한 국민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