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총리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계기 돼야”

-  최고 연출기획 전문가들이 국민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다채로운 문화행사 준비

-  국내외 다양한 세대·계층이 참여해 소통함으로써 광복70년 의미에 대한 공감대 이끌어

□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정종욱)는 7.15(수)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축행사 최종계획을 확정하였다.

ㅇ 황교안 총리는 “이번 광복70년 경축행사가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고, 미래 희망을 제시하는 국민화합의 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ㅇ 특히, 한 달여 남은 현시점에서 관계 기관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함으로써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세계에 보여줌과 동시에,

ㅇ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행사로 준비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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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70년 경축행사는 8월 14일(금) 전야제, 8월 15일(토) 오전 중앙경축식 및 해외경축식, 8월 15일(토) 저녁 국민화합 대축제 등이 하나의 주제와 흐름으로 기획‧추진될 예정이다.

* 위대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야제는 ‘대한민국의 영광’, 중앙경축식은 ‘대한민국의 미래비전 제시’, 국민화합 대축제는 ‘국민 에너지를 결집하는 대축제’로 기획

□ 전야제는 대한민국의 영광을 주제로 8.14(금) 저녁 서울광장에서 빛의 축제 형태로 구현할 예정이며, 다시 찾은 빛(1부), 영광의 빛(2부), 미래의 빛(3부)로 구성된다.

ㅇ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와 문화코드를 활용하여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ㅇ 첨단영상, 멀티미디어 쇼 등 첨단 IT기술을 시현하여 빛을 형상화하고, K- POP 주역들의 콘서트로 광복70년의 기쁨, 환희, 도전, 화합을 표현하여 관객과의 소통‧호흡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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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경축식은 8.15(토) 10:00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70년의 역사적 의미를 성찰하고, 미래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 2002 축구대표팀, 나로우주센터 연구원,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 파독광부 등

ㅇ 경축식은 ‘기억하라 대한민국’, ‘펄럭이는 대한민국’,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되고, VIP 경축사 등을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며,

ㅇ 세종문화회관 밖 광화문 광장에는 전시 체험 부스 및 아일랜드 스테이지를 설치하여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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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화합 대축제(우리 기쁜날)는 대한민국 미래세대가 대거 참여하는 국민 축제로 개최되며 8.15 저녁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ㅇ 대한민국의 ‘울림’, ‘에너지’, ‘무한가능성’을 내용으로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 청소년 1,000여명이 직접 만드는 공연, 칸타타 형식의 콘서트 등으로 채워진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개별 경축행사감독들이 위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ㅇ 윤호진 경축행사 총감독, 이대영 중앙경축식 행사감독, 윤기철 전야제 총감독 3인은 최고의 연출기획 전문가로서 경축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협력하여 국민들의 가슴속에 남는 광복절 경축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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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윤호진 경축행사 총감독은 경축행사와 관련,

ㅇ 8월 전후에 집중 추진되는 각종 경축행사들이 각각 별개의 축제가 아니라,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 하에 ①대한민국의 영광, ②미래비전과 다짐, ③에너지 결집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국민화합·통합·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다수의 국민들이 참여하여 광복70년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다가올 30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해외에서도 13개국 주요 도시*에서 경축식, 기념공연, 사진전시회 등 문화행사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정부는 해외 교민들의 행사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미국(워싱턴, LA), 멕시코(메리다), 중국(상해, 중경,), 네덜란드(헤이그), 스위스(베른), 캐나다(토론토), 러시아(모스크바), 쿠바(하바나), 스페인(마드리드), 남아공(요하네스버그), 호주(시드니), 일본(동경), 아르헨티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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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방향

ㅇ 대한민국의 눈부신 IT기술과 한류 콘서트 등으로 광복70년 대한민국의 기쁨, 환희, 도전, 화합의 정신 구현 

ㅇ 70년 역사 속에 이룬 위대한 성취의 기록을 음악과 퍼포먼스, 빛과 영상으로 연출

-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와 문화 코드를 다양하게 활용

□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 ‘15.08.14, 20:00~22:00/ 서울광장

* 40M(너비) 규모 수용 및 행사 4일전 무대 설치가 가능한 공간

ㅇ 내 용 : 멀티미디어 쇼, 무대 퍼포먼스, 한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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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방향

ㅇ「제70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을 통해 광복 70년의 역사적 의미를 성찰하고 미래를 위한 도약과 화합의 기회

ㅇ 기존 광복절 행사의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탈피, 국민 모두가 광복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서의 광복절’로 승화

□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 8.15(토) 09:00~12:00 / 세종문화회관, 병행행사는 광화문광장

ㅇ 참석대상 : 세종문화회관 공식행사는 3,000명을 초청하되, 실외 병행행사에도 일반시민 참석 유도

※ 광복70년 슬로건(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에 부합하고 국민소통‧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인물, 지역인사 등 다양한 국민 초정

-  파독광부, 2002년 축구대표팀, 나로우주센터 연구원,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 국민추천 포상자, 정부3.0대학생 모니터단, 속초 실향민마을 주민 등

ㅇ 주요내용

-  8.1부터 붐 조성을 위한 사전행사, 국민의례·경축사·경축공연 등의 공식행사, 다채롭게 구성된 병행행사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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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방향

ㅇ 참여 : 국민이 직접 만들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국민 축제’

ㅇ 젊음과 미래 :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젊은 미래 세대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축제’

ㅇ 화합과 통일 : 대한민국의 에너지와 역동성 결집을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대화합 축제’

□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 8. 15(토) 18:00 ~ 22:00 / 광화문 광장

ㅇ 주제 :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민 에너지, 역동성 결집

-  광복절 당일 다수의 국민들이 참여하여 광복70년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다가올 30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ㅇ 주요내용

-  과거 : 대한민국 광복 70년 역사의 ‘울림’

-  현재 :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  미래 :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 30년 역사를 만들어 갈 ‘무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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