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7. 8(수)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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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과장 신강민

(Tel. 044- 200- 2346)

7.8(수) 10시 이후 사용

배 포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황교안 총리, ‘안전총리’행보 나서... 안전취약시설 현장 첫 방문

-  태풍·집중호우 앞두고 노후건축물 붕괴위험에 대비 사전 철저한 점검 지시

- “안전은 현장에 답이 있다”, 각부 장관이 책임지고 분야별 안전관리에 만전 기하라고 강조


□ 황교안 국무총리는 7.8(수) 오전 취임 후 첫 안전 행보로 재난위험시설인 서울 서대문구 소재 금화 시범아파트* 현장을 방문하였다.


* 재난위험시설 E등급 지정(‘07.7.27), 이주완료 및 봉쇄조치(88세대, ’14.6.12)


ㅇ 이번 방문은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는 황 총리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노후 건축물 붕괴 등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황 총리는 이날 수행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에게 “하절기 태풍·호우 등으로 인해 노후 건축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하면서


ㅇ 특히, 이와 같이 “붕괴우려가 있는 건축물에 사는 거주민이 퇴거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설득과 함께 필요한 안전조치도 충분히 취하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안전처와 관계부처는 노후아파트 뿐만 아니라 여타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실제 현장에서 안전이 제대로 확보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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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황 총리는 앞으로「안전은 현장이다」라는 자세로 총리 부터 솔선하여 각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현안을 챙겨나갈 것임을 강조하면서,


ㅇ 분야별 안전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각부장관들이 책임지고 소관별 안전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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