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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7. 2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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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복지정책과장 김종진 사무관 한영규 (Tel. 044- 200- 2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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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금) 15:00 (행사종료) 이후 사용 |
배 포 |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황교안 총리, 장애인 근로현장 찾아 일을 통한 사회참여 강조 |
- 동작구 장애인 작업장 방문,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 넓혀야”
- 장애인의 욕구와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개발 필요성 강조
□ 황교안 국무총리는 장애인 정책현장을 살피기 위한 첫 행보로써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장애인 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직업훈련 등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 황 총리는 장애인 작업장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점검하고,
ㅇ “장애인의 소득보장, 돌봄, 교육 지원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현장에 함께한 복지부와 지자체 담당공무원에게 “장애인의 욕구, 수요, 개별여건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지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황 총리는 장애인들과 함께 포장작업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장애인들이 일을 배우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살피고,
ㅇ 시설 종사자들에게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사회참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